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4월7일(화요도보) 안산 둘레길~
에비앙 추천 0 조회 381 15.04.07 22:1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4.07 22:43

    첫댓글 사진도 멋지고 식사도 맛나고ᆢ'성은 박이요 세례명은 글라라' ᆢ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앙님께만 살짝 알려드려요ᆢ

  • 작성자 15.04.08 15:30

    박글라라~~~
    그렇군요. 박글님!
    친하게 지내고 싶은맘~ 미투요~^^
    즐거운 시간이 여의도까지 쭉 계속 되셨다니...멋진 날이셨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8 15:31

    입맛에 안 맞으셨을텐데...
    즐겁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개나리가 더 많은 곳에서 찰칵했어야 하는데...아쉽네요.^^

  • 15.04.07 23:03

    와우!!! 대단한 인파에 어찌 다니셨는지~~~ 수고 많으셨네요.
    달달한 꽈베기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생생한 후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5.04.08 15:34

    그래도 그 많은 인원이 넘어지지 않고 잘 다녔습니다.ㅋ
    울길 횐님들이 안산의 꽃이 된 날이었지요.
    차례로 늘어선 모습은 끝도없고...
    꽈배기처럼 달달한 시간들 맞습니다.^^

  • 15.04.07 23:12

    우와~대부대~~꽈배기 침 꼴각~~ㅋㅋㅋㅋ

  • 작성자 15.04.08 15:38

    빠지면 그래서 앙대는 거랍니다.
    꽈배기도 대부대도...
    담길엔 침만 꼴깍하고 있지 말고 시간내서 오시는걸로요~^^

  • 15.04.07 23:14

    '버스커 버스커'는 벚꾳 엔딩으로 평생 연금 탄다네요.
    기후가 열대로 바뀌지않는한...
    안산 둘레길 숨겨논 길따라 대부대의 이동에
    노란 융단깔아 개나리 마중나오고,
    바위틈에서 수줍은 진달래 얼굴 붉어졌네요.
    성질 급한 철쭉, 설익은 벚꽃,메타세콰이어 숲길,우리길...
    황무지의 비바람 이겨내고 꽃을 피운,
    고운걸음의 '4월은 행복한달'이네요.
    갈망하던 우릴 기다려준 꽃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또한 지긋이 바라보던 인왕산과 북한산의 격려,
    그린비님,정든길님, 에비앙님,작은희망님을 위한 것이네요.
    에비앙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5.04.08 15:40

    얼레지님의 이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미사여구들은 어디서 끝도 없이 나오는 걸까요~
    정으로 그 먼곳에서 와주시는 얼레지님의 정성은 그야말로 행복입니다.^^

  • 15.04.07 23:18

    정말 많은 인원이어서...여러 가지가 염려되었는데...
    모두 서로 배려해주셔서...차분한 가운데 도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걷는다는 것의 매력을 알아가신다는 분도 계셨고...
    그래서 오늘도 참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벚꽃이 절정이 아닌들...무에 문제겠습니까...그쵸? 앙님?

  • 작성자 15.04.08 15:42

    맞습니다. 절정이 아니어도 날씨가 오락가락해도...
    우리가 함께 하는 길은 아무 문제가 없는 고마운 걸음일 뿐이지요.
    그곳에서 우리둘의 추억은 이백님 덕에 추억으로 남습니다.^^

  • 15.04.07 23:50

    초봄 색에 취한 오늘 도보길~~~~~
    개인적으론 만개된 화원그림도 좋지만~ 오늘같이 새싹을 티울때가 제일 좋더라구여~
    새싹돋은걸보면 나비떼가 한무리 날아와 앉아있는것두같고....
    오랫만에 도보길이 무지 좋았습니다...
    그린비,정든길,에비앙님,앞뒤후미로 애써주시는 운영자 여러부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정나그네님 깜짝표 꽈배기 일품간식이었습니다...ㅎ

  • 작성자 15.04.08 15:44

    저도 새싹이 좋아요.
    하늘하늘 눈이 아리도록 돋아나는 잎들이 참 곱지요.
    오랜만에 동행하신 그 길에서 또 다른 발자취를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4.08 00:14

    와우 나두김글라라입니다 너무너무즐겁고 맛나게먹고인사도못하고 뛰었어요죄송합니다?

  • 작성자 15.04.08 15:46

    글라라 라는 세례명이 또 계셨군요.
    급히 가시느라 더욱이 죄송했네요.
    메뉴로 봐서는 느긋하게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몇시간은 피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급히 가신 한글나라님께 더 죄송했습니다.^^

  • 15.04.08 00:58

    울 동네인데 홍제동 주민이 못나갔네요. 점심 시간에 한바퀴 돌면서 반가운 분들
    얼굴이라도 볼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그래도 에비앙님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 작성자 15.04.08 15:48

    바쁘시군요~
    가깝게 있으면서 함께 못한 시간들이 많이 아쉬우셨죠.
    사진만 보고 있노라면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셨을텐데요...ㅋㅋ^^

  • 15.04.08 01:49

    대부대가 오늘 이동함에 아무문제없이 마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노련하신 진행님들덕분입니다
    식사준비하느라 고장난 녹음기처럼 수없이 반복하시는걸보고 앙님의 열정을 또한번느꼈습니다
    몇가지일을 척척해내시는 앙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 작성자 15.04.08 15:51

    즐겁게 재미나게 하고 있으면 오히려 제가 더 고마운 거겠죠.
    프란이님이 공수해 오는 맛난 정성들에 비하면...
    에고~ 꼬리 내립니다요.ㅠㅠ ~^^

  • 15.04.08 20:47

    와~~엄청 많은 인원~~
    와~~봄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길~~
    와~~많은 분들이 계셨어도
    매끄럽게 진행하시는 그린비님과 정든길님~ 작은희망님과 길 중간에 수고하시는 님들~~
    허기진 뱃속을 든든하고 고급지게 책임지시고 ~
    영상과 후기와 분위기 살리는 멘트까지?매력으로 무한긍정의 힘을 느끼게하는
    에비앙님?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요도보는 영원하라ㅎ~~~!
    (아부는 절대 아닌뎅ㅎ)
    인사와 체조 끝나고 오름 시작하는 경기대 계단에서 듬직한 남학생들이 내려오며 하는 말~
    와 ㅡㅡ어무이들 다 나오셨네?하는 말에 빵터졌어요~~ㅎ
    소는 누가 키울까? 궁금하니?
    궁금하면 500원! ㅋㅋ

  • 작성자 15.04.08 15:53

    어무이들 꽃피는 봄날 몽땅 가출한 날이었지요. ㅋㅋ
    봄만 되면 아니 저는 여름 빼고 3계절이 모두 가출하고픈 날이랍니다.
    어쩜 이리도 나오는 날엔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지...ㅋ
    에고...병입니다요.ㅋ

  • 15.04.08 09:11

    사진이 참말로 좋아졌소
    문외한인 내가봐도...
    어제도 종종걸음으로 수고하신 당신!!! 고마워유

  • 작성자 15.04.08 15:56

    종종걸음 치고는 소리가 좀 요란했죠.
    쿵쿵 쾅쾅~~~ㅋㅋ
    네분이 점심 식사는 맛나게 하셨는지요.
    사진이 좋아졌다는 말씀에 7살짜리 꼬마가 엄마한테 칭찬듣고 으쓱해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15.04.08 10:18

    우리는 평일도보 사상 최대의 인원으로 화려한 벚꽃을 기대하고 안산의 초록숲길을 즐거이 걷습니다.
    새로 가입하신 신입회원님들과 많은 회원님들의 배려로 즐거운 걸음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회원님들을 위하여 꽈베기 잔치를 배풀어 주신 문정나그네님께 감사 드리며 늘 뒤에서 일정에
    열정적인 도움을 주시는 에비앙님,정든길님, 등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04.08 15:59

    이에 답글을 드립니다.
    항상 허허실실 웃으시지만...모든 일에 열정과 책임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시는 모습.
    옆에서 1년을 넘게 지켜봐서 누구보다도 잘알지요.
    진심 온마음으로...감사합니다.^^

  • 15.04.08 12:40

    전철역에서부터 반갑게 맞이해주신 그린비님
    맛있는 간식 꽈배기를 선물해주신 문정나그네님
    감동적인 사진과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게 도와주신 에비앙님
    후미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정든길님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날 열심히 참석하여
    회원님들의 정~~~~마니마니 받겠습니다~~^*^

  • 작성자 15.04.08 16:01

    횐님들의 정~~~
    맞습니다. 이곳은 정이 넘치는 즐거운 곳이지요.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그저 단미님~
    하면 돌아보며 방긋 미소지을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보아요~^^

  • 15.04.08 14:05

    일취월장하는 앙님의 사진솜씨네요..
    산행 끝내고 양식집서 스테이크 먹기는 처음. ㅎㅎ
    막걸리 먹고 싶은 마음 꾸욱 참고 파스타, 햄버그스테이크 등 셋메뉴로 밥을 먹었는데..
    맛이 넘 좋아 포식을 했더니 저녁 내내 소화가 안되어 잠을 들 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앙님은 아실런지요 ㅠㅠ

  • 작성자 15.04.08 16:04

    맛이 넘 좋아...소화가 안되어...ㅋㅋ
    잠을 못주무셨음 아웃백에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하나...앙~이 해야하나...우째요~
    오늘 근무에 차질이 생기셨음...걱정되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일단 칭찬에는 감사드립니다. 꾸~벅!!!

  • 15.04.08 19:15

    거진 울동네인데 아직도 안산길을 못가보고..ㅎ흑ㅎ흑
    너무 너무 가고 싶었으나 몸이 안돼서.

  • 작성자 15.04.08 20:33

    여행도보가 힘드셨군요.
    아쉽긴 해도 무리하는건 안되시죠.
    멋진 길은 앞으로도 무쟈게 많습니다.
    더 많은 길을 나서기 위한 잠시의 휴식!
    곧 또 뵈어요~^^

  • 15.04.08 20:15

    자연의 신비를 잘 찍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5.04.08 20:37

    물망초님! 잘 들어가셨죠~
    벚꽃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길은 가깝고 편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내년엔 좀더 만개한 안산 벚꽃을 기대해봅니다.^^

  • 15.04.08 22:11

    사진 안찍고 안보이나 했더니 꽈백이군요 ㅎㅎ 문정나그네님 감사 ㅎ 기술이 나날이 발전 합니다 살 빼려면
    많이 드시와요 ㅎ 얼굴이 작잖아요 ^ ^~~~~~~ 인자하신 붕새님 고마웠어요 ^ ^풍소님 댓글 등록이 안돼요 ?

  • 작성자 15.04.08 21:45

    헉! 많이 먹으면 반비례 되어 몸이 더 커져 보이는디...
    고걸 방법이라고 알려주시는 매봉님! 미워요~ㅠㅠ

  • 15.04.08 23:42

    앙님
    수고 하셨어요
    꽈배기 맛있었어요.
    늘 고마워요

  • 작성자 15.04.08 23:54

    꽈배기는 문정나그네님이 베풀어 주신거에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항상 잘 챙겨주시고 또 늘 베풀어 주시고...
    담주에도 또 뵈어요~^^

  • 15.04.09 07:21

    어제 출근하느라 댓글을 못드렸네요 ...
    예전에 기계실에 컴이 있었는대 일은 안하고 너무 컴에 매달리니...
    사무실에서 컴으치워버려 기계실엔 컴이 없어서 못했고 ...
    핸드폰으로 일일이 쓰지니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못하였으니 이해하여 주세요 ...
    에비안님 오랬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04.09 07:37

    바쁜 시간들이셨군요.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으나 워낙 많은 횐님들 속에 서로 자주 뵙기 힘든 날이었지요.
    앞으로 기록을 깨긴 쉽지 않을듯 합니다.
    추억 만들어 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4.09 07:40

    아름다운 꽃길, 특별간식 꽈배기. 스테이크 점심. 우리길 화요도보는
    뭔가 특별한게 항상 있어 나를 행복하게한다. 그린비님 정든길님 에비앙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09 08:16

    시작부터 끝까지 행복하셨던거 맞는거지요?
    수미산님의 살짝 사투리 섞인 그윽한 목소리톤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도보가 될수 있는건~ 횐님들의 동행 덕분!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한 맘이에요~^^

  • 15.04.09 20:41

    산책하듯 편안한 길이었습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리고
    멋진길 열어주시는 그린비님,
    정든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담길에 뵙길~^o^

  • 작성자 15.04.09 23:16

    봄이 되니 많은 분들이 함께 신나게 걷습니다.
    그래서 또 즐거운 동행이 되지요.
    많은 인원이 함께 하니 자주 뵙지는 못했어도...
    사진 한장은 있네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9 23:17

    꽃을 좋아하는 나이가 된 남자 나길님~ㅋㅋ
    나이가 들면 여자도 남자도 모두 자연의 아름다운 것에 홀딱 빠지지요.
    곱디 고운 이쁜 꽃들이 당분간은 계속 될 듯 싶습니다.^^

  • 15.04.14 11:24

    우리길 고운걸음은 언제나 행복을 주지요.
    안내와 진사님들의 노고에 무한의 감사 드립니다.
    비님 오시는 날 집에서 다시 안산길을 걷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5.04 18:38

    많은 인원이 사고없이 잘 걷고온 날이었습니다.
    자몽님도 더 자주 나오시면 좋으련만~
    이제사 답글을 다네요. 죄송이요~^^

  • 15.05.04 18:31

    가까운곳에 이리 고운길도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글도 잘 쓰시고 팔방미인입니다.
    나중에 참석하면 많이 챙겨주셔요.
    제가 막내즘 되겠지요 ㅎ

  • 작성자 15.05.04 18:41

    팔방미인~푸히히~
    맞는걸로 빡빡 우깁니다.
    비쥬얼은 이미 다른 사진에서 보셨으니~ 우길수 없고 ㅋ
    한참 막내인 산오름님!
    오심 만땅 챙겨드릴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