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47일차
(5/1~8/8)
1. <6.16>
하루는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잠든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다시리시고요. 잠든 그 시간부터 은혜가 주어집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하늘과 바다, 자연 만물을 다시리시면서요. 식물을 자라게 하시고 이슬을 내려 주십니다.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요.
2
사람은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문제 해결 하겠다고 온갖 근심, 걱정 다 하는 것보다요. 주님께 기도로 맡겨드리고 그 품에 안식하는 것이 훨씬 지혜롭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 수 없고요. 피할 길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품 안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하면서요. 감사의 삶 시작하겠습니다.
3.
-아침 감사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92:1)
'성령님! 안녕하세요♡ 감사한 하루에요.' 성령님 제 마음의 소리를 다 들으시는데요.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을 불편하게 해드리지 않겠다고 결단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칭찬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루틴을 지키는 것 칭찬합니다.
4.
- 점심 감사
잠잠히 하나님 앞에 머물며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잘 정리하고 성실하게 해야 함을 가르치시니 감사합니다.
- 칭찬
동네에 수도 공사해서 미리 점심 준비 해 놓아서 칭찬합니다.
5.
- 저녁 감사
책 열심히 읽고 운동도 하고 간간이 집안일도 하면서요. 성실하게 시간 쓰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 공사로 수돗물이 나와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 칭찬
운동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는데요. 기도하면서 1시간 운동 다 채워서 칭찬합니다.
6.
어려서부터 몸이 많이 약했습니다. 일년에 1/3은 누워서 생활했었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까요.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더라고요. 몸도 많이 아프고 어린 나이에 살도 많이 찌고 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자세도 바르게 되고 몸도 아프지 않더라고요.
얼마 전 강의 준비로 바쁘고 여기 저기 몸이 아플 때가 있었는데요. 성령님께서 주신 큰 감동이 있었어요.
<네 몸 관리부터가 예배야.>
우리 몸을 성령님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하셨는데요. 제 소유물처럼 함부로 했던 것에 회개하고요. 몸 관리 잘 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7.
존경하는 박상미교수님도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많이 만나 이야기를 들으시는데요.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들어줄 힘이 어디서 나오는 줄 아십니까? 바로 체력에서 나옵니다.>
몸 관리를 하지 않으면요. 다른 사람을 돕기는 커녕 아프느라 시간을 허비할 수 밖에 없어요. 성령님의 전인 몸 관리를 함께 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할 수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편과 데이트처럼 즐기는 점심 시간이 즐거웠고요. 시간을 지혜롭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되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금요기도회 있는 날인데요.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저녁 시간도 감사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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