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가위 나훈아쇼~~~

역시 나훈아 입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yck5/0b1cef6a2f277dd6df793efee232cd76959d78e3'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yck5/313f5f8079b07f62c6cee07101fd3f6c75374bce'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yck5/eea6a49c9437a423c4570cdd6a889731f9cfced6'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yck5/50d585d2f7764a7cba85997f2ccda68d67ba2634' class="txc-image" />🎵 나훈아 추석공연 젖무근 힘으로 2시간40분 연속으로 29곡 불러. 시청률 29% 기록.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도 나훈아 세상이었다 다시 일어서자 대한민국이여! 어제 나훈아의 <Again 대한민국 > 공연은 공연이라기 보다 하나의 뮤지컬이었다. 무보수 무관중임에도 역사적인 무대였다. 가수 작사자 작곡가에서 사상가로 등단한 무대였다. 영혼의 자유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거절한 멋진 남자였다. 나라에서 훈장을 준다해도 거부했고, 대통령이 불러도 재벌이 불러도 북한의 김정일이 불러도 영혼이 따라가지 않으면 안가는 사람이었다. 대구가 코로나로 따돌릴때 조건없이 3억을 기부하기도 했다. ● 고향 ● 사랑 ● 인생 3부로 나누어 부른 노래와 사이사이 한마디 한마디 멘트가 의미가 있고 신선했다. 오늘 나훈아는 자유로운 영혼의 사상가로 데뷔했다고 볼 수 있다. 나라가 어려울때 나라를 구한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무관의 백성이었다고 뼈있는 한마디를 했다. 논개 유관순 안중근등이었다. 말 잘 듣는 백성이여 깨어나라 !!! 깨어나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자!!!!! 코로나19로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국민이 힘을 합쳐 구하고 다시 일어서자고 노래했다. 오늘 그는 나라를 구하고 국민들을 위로했다 온 국민이 행복한 밤이었고 삭막한 2020년 추석을 훈훈한 추석으로 만들어 주었다. 나라를 진정사랑하는 애국자 나훈아! 감사합니다. *10/3 일 오후 10시30분 Kbs 에서 공연 뒷얘기 방송 있습니다 ~~~~~~~~~~ 🍱한가위에 꿈꾸는 사랑/이채 사랑은 미움이 사라진 마음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행복은 비워낸 마음에 채워지는 기쁨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찌 미움이 없겠으며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감에 어찌 불만이 없겠습니까 마는 한번 더 이해하고 한번 더 양보하는 보름달처럼 온유한 모습으로 나를 밝혀 남을 비추는 삶은 지혜롭습니다. 나를 접고 남을 배려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보름달처럼 모나지 않게 송편처럼 둥글게 빚은 마음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가을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었으면 합니다. 보고 싶은 부모형제 다시 만나는 설레임으로 한가위에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