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하여
자두 20kg한상자를 25,000원에 구입 하였담니다.
자두가 오기 전 날~
차오름님께 sos~ 설명을 듣고
물에 깨끗이 씻어 물을 빼고(20kg라고 했는데 먹을려고 한 3kg빼 놓았어도 19kg가 되네요)
배운대로 네조각으로 칼집내어~차곡 차곡 설탕과 함께 재어 나가고....
(일전에 차오름님이 주신 자두효소를 옆지기님이 드시더니~
가끔 야그를 하시길레~
내가 배워서 만들어 줄께! 라고 하였고....)
그렇게 담그어 저장소로 들여 보냈습니다.
(일단 맜나게 만들어지면 나누어 드실 수 있도록 하여 드릴테니~
잘~ 발효되고 제대로 되라고 기원!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ㅎㅎ)
그런데..
혼났습니다~ㅎㅎ
어제 저녁에 22L통에 자두15kg를 설탕 한푸대로 추가로 담그었습니다.
설탕 15키로 한푸대 싼곳 찾아 이리저리..21,500원에 구입~
옆지기님~ 인터넷 검색으로 17,800원에 두푸대 주문하여 주더군요~
(이게 뭡니까? 또..만드냐고 이젠 효소창고 만들어야 겠다고 핀잔하던 옆지기님도~
나눔에는 인색하지만은 않은지라~ 설탕주문하여 주심은 더 담그라는 야그~겠지요~*^^*)
칡꽃효소2kg, 씀바귀4,3kg, 자두34kg ...솔잎순 ?kg
(버릴뻔 한 솔잎효소 담근 것~
차오름님의 지도대로~ 뽀글뽀글 기포가 오르며 잘~ 되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ㅎㅎ)
첫댓글 효소사랑에 푹~빠졌어요~
저도 효소 한번 맛보고 난뒤 부터는 마트에서 파는 음료수가 입맛에 들어오질 않아요`~
요리할때 물엿이나.설탕대용으로 쓰고,갈증날때 원액을 희석해서 마시는 효소 한잔은 이온음료보다..
흡수가 훨~빠른것 같아요..열심히 담궈서 우리 서로 서로 바꿔 마셔봅시다~ㅋ
효소사랑..효소갈은 마음 ‥
이 여름 감사롭습니다 ^^*
영광종합병원앞 과일가게 자두 일킬로그램에
칠천원!?하던데요 ‥*
ㅎㅎㅎ아고메 암튼 알아줘요
ㅎㅎㅎㅎ..
자두 34키로 대단하시네요
맛있는 자두효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