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롬역에서 뮈르달역까지 20여 Km를 지그재그로
달리는 산악열차가 시작되는 플롬역 매표소 입니다.
역사 주변에는 배들도 많이 있습니다 배편으로 이곳으로 오는 관광객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이른 시간이라 역사는 한적합니다. 카폐도 아직은 문을 안 열었네요.
플롬역에는 선물가게도 많이 있는데 우리는 엽서를 골랐습니다.
원목으로 된 의자와 천장, 전체적 분위기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기차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코스입니다. 점선은 터널구간이예요.
열차가 출발하니 계곡에서 캠핑하는 사람들, 가옥들, 빙하들이 녹으면서 흐르는 폭포도 보이고 길도 너무 멋지게 펼쳐지네요.
효스폭포입니다. 선녀가 나온다네요.
베르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버스 안에서 목격한 멋진 반영이 있는 호수
산에는 눈이 있고 그 밑으로 펼쳐지는 초원들, 그리고 호수, 한폭의 그림입니다.
점심 식사는 관광철만 경마장을 빌려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하게 되었는데 모든 한국인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것 같이 많은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식사 후에 밖에 나오니 실제로 경마를 연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경마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요.
첫댓글 버스에서 잠은 않주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