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대구서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약 1500명 참여해 신천‧달서천 일대 정화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와 환경의 밀접성을 알리고, 인류 복지의 근간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복지운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도심과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해온 위러브유는 지난 3월까지 72개국에서 3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회에 걸쳐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6~7월간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인도, 일본, 카타르, 페루, 볼리비아, 호주 등 각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 앞장서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 밑바탕을 이룰 때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원과 거리 등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부터 청결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다면 전 세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함께한 이재화 대구시의원
“위러브유 회원님들과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다보니 환경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 활동을 해주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고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던 오수민(19·북구)씨는
“혼자하면 힘들었을 클린월드운동에 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기뻤다. 작은 노력이지만 계속하다 보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평상시에도 실천할 수 있으니 다 같이 힘내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그간 대구 팔거천, 영천 금호강, 포항 흥해읍 해수욕장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꾸준히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첫댓글 항상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모두 뜨거운 더위속에서도 멈추지 않으니시 정말 멋있고 대단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님들 환경사랑과 열정은 남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네요!!
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화를 위해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해 주신 위러브유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계속 진행 중 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위러브유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멋져요
위러브유 회원님들이 지나간 거리는 깨끗해 집니다^^
다들 넘나 고생많이하셨ㅇ요^^
모두 환경활동가들 이십니다~~~
이제 지구는 점점 그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천하지 않으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올 것 같습니다.
비록 나라는 존재는 작고 연약합니다.
그러나 함께!! 한다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