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게 고르는 법,묵호항 양념식당

[고상석]

첫째 조건은 사진과 같이 손으로 등을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어야 한답니다. 

물렁물렁하면 오래된 것이랍니다.

대게나 홍게나 마찬가지입니다. 3월에서 4월까지는 대게 철이고 그 이후 홍게철입니다.

두번째 팁은 절대로 죽은 것 모아놓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수족관에서 오래 보관되다가 죽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세번째 팁은 제일 비싼 것 모아놓은 것 중에서 2-3개를 5-6만원 이내에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죽은 것 10개 먹는 것보다 실한 것 2-3개가 훨씬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우선순위는 당일 공판장에서 나오는 것이 최상일 수 있습니다.

묵호항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게를 취급하는 항이라 생각됩니다.

영덕까지 가려면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이면수 소금에 절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광고> 이 내용은 게를 선택하는 방법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1등급사과쥬스에 도전하는 애플바이에서 제공합니다. 향이 다른 감홍사과 생즙을 느껴 보십시요. 생산과 포장상태입니다.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도시민 과수창업반에서 수업을 한 후에 전국의 사과과수원을 두루 다녀본 후에 선택한 사과생즙입니다.

과수반 동아리의 카페가 과일협동조합(http://cafe.daum.net/fruitunion)입니다.

그곳에 가면 과수원이야기가 있습니다.

2014년 3월20일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하루에 눈과 비 맑은 날을 다 경험하였습니다.

상단 사진이 묵호항을 진입하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양념식당을 좋아 합니다.

대부분 게를 판매하는 곳에서 해오름식당을 추천합니다.

저는 두번째 방문인데 매운탕은 비용만 나오고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비추입니다.

실망하지 않을 정도의 맛입니다. 큰 기대 안하면 무난한 집입니다.

게장비빔밥은 강추입니다.

하하!!!공판장 한쪽에  선원모집에 광고입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 컷 했습니다.ㅋㅋ

위의 사진이 정동진에서 산을 바라보면 있는 호텔입니다.

전에는 뭐 있겠어? 하고 바라만 보았었는데, 오늘은 커피만이라도 도전하러 갔는데 우와하고 놀랐습니다.

묵호항에서 해변길을 타고 정동진까지 오는 길도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는 저렴한(?) 숙박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아래 헬기장이 있는 횟집도 풍경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보니 회가 8만원으로 본 듯합니다.

그정도 분위기에 어울릴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