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무작위로 존재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우주도 무작위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현명한 자들은 알고 있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이 말을 맹목적으로 따라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는 우주의 시작이 있었으며 끝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칭호는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입니다
알파가 창세기의 천지창조라면 오메가는 요한계시록의 심판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칭호로 사용하며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에게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하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천지창조의 연대기는 대략 6000년 전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영원의 하루에서 1초도 되지 않습니다
핸드릭 빌렘 반 룬(Hendrik Willem van Loon)의 인류 이야기에 나오는 영원의 은유가 있습니다
"북쪽 높은 곳에 있는 스비트요드라는 땅에 산이 있습니다
길이가 100마일(160km), 높이가 100마일(160km)에 달하는거대한 산입니다
1000년에 한 번씩 작은 새가 이 산에 와서 부리를 갈고 있습니다
부리에 의해 산이 닳아 사라져 버리면, 영원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입니다
그에 비해 사람의 일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짧지만 이 짧은 삶의 결산에 의해 영원한 거처와 직위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자들이라도 천지 창조 전에 하나님께서 영원의 시간에 무엇을 하셨는지 얼마나 긴 시간이었는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는 차원과 사람의 사는 우주의 시공간 차이를 알아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경계를 나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우주를 우리를 위해 창조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의 장엄함과 거룩함은 인간이 다가갈 수 없는 간격과 한계가 존재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일에 대한 지식이 지금은 없더라도 믿음으로 그 분을 신뢰하면 미래에는 완전히 누리게 될 것이란 소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 생명체 중에 유일하게 영적 존재이며 영생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리석게도 다른 신들을 찾으며 일생을 보냅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혜가 사람에게 있지만 모든 사람이 깨닫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하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장소 곧 불못에 들어간 셀 수 없는 수십억, 수백억 명은 세세토록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앞에서 소개한 영원의 하루를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그들이 들어간 곳은 둘째 사망이라 불리는 불못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8가지 죄의 목록이 기록되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8)
그러나 현대의 무신론자들은 기독교인이나 가는 지옥으로 조롱하며 함께 지옥의 부재를 말하며 지옥이 없다는 의견에 서로 격려를 받습니다
심지어 천국과 지옥이 있더라도 천국은 지옥 같고 지루할 것이며 지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마지막 세대가 얼마나 악한지 보십시오
현대는 모든 진리가 뒤집혔고 젊은 시대는 하나님을 등지고 성인들은 양다리를 걸치는 시대입니다
최근에는 맞춤형 뉴스와 정보를 선택하는 팟케스트 온라인 플랫폼이 새로운 정보의 소스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사람들이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뉴스도 소셜 미디어의 채널에 액세스하는 방식으로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의 양식을 먹지만 세상은 이곳에서 조작된 정보와 비진리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어떤 종류의 양식을 선택하여 먹는다는 것은 점점 중요한 시대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 받을 자들이 누리는 영화로운 모습을 보십시오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1~5)
천국에서 누리는 영원의 하루와 불못에서 보내는 영원의 하루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러나 영생은 영원의 하루가 아니라 영원에서 영원에 이르는 무한한 시간입니다
영원한 시간을 세세토록(forever and ever, to the ages of the ages)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생은 시대를 지나 다른 시대로 전환될 것이고 한 시대는 수 억년의 시간을 건너야 할 것입니다
카이로스
첫댓글 💖움켜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꽃이고 열매라고 합니다.
오늘도 꽃피고 열매 맺는 행복한 하루 힘차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