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처서가 지나도 무더위에 기운을 차리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입니다
그래도 아직 더운 맛이 있는 날들이어서 더위에 맞는 음식을 해 드리고져
온냉면을 특식으로 점심 식사 준비를 해 드렸습니다
해 년마다 대구 금강사 노스님께서 어르신들 공양해 드리라고 냉면을 공양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이지만 영양사선생님과 조리원선생님께서
어르신들 입맛에 맞게 냉면을 삶아 주셨습니다. 냉면을 못드시는 어르신은 초밥으로~~~
오늘 냉면이 어르신들 입맛에 맞으셨는지
박0순 어르신께서 냉면 두 대접을 다 드시고 “잘먹었다”하시며
영양사 선생님 엉덩이를 두 번 두드려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이런 사랑이 우리를 힘 나게 해 주십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금강사 어른스님 어르신들 냉면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