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미국에 도착하여 벌인 초기의 활동을 정리한다.
△ 1월 1일 - 도쿄납치사건 미해결 현황에 대해 유감의 뜻 표명하는 서한 발표, 뉴욕에서 “민주와 통일이 목표”라는 제목의 연설.
△ 1월 15일 - 워싱턴에서 열린 문부식, 김현장 구명집회참석, 한국정부와 대법원에 특별 배려 호소.
△ 1월 31일 - <뉴스위크>, “한국은 민주주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인터뷰 보도.
△ 2월 15일 - 미 의사당에서 열린 케네디의원 초청 리셉션에서 “미국의 대한지원은 민주실현에”강연.
△ 2월 26일 - 윌리암 글라이스턴 전 주한미대사와 요담, 레이건 대통령의 인권정책, 5.17사태와 미국의 역할, 광주항쟁과 미국의 역할 등 논의.
△ 2월 27일 - 퀸스칼리지에서 3.1절 기념초청강연.
△ 3월 7일 - 미 의사당건물내에서 국제문제연구소 주최 오찬ㆍ연설
△ 3월 10일 - 하버드대학에서 “한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연설.
△ 3월 12일 - 조지 워싱턴대학 강당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한국 민주주의에 희망은 있는가” 강연.
△ 3월 27일 - 뉴욕지구한인천주교회 합동미사에 참석, “하느님은 계시는가?”라는 신앙 문제 강연.
△ 3월 28일 - 컬럼비아대학 인권연구센터에서 “한국의 인권” 강연.
△ 3월 30일 - 카터 전 미국대통령과 요담, “한국의 기독교ㆍ 인권ㆍ 민주주의” 강연.
△ 4월 21일 - 프린스턴대학에서 “한국민주주의 전망” 강연.
△ 5월 1일 - 워싱턴 대학에서 “조국의 운명과 행동하는 양심” 강연, 이날 이희호는 시애틀 미연합감리교회에서 “아시아 여성과 인권” 강연.
△ 5월 7일 - 테네시주 내시뷜시에서 명예시민증 받음.
△ 5월 11일 - 스탠포드대학 부소장 및 연구원들과 정책토론.
△ 5월 12일 -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기독교협의회 주최의 모임에서 “나의 신앙과 정치참여” 강연.
△ 5월 13일 - 버클리대학의 한국학회 방문, 스칼라피노 교수와 한국 및 동아시아 문제 토론.
△ 5월 14일 -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의 현실과 재미교포의 역할” 강연.
△ 5월 16일 - 애틀란타의 에모리대학 졸업식에서 명예 법학박사학위 받음.
△ 5월 22일 - 워싱턴에서 한미 양국 유지들 주최, 광주민주화운동 3주년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 추모사.
△ 5월 24일 - 김영삼 전신민당 총재 단식 투쟁 지지 성명.
△ 5월 25일 - 시카고에서 “80년대의 전망과 재미교포의 사명” 강연.
△ 5월 27일 - NBC의 쇼 'Everyman' 녹화.
△ 6월 9일 - <뉴욕타임스>에 “김영삼의 단식투쟁” 글 기고.
△ 6월 10일 - 에모리대학에서 “한 정치범의 보고서” 강연.
△ 6월 11일 - 애틀란타 한인천주교회에서 “조국의 운명과 나의 신앙” 강연.
△ 6월 12일 - 워싱턴 D.C. 필그람교회의 “민주화를 위한 단식투쟁 궐기대회” 참석, 강연.
△ 7월 25일 - 미국무성민권담당 차관보 에이브럼즈 초대로 차관보실 방문, 한국의 인권 문제 요담.
△ 8월 12일 - 서울의 김영삼과 함께 8.15메시지, “민주화투쟁은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투쟁이다.” 성명.
△ 8월 21일 - 필리핀의 지도자 아퀴노의 비보를 듣고, 민주주의 동지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필리핀 정부 규탄 성명.
△ 9월 - 일본 <세카이> 9월호에 “한국현대사가 묻는것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요지의 인터뷰기사 게재.
△ 9월 2일 - <시카고 선 타임>과 인터뷰,
△ 9월 15일 - <더 보스턴 글로브>와 대담.
△ 9월 29일 - 예일대학 로스쿨에서 “한국 민중 그 역사와 운명” 강연.
△ 10월 6일 - 예일대학에서 아키노의원 추모 강연.
△ 10월 10일 - 미얀마 아웅산 사건 관련, 야만적 폭력행위 규탄 성명.
△ 10월 12일 - LA캘리포니아대학에서 강연, KAL기 격추사건과 랭군폭발사건에 유감 성명.
△ 10월 14일 - 회견, 한인사회에서 강연.
△ 10월 20일 - 하버드대학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문화의 전통”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