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죄성이 있는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와 같은 죄성이 있는 육신의 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대하여 거부 반응이 있을 거로 본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죄성이 있는 육신의 몸으로 오셔야만 했었다
그래야만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할 수 있는 것이다
갈라디아서(갈) 4장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속량하시기 위해서이다) …
율법 아래 있는 자란
즉 죄성이 있는 육신
가운데 있다는 다른 표현이다
죄성이 없다면 율법도 필요 없어진다
갈라디아서(갈) 4장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하갈)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죄성이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죄성이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이다) …
여자 하갈에게서 나신 것이 곧
율법 아래 나신 것이다
죄성이 있는 몸으로 나신 것을 말한다
이 절에서 여자는 종인 애굽인으로 하갈을 가리킨다
즉 종의 신분인 하갈을 율법에 비유한 것이다
갈라디아서(갈) 4장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하갈)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사라)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하갈)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사라)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아브라함에게 한 언약과 모세에게 한 언약)이라
(그 중)하나(후자/모세에게 준 율법)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여)자니 곧 하갈이라
이 내용은
즉 예수님은 율법하에 있는 즉 죄성이 있는 몸으로
세상에 오신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종의 신분으로 세상에 오신 것이다
즉 그는
빌립보서2장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morphe)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갈라디아서(갈) 4장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종의 신분의 하갈)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이다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율법의)종 노릇 하고
예수님께서는 처음 하갈(율법)에게서 (종의 신분으로)나셨고
이후
요단강에서 약속대로 물과 성령으로 사라(하늘의 예루살렘)에게서 다시 나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처럼 율법이 필요한 존재인 죄성이 있는 몸으로 즉 율법 하에서 태어 나셨지만
요단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약속에 의거 자유인인 사라로 부터) 다시 태어 나신 것이다
그래서 이삭이 예수님에 비유되는 것이다
이것은
아래 26절의 내용과 같은 말이다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 (사라)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같은 내용으로
하갈에게서 태어난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물과 성령으로 사라에게서 다시 태어 나는 것이다
아래 구절이 그 예언이다
창세기(창) 17장
16. 내가 그(사라)에게 복을 주어 그를(사라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예수님은 죄성이 있는 육신 속에서 우리와 같은 육신의 감성 속에서 죄의 유혹을 받으셨지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죄의 시험(유혹)을 받으셨지만 능력으로 다 이겨 내시고 죄를 짓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의 육신이 희생제물인 어린 양이 될 수 있었다
KJV흠정역
히브리서4장
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예수는)은 우리의(와 같은)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sumpatheó)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이 절에서 sumpatheó는 to have a fellow feeling with라는 뜻으로
그는 육신의 연약함을 느끼는데에 있어서 우리와 똑 같다 라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와 똑 같이 죄성의 시험 (유혹)을
받을 수 있으신 분으로 오셨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그는 시험에 넘어지지 않으시고
죄를 전혀 짓지 않으신 것이다
그가 만일 죄성이 없는 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짓지 않았다면 아무런 수고와 공로가 없을 것이다
죄성의 요구 속에서 죄를 짓지 않는 것과
죄성의 요구가 없는 몸 안에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은 다르다
죄성이란
마치 자석의 자성과 같은 것이다
자석의 쇠가 파괴 되어 없어지기 까지는
자성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성이 있는 자신의 몸을 저주의 나무에 달리게 하여 죄성을 몸과 함께 파괴 시키려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리고
썩지 않게 되고 또 죄성이 없는 몸을 입고
무덤에서 살아 일어 나셔서 둘 째 아담이 되신 것이다
새로 창조된 인류의 조상이 되신 것이다
죄성이 있다 함은
죄성이 이끄는대로 살게 된 자들이다
마치 종이 위의 쇳가루가 종이 잍에 있는
자석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면서
쇳가루로서는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움직였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자장권 밖에서 내려다 보면 쇳가루는 종이 밑에 있는 자석의 종인 것이다
욕심(죄성)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꼭 율법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죄성이 있는 육체로 세상에 오셨다는 또 다른 성경적 근거는
빌립보서 2장6절과 7절이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morphe)시나 하나님과 동등됨(isos)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 절에서
Morphe 는 genos 와 같은 뜻으로
“형질”로 번역하여야 한다
그리고
isos 도 문맥상 지위의 동등됨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equal in substance or quality
라는 뜻이다
하나님과 같은 형질을 가지고 계섰다는 말이다
다시 해석 해 주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형질(genos)을 가지고 계셨지만 그 형질을
취하지 않으시고”
이다
7. 오히려 자기를(,형질을) 비워(비우시고) 종의 형체(morphe)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신의 하나님적 형질을 비워 버리시고
(오히려) 종의 형질을 취하시사 우리와 같은
죄성이 있는 몸을 입으신 자가 되신 것이다
종의 형질이란
상기 갈라디아서 4장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죄성을 가진 인간 육신을 입으신 것을 말한다
첫댓글
좋은 말씀으로
한주 시작을 마중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