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화재현장
김포시 양촌읍 삼도공단로 149 컨테이너에 거주한 독거 박00 (67세)씨는 아침 6시경 화목 난로에 불을 때고 연통의 노후로 구멍이나 불이 붙어 거주하던 컨테이너가 전소됐다.
박 씨는 독거노인으로 밭 400평에 농사와 막노동을 하고 있으며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난로에 장작불을 때고 있다 변을 당했다. 급하게 신분증, 휴대전화도 모두 두고나왔고 가재는 물론 컨테이너도 완전 전소되어 근처 친지의 컨테이너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
적십자 지구협의회 박남순 회장과 오향미 총무는 연락을 받고 읍사무소를 통하여 이장과 확인하여 구호품 외에 구호미, 침구, 밑반찬도 준비하여 전달했다.
금년 들어 벌써 5번째의 화재로 아파트, 단독주택, 비닐하우스, 컨테이너까지 속수무책으로 철저한 불조심이 요구된다.
첫댓글 역시 새벽부터 발빠르게 움직이셨네요. 박남순회장님.오향미총무님,주경국홍보부장님대단합니다.
김포지역은 화재가 자주납니다 .취약세대가 많아서그런가요.빠른대처능력은 배가 될것 같습니다.주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전소되었네요. 김포는 화재에 너무 약하네요.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가 필요합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역시 적십자가 있기에 발빠르게 대처할수 있었음이 다행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게 사시는 분이 화재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계시군요. 안타깝습니다.
박남순 회장님과 총무님, 주경국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요 몇일 날씨가 쌀쌀 했지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르신 모습을 뵈니
다시 사실수 있도록 빠른 복원 부탁 드립니다
조석으로 살쌇해다보니 이런일이 미리 한번은 검사를 했어야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박남순회장님과 총무님 수고많으셨네요. 주영국부장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인명피해가 없는게 불행중 다행 입니다.
남은것이 하나도 없군요.
항상 조심 해야 하는데 거처가 빨리 마련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주경국 부장님!~ 소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