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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카페 게시글
....【여행◈추억방】 푸꾸옥 먹방~푸꾸옥 야시장!!
[평택]백유향 추천 0 조회 138 18.08.05 08:5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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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5 09:56

    첫댓글 도가니 전문점 푸주옥인줄~~~

  • 작성자 18.08.05 11:24

    발상의 전환~좋습니다.

  • 18.08.05 10:32

    살빼야돼는디.
    더구나 야식.....

  • 작성자 18.08.05 11:56

    저 또한 결혼후 잠시 담배 끊고 다시 피면서 10킬로가 쪄버렸습니다;;:
    요즘 날 더워 저녁마다 치맥하는데 체중계 올라갈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 18.08.05 10:49

    금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 답니다 순금의 농도가 떨어진다고 하기보다는 한국 금방은 거의 24k 18k.등으로 구분해서 판매 하지만 베트남은 다양한 금액으로 다양하게 순도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24k는 순도 999.8 이상 23k 순도 999.8이하 에서 999.6 까지 21k.18k.14k등 거의 차별화 가 되어있지요 금방입구에 보면 각 순도별 단가.현시세 가 다 적혀 있습니다 그걸 확인하고 사시면 되는것이죠

  • 작성자 18.08.05 11: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태국에서도 저는 순금 99.5~99.9%순금을 취급하는 금은방을 못봤는데 베트남에 99.5% 이상 순도높은 금을 판매하는건 처음 알았네요~^^하노이에서 전통 혼례때 장모님께서 아내에게 순금이라며 딸에게 직접 동네 금은방에서 사준 목걸이가 있습니다.저는 별도로 베트남 순금은 순도도 안좋고 베트남 금은방 가보면 알겠지만 세공은 한국이 훨씬 잘해서 한국에서 저는 별도로 결혼 예물 목걸이를 해갔구요..

  • 18.08.05 11:31

    세공 기술은 당연히 한국이 최고지요 인건비만 봐도 반지 1개 세공비가 한국은 10만원 가까이 돠죠 베트남은 약 15.000원 정도 됩니다 이 차이가 밀해 주듯이 기술의 차이는 돈의 차이 즉 장비의 차이이죠

  • 작성자 18.08.05 11:31

    한국에 와서 아내가 장모님께서 결혼 선물로 해준 목걸이가 촌스럽다며 금은방에 팔라고 해서 제 단골 금은방 가져갔는데 사기를 꺼려했습니다.이유는 순금 99.5%이상보다 순도가 떨어져서 서울로 일단 보내봐야 안다더군요...

  • 작성자 18.08.05 11:32

    사진 첨부합니다.버들님께서 베트남에 오래 사시고 계시니 사진 보시고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08.05 11:33

  • 작성자 18.08.05 11:35

    사진 확대해 볼게요~^^
    맨처음 장모님께서 선물해준 순금목걸이가 찢어져서 같은 금은방에 새로 다른 디쟈인으로 수수료 5만원 더 주고 장모님께서 사오신겁니다.순금이라고 하셔서 저와 아내도 순금인줄 알고 한국 금은방 가져갔는데 서울까지 보내서 순도체크를 해봐야 안다더군요.

  • 18.08.05 11:35

    사진으로 보면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순도 999는 색이 좀 진하게 약간 어둡게 삐칩니다 사진의 물건은 좀 연하면서 밝은것을 보니 23k나 21k 사이에 것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가 크지면 밝기가 좀 밝아지거든요

  • 18.08.05 11:36

    8돈이라고 적혀있는것 같은데요 8a chi 가 맞나요?

  • 작성자 18.08.05 11:38

    정보 감사드립니다.베트남과 태국 금 부분에 대해서 언제 포스팅 할려고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베트남에도 순금 99.5%이상 순금을 판다는게 놀라웠습니다.예전 한국은 순금기준을 순도 99.9%이상을 인정해주었다가 지금은 순금 99.5%이상의 순도를 가지면 순금으로 인정을 해주거든요~^^

  • 18.08.05 11:41

    한국에서 만든 순금도 여기와서 녹이니 999 가 안나오는게 많아요 순금으로 샀지만 세공하면서 다룬 첨가물이 들어가니 998.997 까지 나온 것을 봤습니다 순도 999 이상은 없지요

  • 작성자 18.08.05 11:41

    숫자8과 영문 알파벳 B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아내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네요.아내는 워낙 귀금속이나 핸드폰 그런거 관심 없어서 제가 해준 목걸이랑 반지2개도 화장대와 장농에 쳐박아놓고 안차고 다닙니다;;;

    버들님이 한사랑 카페지기 맞으시죠?
    언제 한사랑에도 마실좀 나갈게요~^^

  • 18.08.05 11:43

    네....

  • 작성자 18.08.05 11:47

    녹이기 전 순도를 말씀드린겁니다~^^ 한국 금은방에서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순금 24k를 사면 보증서와 반지나 목걸이에 순도가 99.9%표시되어 나오는데 요즘은 99.5%로 표시되어 나와서 물아본 결과 귀금속 KS 기준을 업계현실에 맞게 수정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8.08.05 12:04

    한국에서 99.9% 각인과 표시는 골드바에만 한다고 그럽니다.그외 반지나 목걸이는 99.5각인이나 보증서가 첨부되어 나가구요.
    베트남은 금 정제기술이 부족해서 순금은 없는줄 알았었는데 버들님 덕분에 베트남에도 99.5~99.9% 순금을 판다는걸 알고 갑니다~^^

  • 18.08.05 12:08

    조으다.
    나도 돈벌어서 아내와 여행을 가고싶다

  • 작성자 18.08.05 12:16

    해남에 살고 있는 하늘보고님은 바다도 가깝고 땅끝마을도 가깝고 계곡도 가깝고 수목원도 가깝고....
    크게 멀리 안나가도 될것 같습니다~^^

  • 18.08.05 14:49

    내 눈도 호강하고 싶으다요

  • 작성자 18.08.05 14:52

    이정도면 호강이 될까요?

  • 18.08.05 14:54

    조으다.
    근디 난 노랑머리 아가씨보다
    검정머리 아가씨가 조으요

  • 작성자 18.08.05 14:57

    치앙마이 여동생입니다~^^

  • 작성자 18.08.05 14:58

  • 18.08.05 14:58

    무서우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시장을 꼭 갑니다...
    국내든, 국외든...

  • 작성자 18.08.05 17:44

    재리시장이랑 현지 로컬시장이 구경할게 참 많습니다~^^

  • 요즘은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재미지지요

  • 작성자 18.08.06 07:43

    재래 시장은 터키 로컬 시장이랑 키르키즈,우즈벡 시장이 아주 볼만합니다.

  • 18.08.06 04:49

    한끼에 70만동이면 비싼 식사했네요...?

  • 작성자 18.08.06 05:27

    좀 비싼편인가요?꽤 유명한 맛집입니다.사진속 음식은 토종닭 1마리를 여러 부위별로 다른류의 요리종류 코스로 한접시에 담아 나온거구요.양이 많아 나중에 반넘게 남겼습니다.다음에 다른식당에 가서 아내와 먹었을 때는 토종닭 반마리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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