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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생명의 빵으로 찾아오신 성탄 = 요한복음6;33-59(191225 성탄절)
PW : 믿음 BIW : 먹으라 AG : 제자들
TS : 믿음이란 생명의 빵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다.
당신 하나면 되요
어느 날 한 부부가 크게 다툽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칩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아무 말도 없이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허락하세요”
“하나? 하나면 뭘 못 주나 가져가!”
“그래요! 어서 당신이 이 가방속으로 들어가세요. 난 다 필요 없고 당신 하나면 되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들은 다 필요 없고 우리들 자체, 우리들 마음과 영혼만을 원하십니다.
오늘은 우리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 성탄의 날입니다.
성탄에는 다른 것들은 없어도 됩니다.
오직 성탄의 주인이신 예수님만 계시면 됩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안에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과 시간과 물질과 재능과 헌신 등등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있는 모습 그대로 준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100% 준비하여 드릴 때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행복한 사람은 100% 하나님으로 채워질 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P4.
오늘은 우리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하여 이 땅에 아기 예수님으로 태어나신 성탄을 축하하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배하는 날이다.
오늘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난 죄악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야만 하는 우리 영혼들을 살리고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 영생,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기 위해서 하늘 아버지께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에게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하여 이 땅에 찾아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의 날이다.
실제적으로 예수님은 AD1년이 아니라 BC4년에 태어나셨지만, 몇월몇일에 태어나셨는지는 알 길이 없다.
로마시대에 12월25일을 태양신이 태어난 날로 축제하는 날을 로마교회가 예수님께서 태어난 날로 정하여 지키면서 온 세계 교회가 12월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되었다.
12월25일이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이 맞느냐 틀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으로 인류 구원의 길이 활짝 열렸다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태어나시고 성장하여 33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여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신다.
승천하실 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비롯하여 믿음의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본 그대로 다시 구름 타고 다시 오마.‘라고 말씀하시면서 재림할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며 예배드리는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초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면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간혹 아기들의 돌잔치에 가보면 돌잔치의 주인공인 아기는 없고, 어른들만 모여서 잔치를 베풀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저는 성탄절이 되면 늘 가슴이 저리고 아프다. 무척 화가 날 때도 많다.
왜냐하면 성탄절이면 당연히 아기 예수님께서 성탄의 주인공이 되어서 찬양과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그런데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나그네들이 성탄의 자리를 빼앗아서 마치 자기들이 성탄의 주인공인 것처럼 행세하는 현장을 볼 때가 너무 많다.
성탄절에는 오직 예수님만 계시면 된다.
성탄절에는 예수님을 낳았다고 하는 성녀 마리아 여인이 없어도 된다.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산타가 없어도 된다.
성탄절이면 빨간색 옷을 입고 당연한 것처럼 등장하는 산타는 교회 안으로 절대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
산타라는 단어를 영어로 Santa라고 한다. 이 Santa라는 단어의 글자 순서를 약간만 바꾸면 Satan이 된다.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이 인류의 구원자와 메시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아서 자신이 그 자리에 앉기 위해서 거짓 된 산타로 둔갑한 것이다.
얼마 전에 태국에서 오랫동안 선교 사역하신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알려준 것이 하나 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본래부터 불교 나라이기 때문에 성탄절이라는 용어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성탄절이 생겨났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성탄절을 무슨말로 부르느냐 하면 큰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선교사님이 개척하여 섬기는 교회에서는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고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성탄절이 되면 산타가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남기면서 마치 사탄이 인류의 구원자가 되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서 사탄이 꾸민 계략이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산타를 부르고 노래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교회 안에는 들어올 수 없도록 막아야 한다.
교회 안에는 진짜 성탄의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님 한 분만 계시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면 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자기는 하늘 아버지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신 생명의 떡, 빵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생활하면서 날마다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한 사람도 예외 되지 않고 어떤 이들은 광야에서 죽고, 또 어떤 이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모두 다 죽었다.
예수님은 32-33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들은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한다.
무리들은 자신들도 죽지 않을 생명의 떡을 주옵소서라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을 달라고 요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떡은 어떤 것일까?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먹은 사람도 단 한 사람도 예외되지 않고 죽었는데,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떡은 어떤 것일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떡은 우리들에게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D4.
① 자기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소개하고 계시는 성탄의 예수님.
35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자기 자신은 하늘 아버지께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보내신 생명의 떡이라고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 생명의 빵을 주시기 위해서 성탄으로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은 다름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라고 설명하고 계신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이들은 결단코 굶주리도 않고, 목이 마르는 일도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떡은 육신을 위한 떡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떡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육신은 영원히 사는 육신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육신으로 태어나면 육신은 흙에서 왔기 때문에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육신과 함께 태어난 영혼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영혼이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서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떡을 믿음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다.
영혼이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생명의 떡이 바로 하늘 아버지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들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② 하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생명을 한 생명도 잃어버리지 않으시는 성탄의 예수님.
37-40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는데, 그 사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단 한 사람의 영혼도 빼앗기거나 놓쳐버리거나 잃어버리지 않고 반드시 마지막에 살리는 것이다.
44절에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만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라는 말씀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셔야만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하늘 아버지께서 예수님 앞으로 이끌어주지 않으면, 어떤 사람들도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누군가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반드시 하늘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거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감동을 주시면서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결코 놓치거나 잃어버릴 수 없다고 확고하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맡겨주신 영혼을 단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이끌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께 맡겨주신 영혼들 속에 우리들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 가족들도, 친구들도, 동료들도, 이웃들도, 온 지구촌에 거주하는 모든 영혼들이 포함되어 있다.
곧 하늘 아버지께서 반드시 구원하시기로 택정함을 받은 영혼들이라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구원하기로 택정함을 입은 영혼들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감동과 역사하심으로 지금은 구원받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 되는 것이다.
물론 하늘 아버지께서 맡겨주지 않은 영혼들도 있다. 곧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버리기로 작정 된 영혼들도 우리들 주변에는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버리기로, 유기하기로 작정 된 영혼들은 아무리 주변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전도하려고 노력해도 전혀 요동치 않는다. 도저히 점령할 수 없는 요새처럼 보인다.
아무리 전도하더라도 불가능한 철옹성과 같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버리기로, 유기하기로 택정한 영혼들일 가능성이 많다. 이들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영혼이고, 누구를 버리기로 작정한 영혼인지를 알고 계시지만, 우리 인간들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도 없고, 깨들을 수도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영혼이고, 어떤 사람이 버리기로 작정한 영혼인지 구별해낼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영혼이라 믿고 믿음으로 전도하면서 그들도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③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고 먹어야 영생한다고 말씀하시는 성탄의 예수님.
47-51에서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53-59절에서도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을 마지막 날에 살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고 먹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 예수님을 먹는 것은 같은 것이다.
누구든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으면 그것 자체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의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신앙생활하는 이들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매일매일 먹으면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 우리들이 있고,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는 것이다.
예수님과 우리들은 한 몸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에 우리들도 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간절하게 찾는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의 삶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L4 & B4
오늘은 우리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 생명의 빵이 되어 우리들에게 구원자로 찾아오신 성탄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생명의 떡과 빵과 음료가 되어 우리들에게 찾아오셔서 영원한 생명, 영생을 선물로 주시는 날이다.
그러면 생명의 떡, 생명의 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먹으면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곧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가장 먼저 체크하시고 바라봐 주시는 분이다.
마음과 영혼을 잘 간직하고 지키기 위해서 육신의 삶도 너무너무 중요하다.
영혼과 마음은 잘 간직하는 삶을 산다고 하면서 육신의 삶을 엉망으로, 엉터리로 산다면 잘못 사는 것이다.
마음과 영혼의 삶이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중요한 마음과 영혼을 감싸고 있는 육신의 삶도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것이다.
① 아주 단순하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탄의 예수님을 받아드리고 영접하면 된다.
생명의 떡과 빵이 되어, 생명의 음료가 되어 찾아오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주 단순하고 쉽다. 결단코 힘들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생명의 떡과 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힘들지 않고 쉽다고 여기면, 구원의 가치가 없어지지 않겠냐? 하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힘들어야 하고, 어려워야 하고, 고행해야만 될 것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어떤 이들은 생명의 떡과 빵을 먹어서 영생을 선물로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단순해서야 되겠나? 하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면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것처럼 여기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무언가를 지불 해야 한다면 구원은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 불가항력적인 은혜와 선물이 될 수 없다.
인간의 공로로 쟁취해야 하는 보상에 불과한 것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구원은 전적인 하늘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와 은혜와 격려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단코 인간의 얄팍한 노력 따위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노력 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어도 구원을 받는다.
생명의 떡과 빵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루어놓으신 십자가의 복음, 십자가의 보혈이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고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탄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단순하게 바보처럼 믿음으로 영접하고 받아드리면 된다.
② 무엇을 하든 성탄으로 찾아오신 성탄의 예수님을 마음에 그리면서 사모하면 된다.
지금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예수님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사모하는 삶을 살게 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 영혼에 자리 잡고 앉아서 예수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
우리의 뇌리에 예수님을 향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도록 예수님을 그리면서 예수님으로 가득가득 채우면 된다.
그 길이 바로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의 삶을 살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사는 것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배불리 먹어서 영혼이 살찌고 좀 더 너그러워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으로 세워져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성탄은 세상의 향락을 위해서 주어진 날이 아니다.
성탄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마음을 헤아려드리는 날이다.
성탄은 오직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성탄은 믿음의 사람이 예수님의 탄생에 고마움과 감사의 올려드리는 것이다.
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권, 2권)
② 청중마음열기 2권(유머편, 예화편)
③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④ 은혜로운 물붓기
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