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김사랑
그 바다에 가보고 싶다
장보고대교를 건너
신지도
섬끝마을 어느 집 대문
배롱나무꽃이 피고
노란 달맞이꽃이 피고
외발 홍게가
해송숲길따라
산책을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모래언덕을 따라가다보면
해무로 피는 물안개
구름이 집을 짓고
태양이 빛나는 오후
금빛여울 금모랫빛
명사십리 해당화야
지금은 피었니
지금은 지고 없니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천리 길 만리 길 마다않고
나 그곳으로 돌아가리
첫댓글 김사랑님 휴일에도 고운 시향 나눔 감사합니다 휴일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명사십리넓디넓은 그곳으로달려가고 싶습니다그대가 있다며ㆍ ~~~고운 시심속에 머물다갑니다
첫댓글
김사랑님 휴일에도 고운 시향 나눔 감사합니다
휴일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명사십리
넓디넓은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대가 있다며ㆍ ~~~
고운 시심속에 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