저는 '하늘피리' 라 는 분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그저 이 방랑하는 마음 의 회원으로서
회원 정보로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기에
'누님'이라고 부르는 분일 뿐입니다.
남 앞에 나서기를 몹씨 싫어 하는 분으로
가끔은 나이 많은 저명한 여류시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저의 시 '비눗방울'이라는 시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메일로 보내셨네요.
지난 여름 '들판에 홀로 선 나무, 박서규' 라는
동영상을 보내 주셨을 때도 눈시울이 뜨거워 졌는데,
지금 또 그렇게 하시네요.
제가 이렇게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하늘 피리' 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세요.
보 리 수
오랜만에 듣네요 ㅎ
멋집니다!
시와 잘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굿!
수고하셨네요
동영상으로 보는 보리수님의 시 비눗 방울..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정말 멋진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만드셨어요. 만드시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보는 사람은 좋지만...감사
잘 봤어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