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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8-18 (우상과 영적 싸움)
성경본문 : 다니엘 3: 8-18 출 처| 박지온목사
지난 수요일 날 서울에서 상가 문상을 마치고 동대구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이 지하철역사로 이제 막 내려오는데, 아주 제 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증산교도들 있죠. 이 증산도에서 신도들이 나와 가지고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앞에 쭉 보니까요. 그 증산도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피켓들이 자세하게 그림을 통해서, 또 큰 글자를 통해서 이렇게 쭉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대학가에 가장 문제가 뭐냐하면, 이 증산교도들이 너무 급속하게 파고들고 또 많은 젊은 대학생들이 거기에 이제 현혹이 되어 가지고 그러한 교파가 아주 큰 힘을 싣는 뭐 이런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증산 교도들이 말하는 이 교리가 뭐냐? 이걸 좀 제가 알기 위해서 그 피켓이라든지, 또 그들이 전도하는 내용들을 가만히 한번 들어 봤더랬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내용이 뭐냐하면, 바로 이 제사 문제였습니다. 그 피켓에 큰 제목이 있는데 그 제목에 내용이 뭐냐하면, '왜, 조상들에게 제사를 해야만 하는가?' '제사해야 된다!' 이 정도가 아니고 '왜, 제사를 해야만 하느냐?' 이 당위성에 대해서 그 필요성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거기에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주장은 이렇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혼과 넋 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사람이 죽게 되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그 넋은 땅에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이 이제 하늘에 머물고 있는데 그 후대들 있죠. 그 후손들, 자손들이 4대까지는 제사를 지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4대까지 쭉 제사를 지내주면 이게 그 혼이 완전한 그런 영으로 변화가 되고 또 그 제사가 안될 시에는 그 넋들이 땅에서 이제 혼이 되어, 귀신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이제 구천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자녀들이, 또 어느 후손들이 부모의 넋이 구천을 떠돌아다닌다!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그래서 아무 자녀도 자기의 부모들이 그 넋이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다는 것이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증산교도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예민한 이 민족 정서 있죠. 이 제사라는 문제를 통해서 우리의 민족 정서에 깊숙이 파고드는 이런 모습들을 지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을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20절에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라고 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명절이 이제 시작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어김없이 닥쳐오는 문제가 바로 이 제사 문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명절을 당하면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이제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고, 또 좋은 그런 대화도 있고 또 같이 만나게 되고 참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제 신앙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한 가정에서는 이 명절이 돌아오고 또 제사가 돌아오면 참 이것처럼 괴로운 일이 없습니다. 함께 동참을 하자니 신앙적으로 걸리고, 또 그렇다고 해서 이제 뻣뻣하게 지키려고 하니까 자꾸 이제 가족들의 공격이 있고...
그래서 이 명절이 되면요. 가장 화목하고 가장 진지해야 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이 제사 문제 때문에 얼마나 비난이 일어나고 큰 소리가 일어나고 그래서 다투고 결국에는 이 마음이 이제 달라져 가지고 너무 힘들게 돌아오는 뭐 이런 모습들을 참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명절 때마다 갈등이 일어나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이 제사 문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한번은 이 제사문제 결단을 해야 됩니다. 물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잘 대처를 해야 되겠습니다 만은, 이 제사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 자신의 신앙에도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정 복음화! 이 가문에 복음화라는 이러한 차원에서 봤을 때에 제사 문제가 먼저 해결이 안 되면요. 절대로 가정의 복음화 이루어 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제사 문제 때문에 내가 신앙적으로 너무 지금 앓이를 하고 있고,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우상숭배에 있어서 만은 아주 단호하게 결단하는 이런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호수아 24장에 보시면 이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자리로 불러모읍니다. 그때당시 이스라엘 두령들, 수령들, 그리고 모든 백성들! 그런 백성들을 전부 한자리에 불러모읍니다. 그리고 이 여호수아가 자기의 결단하는 내용을 선포를 합니다. 뭐냐하면 그때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이 가나안 민족들이 섬겼던 우상들 있죠. 바알이라든지, 아세라, 몰록, 아스드롯 이런 여러 잡다한 우상들이 자꾸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침투가 되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는 우상 속에 더 빠져 가는 이런 현실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호수아는 어느 정도 나이가 되어서 물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때에 여호수아가 진지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온 이스라엘 땅에 큰 혼란, 특별히 영적인 흑암 상태가 도래할 수 있는 그런 시점이 되어졌습니다.
이때에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모읍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말을 선포를 합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섬기던지, 그렇지 않으면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기든지 이 둘 중에 하나를 택해라 왜 너희들이 하나님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자꾸만 우상 속에 빠져 가느냐?' 그래서 '이 둘 중에 분명하게 하나만 택하라!' 는 그런 결단을 촉구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나와 내 가정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그때에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애굽에서 이끌어 낸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얼마나 사신 우상 속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그러면서 '당신들이 섬기는 그 하나님을 우리도 섬기겠나이다.' 그렇게 해서 온 백성들이 함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중요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갈멜 산상에 엘리야는 어떻습니까? 이 바알, 아세라를 섬기던 선지자들 있죠. 이 850명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선지자 엘리야하고 이렇게 이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때에 이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또 한번 촉구를 합니다. '너희들이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 끼어서 머뭇머뭇하겠느냐?'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실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만 우상 세력은 그들 속에 침투를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자꾸만 바알, 아세라 이런 우상 속에 깊이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때에 이 엘리야는 자기의 생명을 걸고 이 바알, 아세라 선지자들과 함께 영적 싸움을 벌이는 그런 현장에 서게되었습니다. 그때에 외친 말이 뭡니까? '너희들이 언제까지 세상과 또 바알과 그 사이에 끼여서,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과 이 바알 사이에 끼여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겠느냐? 하나님을 택하든지 아니면 바알을 택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 했습니다. 그때에 이런 역사 속에서 결국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그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또 제가 지난주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히스기야가 그때당시, 종교개혁을 일으킬 당시, 참 힘들고 어려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도 마찬가지 모든 더러운 귀신의 역사, 이 우상 세력들이 이스라엘 내에 침투를 해 있었습니다. 얼마나 이런 우상의 세력이 급증을 했느냐 하면요. 온 이스라엘 동네에 전부다 산당 귀신께 제사하는 그런 산당으로 전부 메워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이 산당이 하나님의 전 이 교회로 통하는 그 입구까지 완전히 막아서 있는, 그야말로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였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우상이 뭐죠? 놋뱀입니다. 광야 때부터 섬겨왔던 그 놋뱀, 그 놋뱀이 지금까지 이스라엘 역사에 신앙적 기둥으로 그렇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히스기야가 왕이 되고 나니까, 더 이상 살 길이 없는 겁니다. 더 이상 소망이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신하들을 위시해서 온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전부 다가 우상 속에 빠져 있으니까요. 이걸 뭐 어떻게 해 보려고 해도 더 이상 손을 쓸수 없을 정도로... 그때에 히스기야는 백성들과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신하들을 불러서 내가 이 놋뱀을 척결하겠는데, 당신들의 생각이 어떻습니까?' 그런 어떤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걸고 그런 모든 우상과 산당을 제거해 버리는 이런 엄청난 그런 결과를 가져 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보시면 중요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때당시 바벨론의 왕이 누구입니까? 느부갓네살 왕입니다. 그런데 이 느부갓네살이 느보신상! 자기의 모습과 똑같은 그런 신상을 만들고 저 두랄 평지에 세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그 앞에 절을 하고 섬기도록 강요를 했습니다. 그때에 신하들을 위시해서 모든 백성들이 느보신상 앞에 절하고 섬기는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지금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 세 사람의 유대청년들이 이 느보신상 앞에 절하지 않네요. 그 사실을 주시하고 지켜보았던 인물들이 바벨론 신하들입니다.
왜냐하면, 이 유다에서 끌려온 세 청년들이 바벨론에서 아주 높은 자리에 점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바벨론 출신으로도 이 높은 자리에 잘 올라가지 못하는데, 이방에서 끌려온 이 포로들이 이 높은 자리에 점하고 있으니까, 얼마나 시셈이 납니까! 그러니까 결국에는 우상을 섬기는 이 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의 앞에 나가서 '왕이시여 모든 백성들이 다 신상 앞에 절을 하는데 딱 세 사람만은 절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름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입니다!' 이 말을 들은 이 느부갓네살이 얼마나 화가 났습니다. 당장에 불러 들였습니다.
그래서 끌려오다시피 해서 이 세 청년이 왕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참, 느부갓네살 왕이 보니까요.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왜냐하면 평소에 믿고 신뢰하던, 그리고 가장 똑똑하고 훌륭한 그런 인물들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이런 청년들을 죽이려고 하니까 아깝고, 살려놓자니 자기의 법을 스스로 어기는 그런 결과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한번 더 기회를 줍니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 악기가 울려 퍼지거든 너희들이 신상 앞에 절을 하면 살려주겠다!' 이런 제의를 합니다.
이때에 세 청년이 중요한 결단을 하죠. '왕이시여 우리는 절대로 왕의 신상 앞에 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저 풀무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저 풀무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살려주시겠고,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상 앞에 절대로 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 청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우상의 심각성이 얼마나 크냐?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우상을 싫어 하셨느냐? 이 중요한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이 왜 포로로 지금 끌려와 있습니까? 부모들이 그 조상들이 우상숭배 하다가 지금 끌려와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이 세 청년들이 절대로 그들 앞에 절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지 아니하신다 할 지라도 절대로 우리는 왕의 신상 앞에 절할 수 없습니다. 완전 결단하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렇게 결단한 이 세 사람이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성경에 보시면 머리털 하나도 타지 않았다 했습니다.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그리고 저 제일 뒤에 보시면, '그들을 온 바벨론 도에 높이니라!' 진짜 하나님을 위해서 결단하고 충성한 이 세 사람! 하나님께서 완전 축복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우상숭배 진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 부탁을 했던 내용이 무엇입니까? '절대로 우상 섬기지 마라!'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다른 것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이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에 살고 있는 박사, 술객, 점쟁이, 모든 무당 다 죽여라!' 사랑의 하나님께서 박수, 무당, 술객,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행여라도 이런 우상의 세력이 언약의 백성들에게 증거 되어졌을 때에 그때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사실을 잘 알고 그런 모든 우상을 제거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하나님의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제가 이런 제사를 앞두고 여러분들에게 부담을 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한번은 결단을 해야 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 제사라는 것은 귀신을 섬기고, 귀신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총칭해서 뭐라고 합니까?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우상숭배가 너무 싫어서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이런 말로 표현을 합니다.
출애굽기 20장 5절에 보시면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너무 속이 좁아 가지고 그래서 질투를 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신들에게 빼앗기기 싫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잡신들이 있습니까?
수많은 귀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섬겨야 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자꾸만 이런 잡신, 이런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상숭배에 있어서 만은 내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그 말을 사용하실 정도로 여러분 보십시오. 다른 성경에 보시면 '내가 질투한다!' 이런 말이 잘 없습니다. 그런데 우상숭배에 있어서 만은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돌아가야 될 영광을 빼앗기기 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우상이 무엇입니까? 우상은 히브리 원어로 '에릴' 이라는 말입니다. 에릴! 쉽게 말씀을 드리면 '헛되다!' 는 말입니다. 얼마나 헛되냐하면 손님이 내 집에 찾아 왔습니다. 그러면 그 손님을 향해서 '어서 오십시오!' 하고 정중하게 맞이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손님이 찾아 왔는데 그 손님을 향하지 않고 그 손님의 그림자 있죠. 그 그림자를 향해서 '어서 오십시오!' 이 말이 됩니까? 그만큼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어리석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요. 모든 인생들이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고 경배를 해야 되는데 자꾸만 이런 귀신에게 절을 하거든요. 그것을 보고 우상이다! 에릴! 헛되다! 그런 뜻으로서 표현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우상의 종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우상이 있고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은 출애굽기 20장 4절, 5절에서 말씀을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이든지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고 절하지 마라'
눈에 보이는 우상! 다시 말하면 형상우상 주로 불신자들이 섬기는 우상이 눈에 보이는 우상! 형상우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더 무서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입니다.
골로새서 3장 5절에서 6절에 보시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 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여러분 골로새서 3장 5절에서 6절, 분명하게 말씀을 했습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탐심 정욕 이런 모든 것들이 전부 다가 우상숭배라 했습니다. 성도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불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고목 나무 앞에 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마리아 상 앞에 가서 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욕심, 탐심! 이 모든 것들이 전부 다가 우상숭배라 했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불상 앞에 가서는 절을 하지 않습니다. 또 마리아 상을 거두어들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성도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 탐심, 정욕, 물질, 음란, 부정, 사욕 이런 모든 것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자리를 지금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질이라면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 생각을 합니다. 눈을 떠도 돈! 눈을 감아도 돈! 돌아서도 돈! 계속해서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의 이 우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게 우상숭배라 그랬습니다. 음란, 부정, 사욕, 욕심, 이 모든 것들! 이런 것들이 하나님을 대신했을 때에 그것을 향해서 우상숭배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도 세상과 육신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을 섬겼다가 실패한 예들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우상을 섬겨서 망했다! 그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우상의 심각성을 잘 모르다가 결국에는 거기에 빠지고 그 결과로 큰 고통을 당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예가 아론입니다. 이 아론은 모세의 형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사회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 인물이 아론입니다. 그런데 이 아론이 우상을 만들다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습니까! 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언약을 얻기 위해서,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시내 산에 올라갔거든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고, 20일이 지나고 내려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 큰 불안과 동요가 일어났습니다. '야,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영도자가 이 죽었구나!' 그러면 앞으로의 모든 가는 길을 누가 인도할 것이냐! 얼마나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론을 불러서 하는 말이 '지금 모세가 죽어서 내려오지 못하니까, 당신이 우리를 인도해라!' 그리고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곳에 하나님을 만들어내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이때에 아론이 진짜 믿음으로 기도하고 그들을 인도했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급하게 다그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결국에는 이 아론이 채택한 방침이 뭡니까?
'너희들에게 있는 모든 금은 보화를 다 가지고 오너라!'
그래가지고 그 가지고 온 금을 녹여 가지고 그래서 만든 것이 뭡니까? 그게 아론의 금송아지입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그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뭐라고 했습니까?
'이게 우리 하나님이라!' 그랬습니다.
말은 그럴 듯 하죠.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낸 하나님이 이 금송아지다!' 이래가지고 그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섬겼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하나님이라고 했는데요.
조금 전에 출애굽기 20장에서 말씀을 했습니다.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우리 하나님은 영으로 계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상으로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또 그때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중요한 사실을 놓쳤습니다. 어떤 형상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이 귀신들은 자꾸만 형상을 만들게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도록, 그래서 그것을 섬기도록 그렇게 몰아갑니다. 이게 우상숭배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론의 금송아지 사건 때문에 아론이 얼마나 고통을 겪습니까! 나중에 문둥병이 걸렸습니다. 구원받은 아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아닙니까! 이런 성도들도 자칫하면 우상 속에 빠져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를 한사람 이야기했으니까, 또 여자를 한사람 이야기해야 되겠죠. 공평하게... 두 번째는 라헬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라헬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입니다. 또 요셉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이 라헬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자기 아버지 집, 라반 집에서 나올 때에 드라빔을 훔쳐 나왔습니다. 이 드라빔은 그때당시 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섬겼던 우상의 일종입니다. 이 드라빔은 사람의 형상을 닮은 조그마한 우상입니다. 그리고 이 드라빔은 나무로 만들었고, 중요한 사실은 가정에 수호신 역할을 했습니다. 각 집집마다 이 드라빔을 세워 놓으면요. 귀신들로부터 우리 가정을 지켜줄 것이다. 그런 가정의 수호신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드라빔을 가지고 점을 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드라빔은 그때당시에 재산 상속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가 어떤 자녀에게 그 드라빔을 주면 그의 모든 재산을 너에게 인수한다! 인계한다! 그런 뜻으로 이 드라빔이 아주 중요한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라헬이 드라빔을 훔쳐 나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물질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냥 나오면 되죠. 하나님의 백성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그 아비 집을 나왔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물질에 어두워진 이 라헬이 그만 우상을 가지고 나오는데 그 우상이 뭡니까? 드라빔! 결국에는 그것 때문에 라헬이 일찍 데려감을 당하고 엄청난 고통의 역사가 자손에게도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대신에 물질을 더 사랑합니다. 돌아서면 돈입니다. 앞을 봐도 돈! 뒤를 돌아봐도 돈! 물론 돈이 필요하겠죠. 그렇지만 이 돈 자체가 하나님을 앞서거나 하나님을 대신해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라헬이 이 돈 사랑하다가, 물질우상에 빠졌다가 결국에는 실패하고 망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잘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사람 더 있습니다. 솔로몬이 있습니다. 이 솔로몬은 역대 제왕들 중에서 가장 지혜 있는 임금 또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은 그런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솔로몬 역시 우상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뭐냐하면 정약 결혼을 합니다. '왕이 되어졌으니까, 이제는 온 나를 평안하게 하자!' 이래가지고 그 기타지역에 있는 여러 왕들의 자녀들 있죠, 딸들을 불러들여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삶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그 여자들이 자기네들이 섬기는 바알, 아세라, 몰록, 여러 더러운 이런 우상들을 전부다 가지고 들어옵니다. 여러분 경제적으로는 가장 부흥한 그런 시기였지만, 영적으로 가장 타락한 시기가 솔로몬 시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의 그 죄악 때문에 앞으로 나라가 두 개로 쪼개어 지겠다!'
그래서 북 이스라엘, 남 유다 이렇게 두 나라로 갈리어 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솔로몬 왕의 우상숭배 때문에 빚어진 그런 결과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 사람을 보십시오. 솔로몬도 그렇고, 아론도 그렇고, 라헬도 그렇고 구원받은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았지 만은 우상의 심각성을 몰랐을 때에 결국에는 그 자신들조차도, 그 후손들조차도 큰 고통에 빠져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 내가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상과의 영적 싸움이 제대로 되어지지 못하면 내 자신도 고통 속에 빠져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우상의 심각성을 바로 깨닫고 영적 싸움이 제대로 되어져야 될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이 사단의 역사를 정확히 봐야됩니다. 사단의 역사는 절대로 인생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합니다. 아니, 아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자리에 귀신을 섬기도록 그렇게 만들어갑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우상숭배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섬겨야 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일평생 귀신을 섬겼다! 이것처럼 원통하고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날의 성도들까지도 이러한 문제 속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가지 간증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제 어머님 가문에 보면 이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둘째 이모님이 인간적으로는 참 상량하고 참 좋으신 그런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불도에 심취가 되어있는지 하여튼 뭐 가족들 이름들을 전부다 절에 다 같다놓고, 또 기와장도 올리고 심지어는 그 여자들 입는 승복 있죠. 그 승복을 입고 매일 매일 절에 가 가지고 절을 하고 시주하고 뭐 그런 식으로 쭉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하루는 이제 그 남편, 저에게는 이모부님 되죠. 그 이모부님하고 아들하고 같이 목욕탕에 갔습니다. 한참 지났는데 사우나 실에 들어간 그 이모부님이, 그 아버지가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이상해 가지고 사우나 실 문을 열어보니까요. 입을 쫙 벌리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사실을 접한 우리 이모님이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평생을 이렇게 섬겨왔는데, 평생을 불도를 섬겨왔는데, 어쩌면 내게 이럴 수 있느냐! 이래가지고 얼마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본인도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몸이 야위어지고 기력이 없을 정도로 얼마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병원 저 병원 다 찾아다니는데, 그 병원에서는 원인도 모르겠고 앞으로 더 힘들어 지겠다고... 뭐 최후의 순간 준비를 해라...
그런 식으로 사형선고가 떨어졌습니다. 하도 답답하니까, 이제는 한의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한의사에게 찾아갔는데요. 그 한의사가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 한약 쪽으로도 더 이상 쓸 방책이 없으니까, 지금 기력이 너무 약해져 있으니까, 집에 가셔 가지고 뭐 개를 사 가지고 보신을 해서 좀 먹으면 기력이라도 조금 낳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처방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개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잘 아시는 윤회설! 그 개가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엄마도 될 수 있고 형제도 될 수 있는데 그 개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까! 평생을 불교를 섬겨 왔는데요. 그래가지고 그 개고기 먹으면 좀 기력이 회복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그 고기를 못 먹습니다. 그래가지고 죽을 욕을 보다가 결국에는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 이제 자녀에게 올라갔는데요. 그런데 올라가기 전부터 저희 어머님이 계속해서 이제 예수를 설명했습니다. 뭐 그때 당시에 복음은 정확히 없었고, '언니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예수 믿으면 뭐 천국 간다!'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이제 언니를 만나면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도만 하면 얼마나 또 완악해 지는지요. 제가 이제 분명히 들었거든요. 어릴 때 어머니가 이제 그 언니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면, '이년, 너나 잘 믿지 외 자꾸 예수 믿으라고 하느냐!'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얼마나 욕을 해 대시더라 구요. 평소에 그렇게 상량하고 좋으신 분인데요. 예수 믿으라는 말만 나오면 그렇게 막 쌍심지를 켜고 욕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하여튼 그래가지고 서울에 올라갔어요. 올라갔는데,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 저희 집에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그 이모님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보고 하는 말이, '야야, 나도 이제 예수 믿는다!' 그 말을 하더랍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 가지고 고민 고민을 했는데, 그 마음속에 그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하나님 진짜 살아 계십니까! 내가 평생 불교를 섬겨왔고 부처를 섬겨왔는데, 어쩌면 내 남편 데려가시고 나는 이렇게 죽을 지경에 와있고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 진짜 살아 계십니까!'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드는 순간 예수를 믿게 되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얼마나 좋아 가지고 그때 막 박수를 치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좀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그 이모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 집에 찾아왔습니다. 대구까지 찾아왔는데요. 들어오시자 말자 흰 봉투를 하나 저희 어머니에게 툭 던져요. 보니까 이제 돈 뭉치였습니다. 그걸 던지면서 하는 말이, '야, 개고기 좀 사온나!' 하더라 구요. 그래서 하여튼 그 날 포식을 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립니까! 이 귀신의 존재가 얼마나 악날합니까! 사람이 다 죽어갑니다. 개고기 좀 먹으면 기력을 조금회복 할 수 있다는 그 말, 그 정도는 허락을 해야 안 됩니까! 진짜 좋은 귀신이라면... 평생을 두고 귀신을 섬겼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를 섬기던 그 사람이 지금 죽어 가는 그런 찰나에 있으면 좀 개고기라도 먹고 힘을 차릴 수 있도록 인도를 해 줘야 안 됩니까! 그런데 귀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생을 섬겨도 저주와 고통과 재앙으로 자꾸만 밀어 넣습니다. 인생들이 이 사실을 모르니까, 망할 수밖에 없는 그런 귀신을 섬기기 위해서 우상 숭배 속에 얼마나 지금 혈안이 되어 있습니까! 이게 지금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귀신은 우리 인생을 잘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절대로 우리 인생을 축복하는 일이 없습니다. 자꾸만 멸망과 저주와 고통으로 그렇게 몰아갑니다. 이 귀신의 정체를 저와 여러분들이 바로 알고 영적 싸움이 되어질 때에 여기에 최고의 승리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미 이제 명절은 시작이 되어졌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마치시고 나면 이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절대로 주저하지 마십시오. 담대하게 들어가십시오.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보시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귀신과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어놓았습니다.
여러분 진짜 믿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 있다는 사실을 진짜 믿으십니까! 주저하지 마시고 오늘 이 시간부터 그리스도 이 확실한 이름을 들고 현장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40평생 동안 한번도 일어나지 못했던 그 앉은뱅이! 그 앉은뱅이에게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는 순간, 완전히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겁쟁이였던 베드로 보십시오. 사도행전 4장에 보시면 바리새인, 사두게인, 수많은 관원들이 모여있습니다. 그 속에서 담대하게 외칩니다. '너희들은 분명히 알아라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십자가의 이 예수는 삼일만에 부활하셨느니라!' 그러면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느니라!' 얼마나 간절하게 그것도 확실하게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아무도 꼼짝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여러분들이 현장에 들어가시면 제사도 일어나고, 뭐 여러 가지 우상숭배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누가 점을 봤고, 사주를 봤고, 궁합을 봤고 많은 말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완전한 해답이신 그리스도를 상세하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때부터 가정과 가문이 완전히 복음화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제사문제, 우상문제 절대로 겁내지 마십시오. 일단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이름 들고 딱 들어가면 흑암과 저주의 세력들은 꺾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명절을 통해서 꼭 승리하시고 그러면서 최고의 간증 거리를 가지고 다시 모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