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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초여름에 피는 상큼한 눈꽃, 때죽나무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21) - 식물이야기 (115)
김인환 추천 0 조회 297 15.06.01 10: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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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2 10:12

    첫댓글 때죽나무 꽃잎은 처음 보는 것 같군요. 학장님이 소개 할 때마다 처음 보는 것 같으니 제가 견문이 일천 한 것인지 관심이 없는겐지 ㅎㅎ 중에 꽃이 웃으나 들을수 없다는 시가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학장님.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2 14:32

    때죽나무는 도심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밖으로 나가야 볼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무심히 지나칠 수 있으니 그런 모양입니다. 사실 풀이나 나무는 아주 특이한 색깔이나 모습을 지녀야만 관심이 가는 법이니까 그냥 지나치면 눈에 잘뜨이지 않습니다. 사람도 그런 것 아닐까요?

  • 15.06.02 15:53

    제가 그리 세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어렸을적부터 풀이나 나무에 별관심이 없었구요. ㅎㅎ 요 몇년전부터 사진을 찍으면서 예쁜 꽃들을 보면 관심을 갖는데 그게 뭔지 모르니.. 답답하지요. 학장님의 강의로 하나 둘 깨우치긴 하는데, 돌아서면...ㅋㅋ 날 더우신데 잘지내시지요? 보고싶습니다, 학장님!

  • 15.06.08 21:56

    지난주 중국 동북3성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11일간의 강행군이었는데 다행이도 백두산 천지를 보았습니다. 화산섬인 제주도도 물이 금방 땅으로 흡수 되었다가 해안가에서 용출되고 있는데 이를 관정을 뚫어 중턱에서 차단하면 해안가 지장은 물이 고갈되어 큰 재난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네 요즈음 돈 많은 사람을 위한 자원 남용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저도 떼죽나무는 처음 들어 본 이름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9 08:55

    동북3성을 모두 돌아보셨다면 굉장한 여행이었습니다. 더구나 백두산 천지도 보시고.... 제가 중국을 처음 간 곳이 1987년 요녕성 심양이었는데 안산제철소에 핫코일을 구매하러 갔었지요, 그 당시는 중국과 국교도 없어서 홍콩에서 특별기를 타고 갔었습니다. 홍콩인이 통역을 두고 중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었고, 중국 최초 고속도로인 심양-대련의 선따꿍루가 한창 건설중이었지요, 때죽나무는 가까운 교외의 산기슭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환경보호를 부르짖는 사람들은 많은데 입으로만 말하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환경보전에 쓰이는 돈은 왠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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