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울터미널 재건축...30층 쌍둥이 빌딩 짓는다
▶ 호텔,상업시설,업무시설 등 들어가는 쌍둥이빌딩 건축
▶ 여의도 63빌딩의 1.5배 면적 규모
▶ 서울 동부지역 상권에 큰변화 예상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을 30층 높이 쌍둥이 빌딩으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터미널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2011년 재건축 계획을 서울시에 처음 제안한 지 5년 만이다. 현재
계획인 여의도 63빌딩의 1.5배(연면적 기준) 규모로 재건축되면 광진구 등 서울 동부지역 상권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는 한진중공업 계획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 교통·건축·도시계획 등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검토를 마치는 대로 한진중공업과 사전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서울시내 1만㎡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로 용적률 조정,
공공기여(기부채납) 비율 결정 등을 한다.
개발계획안은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호텔, 상업시설, 업무·문화시설 등이 들어가는 연면적
(건물 바닥 면적의 합) 29만㎡의 쌍둥이 빌딩을 짓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는 전면 재건축 때
터미널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우려해 개발을 불허해왔다. 터미널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쌍둥이 빌딩의 순차 개발로 방향을 틀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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