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실종,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때'를 주제로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공사 여의나루홀에서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본지는 2003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벌여왔습니다. 본 토론회는 한 개인 또는 한 가정의 문제로 국한될 수 없는 실종 문제에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관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실종자 가족들의 실태와 실종자 찾기 문제점, 실종사건 현황, 정부 및 유관단체의 개선책 등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중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실종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에 정부,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 토론회
◇주제=실종,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때
◇일시=2011년 11월 30일(수) 오후 1∼5시
◇장소=서울 여의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9층 여의나루홀
◇주최=파이낸셜뉴스
◇후원=보건복지부, 경찰청, 보건복지부 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 해외입양인연대
◇문의=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 사무국
전화:(02)2003-7334, e메일:fn7334@fnnews.com
첫댓글 참석하고 싶어서 여러모로 머리를 굴리는중인데...
못갈것 같아요,ㅠㅠ
웬만하면 참여해주면 좋은데, 안타까워서 어쩝니까.
아직도 시간이 있으니 연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