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잠시 들렀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한참을 망연자실.....
눈물도 날것같고......
오늘 같은날 소주 한 잔하면 눈물이 무지 날것 같아요...
어차피 어느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그냥 막막하더군요.....
앞으로 4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수 있는 그 시간들을....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지내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겠지요..
놈현....
그동안 당했던거 피의 복수를 하려 들거고...
박대표님을 위시한 한나라당..
정신 못차릴 정도로 몰아갈 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도 이제부터 시작합시다.....
박대표님을 지켜드리고...
나아가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일련의 행동을....
힘을 모읍시다......
박대표님이 12척 남은 배로 왜군에 대항하던 이순신장군의 기개를 가지셨다면..
저희는 그 배속에서 묵묵히 노를 젓는 이름 없는 민초가 됩시다.....
기죽지 말고..
노빠들 개 지랄을 떨어도...
절대 기죽지 말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시다..
우리 박사모대경회원 여러분........
저나 회원님들이나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오늘 소주 한 잔씩들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박대표님을 위해 나아갑시다.......
2004년 5월 14일....
스승의 날 전날은 역사에 국치일로 남겨질것입니다.......ㅠㅠ
첫댓글 에휴~~짜증만 나고 몸이 축~~처진당 에따~~몰겠다 낮잠이나 잘란다
저도 들었어요......그래도 노무현이가 반성 많이 할겁니다. 안하면 인간도 아니겠죠. 잘 하기를 바라는 맘 뿐입니다.
방송보고나서 힘이빠져서 이제겨우 추스리고들어왔습니다. 참 웃기는 노릇이데요 하지만 헌재에서 결정한 일이니 어쩌겠어요 4년후를 기다려야 하는지...ㅉㅉㅉ
오늘은 참 힘이 빠지는 날입니다. 글쌔요~~뭔가 모르게 나른하고 섭섭하고 빼긴 것같은 허전한 오후인 것 같네요...ㅉㅉㅉ
철없는 놈무현과 광우당 설치는거 또 우찌보남? 헌재도 놈무현이가 잘해서, 이뻐서도 아니고 안정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 믿어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더욱더 분발해야 되겠지요.
오늘 하루만이라두 t.v는 보지 맙시다. 휴우....... 3년 육개월 남았넹.
지는 안봤지요. 놈현 얼굴보기가 민망 시러워서 이제 머리없는 no box 은 무엇으로 채워 나가겠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