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8:14
원숭이를 잡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사냥꾼이 와서 도망가야 하는데도 병 안의 먹을 것을 포기하지 못해 잡힌다는 내용입니다.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세상과 주님의 소리를 함께 듣는 신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시드기야는 나름 좋은 자질과 지혜를 가졌고 어려운 시기지만 왕좌도 경험을 했으니 나름 족적을 남긴 인생입니다.
There is a story about how to catch a monkey. The story is about a hunter coming and running away, but he can't give up his food in the bottle and gets caught. Humans don't seem to be much different. There is no exception for believers who listen to the world and the Lord. How should we behave? Siddiya has good qualities and wisdom, and despite the difficult times, the throne has also experienced it, so it is a life that has left a mark.
-
아쉬운 것은 진리 앞에 반응하는 용기만 빼고.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성전 셋째 문으로 데려와 왕과 이스라엘에 일어날 일을 물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예레미야의 신변을 보호하겠다고 비밀히 약속하면서까지 들으려고 했습니다. 허나, 순종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선지자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Unfortunately, except for the courage to react to the truth. King Sidghiah brought Jeremiah to the third door of the temple and asked him what was going to happen to the king and Israel. He tried to listen to Jeremiah by secretly promising to protect his safety no matter what he said. However, he did not seek God's will for obedience. He already knew what would come out of the prophet's mouth.
-
그가 예레미야를 참 선지자로 알면서도 그를 석방하지 않고 시위대 뜰에 머물게 한 것을 볼 때, 그에게는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삶의 주도권을 주께 넘기고 참 안전을 하나님 안에서 찾지 않는다면, 지식은 낯익은 정보에 그치고 그 말씀이 나를 포장할 뿐 변화시켜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면 살고 저항하면 죽는다는 하나님의 뜻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Given that he knew Jeremiah as a true prophet but kept him in the courtyard of protesters without releasing him, it is clear that he is more afraid than God. If you hand over the initiative of life to the Lord and don't find true safety in God, knowledge will stop at familiar information and the words will only package me and change me. God's will that if you surrender to Babelon, you will live and resist, you will die has not changed at all.
-
그러므로 왕이든 백성이든 여전히 구원의 길은 열려있고, 심판에 대해 핑계할 수 있는 길은 막혔습니다. 멸망의 날에 왕궁의 여인들이 부를 애가의 내용처럼, 시드기야는 반 바벨론을 주장하는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 바벨론에 저항하겠지만, 정작 멸망의 위험 앞에서는 그 친구들에게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그는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한 유다 인들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했습니다.
As a result, the road to salvation is still open, and the way to make excuses for judgment, whether you are a king or a people, is blocked. Sidgiah will resist Babelon by being twisted by his anti-Babelon friends, just as the women of the palace will sing on the day of destruction, but he will be abandoned by them in the face of the danger of destruction. He had to fear God, not the Judah who obeyed the word and surrendered to Babelon.
왕 자신은 예레미야를 통해 전달된 확실한 구원의 길을 수용할 맘이 없으면서도 예레미야에게는 살 길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예레미야는 왕의 충고대로 순종하여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시드기야가 살길 역시 말씀에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남에게는 옳은 길을 잘 가르치고 전하여 구원하면서 자신은 정작 메말라 가는 인생이 내가 아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진정한 유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The king himself instructs Jeremiah in detail on the way to life, even though he is unwilling to accept the directions of salvation that have been passed down through him. Jeremiah obeys the king's advice and has escaped the danger of life. The only way Sidgiah will live is to obey the word. He only prays that I will not be the one who is drying up while teaching and communicating the right way to save others. What can be done to achieve true benefit?
-
예레미야에게 묻는 시드기야(14-23)
a.도입부, 맹세하는 시드기야:14-16
b.예레미야의 양자택일적 메시지:17-18
c.시드기야의 반응:19
d.예레미야의 답변:20-23
비밀유지를 명하는 시드기야(24-27)
a.왕의 지침:24-26
b.왕의 지침에 따른 예레미야의 답변:27
c.맺는말, 시위대 뜰의 예레미야(28)
-
시드기야왕이(14a)
예레미야를(14b)
여호와의 집 제 삼문으로 데려오게 하고(14c)
이르되 내가 네게 한 일을 물으리니(14d)
일호도 내게 숨기지 말라(14e)
-
예레미야가(15a)
내가 이 일을(15b)
왕에게 아시게 하여도(15c)
왕이 단정코 나를 죽이지 아니 하실 것입니까?(15d)
가령 내가 왕을 권한다 할지라도(15e)
왕이 듣지 아니 하리이다(15f)
-
시드기야왕이(16a)
비밀히(16b)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가로되(16c)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16d)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16e)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고(16f)
네 생명을 찾는(16g)
그 사람들의 손에 붙이지도 아니하리라(16h)
-
만군의 하나님이신(17a)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17b)
이같이 말씀하시되(17c)
네가 만일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17d)
항복하면(17e)
네 생명이 살겠고(17f)
이 성이 불사름을 입지 아니하겠고(17g)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17h)
-
네가 만일(18a)
나가서(18b)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18c)
항복하지 아니하면(18d)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붙이우리니(18e)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18f)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18g)
-
시드기야왕이 이르되(19a)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19b)
유다 인을 두려워하노라(19c)
염려컨대(19d)
갈대아인이 나를(19e)
그들의 손에 붙이면(19f)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19g)
-
예레미야가 가로되(20a)
그 무리가(20b)
왕을(20c)
그들에게 붙이지 아니 하리이다(20d)
원하나니 내가 왕에게 고한바(20e)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소서(20f)
그리하면(20g)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존 하리이다(20h)
-
그러나 만일(21a)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21b)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21c)
말씀대로 되리이다(21d)
-
곧 유다 왕궁에 남아 있는(22a)
모든 여자가(22b)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로*22c)
끌려갈 것이요(22d)
그들은 네게 말하기를(22e)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22f)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22g)
물러갔도다. 하리라(22h)
-
네 아내들과 자녀는(23a)
갈대아인에게로 끌어냄을 입겠고(23b)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23c)
바벨론 왕의 손에 잡히리라(23d)
또 네가 이 성으로(23e)
불사름을 입게 하리라 하셨나이다(23f)
-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24a)
너는 이 말을(24b)
사람으로 알게 하지 말라(24c)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24d)
-
만일 방백들이(25a)
내가 너와 말하였다 함을 듣고 와서(25b)
네게 말하기를(25c)
네가 왕에게 말씀한 것을(25d)
우리에게 고하라(25e)
우리에게 숨기지 말라(25f)
그리하면(25g)
우리가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25h)
또 왕이 네게 말씀한 것을(25i)
고하라 하거든(25j)
-
그들에게 대답하되(26a)
내가 왕의 앞에 간구하기를(26b)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26c)
도로 보내지 말아서(26d)
거기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 하라(26e)
-
모든 방백이(27a)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으매(27b)
그가(27c)
왕의 명한 모든 말대로(27d)
대답하였으므로(27e)
일이 탄로치 아니하였고(27f)
그들은 더불어 말하기를 그쳤더라(27g)
-
예레미야가(28a)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28b)
시위대 뜰에 머물렀더라(28c)
-
두렵지만 내려놓지 않은 왕_ a king who was afraid but did not put down_
친구에게 버림받고 가족을 지키지 못할 왕_ A king who is abandoned by his friends and cannot protect his family_
선지자에게 살길을 주는 왕_ a king who gives the prophet a way to live_
-
내 영혼을 지으신 주님, 두려워서 내려놓지 못한 일들이 있나이다. 그러나 내가 시드기야처럼 계속해서 역행하면 끝내는 친구에게 버림받고 가족을 지키지 못할 것임을 깨달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포로생활동안 영어를 공부하고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삶을 심플하게 가꾸게 하옵소서.
Lord, who has built my soul, is there something I have not been able to put down because I am afraid. But thank you for making me realize that if I continue to go against like Sidgiah, I will be abandoned by my ending friend and not be able to protect my family. Make life simple enough to study and apply English during my captivity.
2024.7.27.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