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자격증의 유효기간을 지난 후 갱신 때문에 드는 생각이네요...
유효기간이 끝나면 atc협회의 보수교육 사이트로 가서 보수교육을 받아야하죠!!(어느 자격증이나 보수교육은 있죠!!)
하지만 보수교육비가 20,000원이더라구요... 보통은 무료인데...
그럼 새로운 버젼으로 된 자격증을 다시 발급해 준다고 하더군요...(원래 자격증 발급비가 20,000원!!)
여기서 질문입니다.
유효기간이 3년마다씩인데...
그럼 3년마다 보수교육을 받기위해 매번 20,000원을 내야한다는 뜻인데...
다른 협회의 자격증들은 보수교육이 무료인데 왜 atc만 보수교육에 돈을 받을까요?
보수교육만 받고 자격증을 새로 발급안하고 구버전자격증을 유지할 수 없는 건지...
카드연회비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
의견을 나눠주세요..
감솨합니다.^^
첫댓글 자격증 보수교육 해주는 다른 자격증이 또 있나요?!
자격증의 유효기간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나름 생각으로 공무원과 회사원의 차이라고 할까요. 공무원(국가공인자격증), 회사원(ATC) 공무원은 개인 능력보다는 짜여진 체계에 따라 저절로 진급이 되잖아요. 하지만 회사원들은 개인 능력제입니다. 하지만 공무원을 더 선호사죠. 왜? 한번 되면 누구나 알아주니까요. 자격증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국가공인 자격증도 취득후 3-4년 지나면 그것에 대해서 거의 잊어먹죠. 하지만 인정을 해주죠. 왜? 국가자격증이라는 이유만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자격증을 탓하기 보다 개인의 능력을 탓하죠?! 하지만 민간자격증(ATC)은 자격증 취득자가 잘 못하면 개인능력을 탓하기 보다는 자격증을 탓하죠?! 제가 자격증 관련 여기저기 질문을 듣다보면 다들 그러더군요. ATC 인정도 안해주는데 또 너무 쉬워서 딸 필요가 없다. 인정해주고 안해주고는 개인의 사고인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자격증 취득자의 스킬이 떨어질 무렵에 자격증 갱신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자의 고뇌죠. ATC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돈을 받아?! 그냥 보수교육 해주면 되지?! 이것 또한 개인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ATC 기술자격증의 가치를 생각해서 보수교육이 무료? 20000원 밖에? 20000원 이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자격증 갱신안하고 사용할 수 없냐고 하셨잖아요. 현재는 기계관련 기사 및 AutoCAD관련 자격증이 7개가 되지만 자격증이 하나도 없을 때도 저는 AutoCAD강의를 할 수 있었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자격증 있는 사람보다 더 잘하면 됩니다. 자신의 머리속에 모든것을 넣어두면 되는거죠. *^^* 그러다 보면 저절로 공부를 안해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그러는 거죠. 자격증에는 좋은 것, 나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아무거나 여러개 취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만 AutoCAD관련, 아니면 3D 관련 프로그램 인증서 같이 같은 분야로 기사나 기능사, 인증서를 취득하는 것은 개인에게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나만의 생각*^^*
아감사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