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백담사입구마을에 독점으로 다니는 0 0택배가 있습니다.
다른회사는 오지도 않구 그래서 뱃짱이 두둑해 물건을 받아가면서도 툭툭거리고 인상도 드럽습니다.
그래서 매일 택배 보낼시간만 되면 불안합니다.
젊은이가 인사성이라곤 전혀없는데다 얼굴도 험상궂습니다.
오늘도 결국 택배원과 다투었습니다.
아주작은 스치로폼 상자에 포장한것때문에 다투었습니다 !!
3,000 원에 안된되고 4,000원이라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물표붙여놓은 요금란에 써놓은 3,000원을 찍찍 삭선을 치고
4,000원이라고 쓰는것입니다.
면전앞에서 단돈 1,000 원때문에 인격을 완전 무시당하는거같아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엊그제 광주로 물건보낸것중 파손품이있었는데 변상처리 못해주겠다는것입니다.
돈 10,000원도 책임을 못진다는 택배회사 !!
그저 현불로 돈만받고 물건만 보내면 된다는 무식한 업무태도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실을때도보면 화물칸 문열고 마구 내 던져넣습니다.
별별이야기가 많지만 손이 굳어 타자하기 싫어지네요 !!
돈주고 보내면서 화물차 운전수한테 제 인격까지 완전 무시당하고 !!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지네요 !!
내일부터는 그나마 자기한테 물건보내지 말라는것입니다.
독점노선이라는걸 잘알고 그 주제에 뱃짱을 내미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안보낼테니 오지마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제 일주일에 2일정도의 요일을 정해서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야 될거같습니다.
아무래도 택배비는 좀더 올라가리라 봅니다.
하지만 현 택배사의 무식한 행동에 더이상 물건을 맡기며 돈줘가며 보내기 싫습니다.
생각할수록 마음만 상하네요!!
이하생략합니다.,
앞으로 3,000원짜리 택배비가 없을듯하며 기본 4,000원이 될듯합니다.
참고하세요 !!
첫댓글 번거럽더라도 마음이 편한게 최고 입니다.
택배도 택배지만 얼굴자체가 험상스러운데다 인사성없고 툭툭거리기에 보기도 싫습니다.
감사합니다.
택배기사 인상들 안좋습디다.택배를 안보낼수도없고 참 노고가 많습니다
인상 드럽고 고약합니다. 일종의 써비쓰업인데 ,,,,,,,, 한심합니다.
택배비 1000원이 무서워 벌벌떠는 회원~~~
1000원이라도 더 받을려는 욕심만이 가득찬눈빛의 택배차 운전수 ~~~
이 가운데에서 제가 회원님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려고 하는 마음에서 상자크기를 최대한 줄이고 ~~~
여러가지로 참 어렵네요 !!
늘 수고하시네요 전 착불로보내고 받고합니다 더 성의도있고 안전한것같아요
착불은 1,000원을 더 달라 합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회사로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장김치를 설에 보내려고 택배사 전화하니 프라스틱 통에 물량을 70% 넣고 포장을 잘 해야 한다하여이 두둑하여 튕기고 있어 불쾌하지요...
우체국으로 가서 보내니 금액 차이는 조금 나지만 까탈 부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언제부턴가 택배사 뱃
지기님은 큰 손님일진데 택배원이 많이도 잘 못하여 큰 손님 놓친걸 언젠가는 후회 할 겁니다.
마음에 담아 두지 마시고 긍정적인 맘으로 비우고 버리셔야 몸과 맘에 해롭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하셨어요.....
우리나라 택배회사들 각성해야 합니다....
조금 더 주더라도 우체국이 최고이지요.....
감사합니다.
어느택배사인지~ 요즘 택배사들 배짱이군요 .번거러우시겟지만~ 우체국택배 배송빠르고 괜찮습니다 ~ 모아서 그렇게하세요 ~마음푸시구요 ~
감사 감사합니다.
돈1000원 때문에 지기님과 회원님들의마음이 혹여 상하지나 않을런지,,,,/지기님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택배독점한다는 그 칭구 저에게 확 짤렸습니다. 아마 후회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