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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스크랩 다솜(씨스타) & 김태형 야야야 /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Ringo star 추천 0 조회 29 14.06.09 11: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솜(씨스타) & 김태형 야야야 /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음악을 들으며 집에 있어요.
은연하게 듣는 노래가 좋아요.
라디오를 틀어도, 맛폰으로 크게 듣는 뮤직도
들릴 듯 말듯 조용하게 듣는 게 좋더라구요.


은연하게 들리는 음악에 몸을 맡긴다음
소파에 편히 누워 있으면
천국이 따로 필요가 없답니다.
그러한 음악 당신도 함께 한번 들어주세요.
다솜(씨스타) & 김태형의 야야야 /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
진짜 괜찮은 음악입니다.
신나는 마음이 드는 음악. 시작해요.



다솜(씨스타) & 김태형의 야야야 /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

애호하는 색으로 방을 치장하고 싶군요.
보는 눈이 있다고, 눈이 아프다고 꺼리는데
전 그래도 그러고 싶어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진짜 그런식으로 꾸미면 눈이 아프긴 할 것 같죠.
내가 사랑하는 색은 진짜 찌인한 부농부농인데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핫핑크라고 하죠?
하하, 그런 색을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이 순간도 말이죠.
어린애 같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그런 색을 좋아한답니다.
진하고 불탈 것 같은 색을요.
빨간색도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저희 엄마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살짝 불결하다고. 그때엔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빨간색은 저주의 컬러다 뭐라면서.
친구 중에 옐로우를 애정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집은 늘 노랑노랑 해서 병아리 같은 집이 되었답니다.
그게 참 보기 좋았답니다.
아기자기하게 노랗게 자신 나름대로 진짜 잘 꾸며놓은 걸 보고
저도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분홍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뿐?
딱히 뭐 있습니까?


일단은 같이 사는 우리 자기가 싫어해요.
음~ 그래도 저는 한 번쯤 소녀처럼 보이게 꾸며보고 싶달까요?
에라잇~ 모르겠다~
노래나 듣자. 듣다 보고있으면 요런 마음도 약간 가라앉겠죠.
라디오에서 나온 뮤직인데 은근 좋군요?
하하, 잠깐이나마 잊었잖아요. 역시…. 사람이란.

 

다솜[씨스타] 김태형 야야야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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