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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1992.07.01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2년 7월 1일이옵니다. 작년 이날, 하늘의 뜻 앞에 당신이 바라던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들의 도리와 딸의 도리와 형제의 도리와 부부와 부모의 도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축복의 식을 선포했사옵니다.
그날로부터 60일 이후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고, 그날부터 3개월 이내에 북한과 더불어 최후에 승리의 금을 그을 수 있는 역사적인 전환 세계를 지향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을 이 땅 위에 세우고, 새로운 역사적인 부모의 해방을 중심하고 여성의 해방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숨가쁜 40일 대회로부터 60일 전국대회를 어제까지 끝내어 민족 앞에 어머니로서 찬양받을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 그 터전 위에 제2회 칠일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머니와 더불어, 이 모든 선포식이 하늘 앞에, 만민 앞에 영원히 변치 않는 승리적 축복을 가려 나올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 식이 아버지께 기쁜 식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식으로, 역사적인 모든 대표적인 승리의 표상의 식으로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7월 1일에 안식일의 출발과 더불어 하늘의 전권적인 결과를 중심삼고, 악마의 세계는 완전히 지옥으로 향할 수 있는 길만을 남길 수 있는 방패를 세울 수 있는 날로 세워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거행하는 모든 식전을 아버지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2년 7월 1일, 이날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선포한 날입니다. 에덴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한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책임분담을 완성하여, 개인과 가정으로부터 해방권을 설정해야 할 이 모든 전부가 막혀짐으로 말미암아, 전인류는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 판도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의 악마의 터전을 다시 한 번 거두어 가지고 세계적 도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원한 승리적 축복을 이전시키고, 이것을 복귀해 나가야 할 엄청난 섭리사적 책임을 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다함으로 말미암아 작년 7월 1일에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하였사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한 자녀를 보지 못하고, 그 자녀를 중심삼은 형제적 인연의 도리를 갖추지 못하고, 그 위에 부부의 인연과 부모의 인연을 다 완성시키지 못하며 하나님의 창조적 소원이 시작부터 과정을 거쳐 목적까지 기쁨으로 종결되어야 할 역사적 노정 위에 인류 시조가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이 책임을 못 하였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사랑을 가진 혈육 혈통을 이어받은 형제의 인연, 부부의 인연, 부모의 인연을 이 땅 위에 승리적 판도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라는 역사 과정을 통해서 종교들을 규합하고 민족들을 수습하여 문화배경 위에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목표를 세워 놓고, 재림이라는 사상을 중심삼고 선민 이스라엘권을 택해 세웠습니다. 그 2차 세계적 선민권을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한 미국을 중심삼고 책임을 수행해야 할 것이었는데, 이 모든 것을 감당 못 하여 제3이스라엘권인 한국과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을 계승하여 탕감의 노정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아버지의 경륜 앞에, 그간 40여 년 동안 어려움과 핍박 가운데서 개인적 싸움, 가정적 싸움, 종족적 싸움, 민족적 싸움, 국가적 싸움, 전세계가 반대하는 와중에 남자 여자 전체는 하늘 편이 아닌 사탄 편에 서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하늘 편을 대신하여 참아버지 되시는 재림주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참다운 개인에 있어서 세계적 승리권을 다시 획득해야 되었고, 그 기반 위에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전세계의 혼란을 수습하고,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환고향할 수 있는 때를 맞아, 작년 7월 1일에 영원한 축복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승리의 완성적 아담권 세계의 조상을 대신해서 하늘의 아들의 패권을 갖고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선언한 순간부터 만 1주년을 기하여 2회를 맞는 이 축전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작년부터 종족적 메시아 파송을 중심삼고 하늘이 택해야 할 제3이스라엘권 국가의 내적, 외적 정비를 갖추기 위한 싸움 노정에서 숨가쁜 모든 계획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방할 수 있는 선포를 하였고, 아들과 더불어 하늘 앞에 책임수행을 다 하여 하나님의 소원이었던 참아들딸의 승리적 패권을 지구성의 모든 인류를 넘어서 세울 수 있는 승리의 판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머니를 중심삼고 본향 땅, 본국에 있어서 갖춘 세력 기반을 다시 한 번 정비하고, 하늘의 남자와 하늘의 딸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악마의 수하가 된 타락한 후손들을 사탄 편에 세워 놓고, 다시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하늘의 두 사람을 세워 놓고, 이제 이 땅 위의 여성 전체가 어머니의 분신체와 같이 되어, 아담 해와가 일체 되지 못한 것을 여성 전체와 아담이 하나가 되어 본향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음으로 말미암아, 이 일을 계획하여 승리의 판도를 닦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이 따라가고, 해와가 따라가고, 장자 차자가 따라갔던 이런 입장에 섰으나, 하나님과 아담의 이상적 모든 기준을 차자를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를 중심삼고 사탄을 제거한 왕권 복귀까지 이루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당신이 소원하시던 황족권을 이루어, 영원 불변의 하늘의 축복의 계대를 받는 왕권 전통을 이 땅 위에 성립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통일적 심정적 일체권을 이루어, 모든 승리적 해방권을 갖추기 위한 섭리의 최후 종착점에 서서 모든 것을 결산지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러한 숨가쁜 역사 과정을 지나는 금년의 7월을 승리적 안식의 한 7월로 맞으시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의 기쁨과 땅의 기쁨이 화동하여 온 세계를 통일의 세계로 물들일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어머니 중심삼은 전국의 여성해방운동과 더불어 세계평화여성 해방과 세계평화가정연합 정착을 위한 모든 정비 공작이 끝나고, 이제 실체적 조직을 편성하여 착지를 앞에 둔 숨가쁜 시간을 대하고 있사옵니다. 이 모든 경륜한 뜻이, 아버지 마음 가운데 소원하시사 바라시던 한의 고개를 넘고 넘은 싸움터에 있어서, 참고 참으며 고대하던 승리적 기반을 갖추어, 영원한 해방권에서 자녀들과 종족과 민족·국가·세계 만민을 품어, 타락하지 않은 본향의 인류로 삼을 수 있는 그런 하늘의 안위의 때를 금긋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축전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새로이 이 땅에 착륙하여, 가정 연합 착지를 중심삼은 모든 축복에 완벽을 기할 수 있는 천운의 시대로 출발할 것을 선언하오니, 아버지, 온 천주는 이 방향에 일치되어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권을 갖추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주권 복귀와 하늘의 전권 전능의 해방권을 이룰 수 있어서 사탄이 취한 모든 전체를 흔적도 없이 이 지상에서 씻어 버리고 제거할 수 있게, 자유와 평등의 만민형제지애(萬民兄弟之愛)의 가정적 혈족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기억하면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 더더욱이나 이번에는 축복을 앞에 놓고 모든 젊은이들이 소망을 가지고 서로 매칭하는 기간도 되옵니다. 아버님이 기쁨으로 맞이하시어, 만민해방권과 더불어 부모님의 현현과 온 하늘 자녀들의 현현을 선포할 수 있는 가정을 대표한 참부모의 가정 전체가 동원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이 통일의, 최후의 종착점을 완비하기 위해서 축복가정 부모들은 물론이요, 그 외에 있는 한국 전체의 부모들과 자녀가 하나되어 하늘 부모를 모셔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통일적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하나님의 이름과 부모님의 이름으로 이 땅 위에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할 금년의 모든 전체를, 경륜하시는 대로 성사하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이 식과 더불어 하늘의 빛나는 영광의 터전이 지상에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당신이 만민을 완전히 품음으로 해서 통일적 방향으로 일치화시켜, 온전히 하늘의 전권·전능·전체의 은사로 말미암아 한 방향으로 품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날의 모든 전체를 온 영계와 지상 만민 전체가 통일의, 승리의 부모를 중심삼고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하늘의 가정연합권이 온 세계와 천상세계까지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칠일절을 대표하여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오늘 몇 시에 집회 하나? 「10시입니다.」 10시. 작년 이 날에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메시아를 부모님 이름으로 파송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3대축복을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세계적 정상권 내에서 승리했던 기반을 발판으로 모든 싸움에서….
성별된 혈족 가운데 태어난 예수님
뜻적으로 보게 되면, 세상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습니다. 전부 사탄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세우기 위해서 분별 역사를 해 나온 것이고, 혈통을 맑게 해 가지고 차자에서 장자를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맨 앞에 서고, 아담이 그 뒤에 서고, 해와가 그 뒤에 서고, 장자가 그 뒤에 서고, 차자가 그 뒤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전체를 빼앗겼기 때문에 그 뒤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뒤를 따라와야 된다구요. 이걸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뒤를 따라오면서 거기에 이상적 아담을 다시 세워야 된다구요.
이상적 아담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하늘 편으로 태어난 그 아들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자를 조건으로 해서 승리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형제가 하나되는 기반에서 성신이 강림하여 해산의 수고를 거쳐 나오는 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완성해야 할 사랑의 주체가 되는 아담이 없으니 하나님이 이걸 다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 세계 여자들과 아들딸이 전부 다 사탄 편입니다. 이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만들려니….
그래서 형제인 가인 아벨에서부터, 쌍태인 에서와 야곱을 중심삼고 복귀하려 했습니다.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 때에는 근본인 복중에 들어가서 비로소 이것을 뒤집어 놓음으로써 혈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달라진 거기서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은 개인 기반에서부터 이스라엘권 12지파를 중심삼은 유다지파가 나오는 것입니다.
유다지파는 뭘 했느냐? 유다는 넷째 아들인데, 성전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지파, 넷째 아들은 분깃이 없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제물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중심삼고 살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선민권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분별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도 국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하늘의 아들인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는 그 성별한 혈족을 통해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40대(代)만에 예수가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세계기독교 문화권국은 영적 국가
예수는 아담적 대표자로 왔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유대 나라는 차자권으로서 사탄 편이에요. 이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하늘의 아들, 아담 대표, 메시아로 온 분을, 더럽힌 혈통을 분별했기 때문에, 그 분을 주체로 해서 모든 교회와 나라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완전히 하나되어 그것이 하나의 주체가 되어 로마 나라를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 정상까지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나 하늘의 아들로서 혈통을 맑혀 가지고 비로소 메시아로 태어난 예수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하늘나라의 혈족이 끊어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민족적 기반 위에 와 가지고 생명을 바쳐 가면서 그 전통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 터전 위에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서 아들의 입장에서 이 모든 것을 계승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세계가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이고 기독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이 2차대전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재림주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게 되면 문제가 뭐냐? 옛날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나라가 있었지만 지금의 이 민주세계라는 것은 나라가 아니라는 거예요. 뒤바꿔치는 거지요. 누나도 할 수 있고, 형님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나라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문화권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일적 세계를 이룬 것이 2차대전 이후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기 때문에 그 후에 오시는 주님은 영적 기독교 이념을 중심삼고 나오던 그 국가에 새로운 국가 체제를 편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승리한 판도의 제2차 세계대전…. 기독교문화권국이라는 것은 영적입니다. 실체권이 없다구요.
재림주님은 실체권을 창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7년 동안에 실체권을 재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그 판도를 이루어야 돼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 이것을 종결해야 된다구요. 그러한 섭리사가 있기 때문에 1952년을 중심삼고 섭리의 세계적 정상의 자리에 올라와서 하나의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국가 체제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교회를 중심삼고, 종교를 중심삼고, 국민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판도를 다시 종결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7년노정에서 비로소 세계 정상에 올라간, 지상에 영육이 일체가 된 천국 기반으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입니다.
그렇게 4천3백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해서 준비해 놓았던 기독교 문화권이 오시는 주님을 모르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의 모든 청소년들은 공산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 편이 완전히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의 아들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구세주로 오시는 분을 추방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오시는 재림주까지 추방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 땅에 왔지만 몰리는 거라구요. 이것으로 끝나면 영원한 사탄세계가 계승되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은 오직 혼자입니다. 가르쳐 주는 선생님도 없고 형제도 없었습니다. 아담이 무슨 형제가 있고, 나라가 있었어요? 나라도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도 없고, 가정도 없이 그냥 가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부모가 있어요? 딱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고독단신(孤獨單身)입니다. 전세계의 사탄들이 나를 제거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도 그렇고, 자기 가정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후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전권하에서 공격을 받아 개인적 승리 판도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걸 하는 데 있어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중심삼고 싸워야 돼요. 국가를 상대로 싸우는 거예요. 개인적 승리도 국가를 대표한 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의 개인적 반대 기준에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을 모셔서 가정을 이루기까지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통일교회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싸움을 했어요? 이번에 일본의 야마자키 히로꼬, 사꾸라다 준꼬도 그렇지만, 일본의 여자들이 이번 기간에 축복식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어머님 기간이기 때문에 이게 폭발하는 것입니다. 다 섭리사라구요. 보조를 맞추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청년들은 전부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기는 내적인 싸움이 있고, 외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세상은 믿을 수 없고 세상의 결혼을 부정한다 이거예요. 이 혁명적인 발언을 해 가지고 일본이 발칵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청소년들이 꿈으로 바라고, 남자들이 `여자' 하게 되면 상대로 생각하고 바라던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합동결혼식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국민이 반대하는 그 환경을 넘고 국경을 넘어 홀로 `나는 문총재의 합동결혼식을 따라간다.'고 선포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결혼을 일년만 늦추면, 5만쌍이 아니라 10만쌍 이상도 결혼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몰려들게 되면 문제없다구요.
이렇게 모든 것을 상대적인 입장에서 가려 나가야 돼요. 선생님도 개인적인 싸움에 승리하여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소련은 전부 다 세계적 정상국입니다. 타락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있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으로 열매 맺은 국가들이 선생님 하나 잡아죽이는 데 있어서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물론이고, 기독교도 물론이고, 종교란 종교는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하나님이 전부 다 불살라 버리더라도 참소할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판해 버리면 이 인류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인류를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는 거예요. 부모가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구도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 사상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사탄세계의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하면, 가정을 찾아야 돼요. 가정을 찾으려면 먼저 여자를 찾아야 된다구요. 어머니 하나 세우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내에서만 120명 이상의 여자들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신강림시대에 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명에게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대상이 되는 120명 이상의 여자들이 어머니 선택권 내에 들어가서 3년 내지 7년을 싸워야 됩니다.
그 싸움을 거쳐 나와 해방 이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신 거예요. 거기서 7년은 소생권이고, 7년은 장성권입니다. 1960년도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3차 7년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횡적인 기반이 없기 때문에 국가 전부가 반대하니까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횡적으로 가정을 수습, 종족을 수습, 민족을 수습하고, 국가를 수습, 공산권과 민주세계를 왕래하면서 세계를 수습한 거예요. 미국도 나를 감옥에 집어 넣었지만 이제는 나를 따르지 않을 수 없고, 소련도 반대했지만 나를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심정권을 회복한 참부모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 우익이 생겼고, 바라바권이 생겼습니다. 이걸 통일해야 돼요. 재림주는 좌익과 우익을 하나 만들고, 바라바권, 회회교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재림주가 못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을 때 좌우익이 생겨난 것을,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런 싸움판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다시 올 때에는 죽지 않고 하나 만들어야 하고, 십자가를 거쳐서 갔기 때문에 십자가를 거쳐서 오는 거예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그럴 일이 없는 거예요. 십자가에 죽었으니, 살아서 그 죽음의 길을 넘어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애입니다.
이래 가지고 두익사상으로 좌우익을 하나 만들고, 바라바권 중심삼고 이번에 축복행사까지 다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46명이지요? 바라바권까지 축복했다는 건 세상에 없는 놀음입니다. 그러니 공산권과 민주세계는 전부 다 선생님 휘하권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에 아무리 잘난 지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하늘의 뜻을 모르면, 앞으로 이 종말세계를 어떻게 넘어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오로지 선생님을 따라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싸움을 끝내 가지고 비로소 이 땅 위에 반대하는 사탄권, 죽이려던 전체권 내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이 8단계 기준을 전부 다 승리로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하나님 앞에 있어서 효자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아들로서의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만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왜? 주관권을 전도했기 때문에 아담이 책임 못 한 것입니다. 동생 해와를 주관 못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승리적 아들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효자로 등장해 가지고 효녀 못 만든 것을 탕감복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선포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과 딸이 비로소 세계를 대표한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 앞에 효자 효녀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핏줄을 받은 아들딸이 사탄에게 끌려갔지만, 탕감해서 돌아와 가지고 끌려가지 않고 부활한 입장에 선 자녀 완성 심정권을 하나님이 찾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한이 되었던 자녀 심정권의 고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여성해방 선포와 그 입장
그런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완성한 아담이 누이동생인 해와를 거느려 가지고 하늘나라에 못 간 것을 오빠 입장에서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여성해방 선포입니다. 전세계 여성들은 사탄 남자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 남자에게 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성 전체가 완전히 선생님 편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두 사람과 하늘나라의 한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넘고 승리한 아들과 딸로 세워 가지고 여자를 전부 다 넘겨 놓아야 돼요. 그러면 남자들은 뭐냐? 여자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종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자는 비로소 천사장 자리에 설 수 있지만, 그걸 반대하면 전부 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법이 되면 일시에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을 어떻게 해방해 줘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포를 십 년 전에 했으면 문제가 컸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남자들이 전부 다 지옥가는 거지요. 나라도 지금 현재 보게 되면, 소련을 비롯해서 전부 사탄 편 아니예요? 선생님은 이미 북한 김일성까지 다 만나고 왔기 때문에 나라의 백성으로서는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없어요, 남자 세계나 여자 세계, 그건 뭐냐? 나라를 중심삼고는 선생님이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기독교라든가, 종교라든가, 또 세계의 모든 인류나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에, 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을 대해서도 그렇고, 전세계 국가 앞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승리의 조건을 갖추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나 여자가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방향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국 순회를 했으니 그거 다 알지요? 더더욱이나 어머니를 내세워 여성해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는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선포됐다 할 때는 사탄세계의 남자들은 참소하면 안 됩니다.
어머님 중심한 영육계 통일과 장녀 차녀 통일
어머니는 천사장의 눈에는 미(美)의 대상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따라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성들이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1개 도시로부터 60개 도시를 순회하게 될 때, 남자들 중에 어머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 어머니를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하늘 편의 천사장, 반대하지 않는 천사장권 내의 자연적 환경에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더욱 거기에는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입장에서 여자들이 동원됐고, 어머니에 대한 소문이 아주 훌륭하게 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에 서면 서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내가 격려사로 어머니를 세상에 없는 여성으로 소개하고, 또 세계 72개 국의 15만 명 여성이 올림픽 주경기장에 모였을 때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총재에 임명했다는 것은, 어머니가 전세계에 패권을 쥔 여성대표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여성이나, 지옥에 가 있는 여성까지도 어머니를 여왕님으로 모시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가 깃발을 드는데 소리를 안 지르면 안 되기 때문에 고을마다 12살 이상에서 80대 할머니까지 다 동원되는 것입니다. 12살에서 80세 할머니까지니까, 그것이 70대입니다. 그 기준의 여성들이 전부 다 여기에 안 움직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어머님을 책정할 때에 120명 중심삼은 것같이 딱 그와 같은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선생님 중심삼고 서로가 어머니 되겠다고 생명을 걸고 결투하던 현상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려고 한다 이거예요. 영육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딸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장녀 차녀가 하나되는 역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먼저 가입하는 사람들은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형님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한 발 앞서는 거라구요.
현재의 입장과 출애급의 교훈
이런 사실이 영육계에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태풍이 분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 일을 시작할 때 `두고 봐라. 태풍이 불 것이다.' 한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남자들은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환영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때 환영했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 연합회장들은 전부 다 천사장입니다.
오늘은 박보희도 안 나왔구만. 내가 이번에 들이 까 버린 거라구요.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못하고 잘했다고 해? 이런 모든 걸 전부 다 청산해 줘야 돼요. 박보희가 천사장 대표라구. 이제는 뭐든 할 수 있는 때가 다가온다구요.
자체 내에서 심판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 내에서 숙청 바람이 불어야 돼요. 그 결정은 아직까지 하지 않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자체 내에서 심판해야 됩니다.
36가정이 지금까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에 2세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9월 1일, 종족적 메시아권을 선포하고 환고향하라고 할 때, 환고향 안 한 사람들은 다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뒤로 돌아가야 돼요. 복귀역사를 탕감했으면 다시 40년을 걸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것을 모르고 전부 다…. 그런 것을 얘기 안 해 주고, 내가 여성해방권을 중심삼고 기반 닦아줌으로 말미암아 이제 여자들한테 붙어 사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거느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생활 대책의 모든 문제들을 통일교 여자들이 해 주어 살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여성 뒤를 따라가서 여성대회에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두 아들딸을 품고 싸움의 세계, 지옥의 3분파가 되었던 것을 형제가 원수요, 모자가 원수요, 부자가 원수였던 그 모든 것을, 사탄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부자지연을 공고화시켜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전부가 선생님 앞에 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세는 누구 편이라구요? 2세는 누구 편이라 그랬어요? 「참부모님 편입니다.」 참부모님 편입니다.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2세는 참부모 편입니다.
출애급시대에 있어서 장자는 전부 다 잡아죽인 것입니다. 때려죽인 것입니다. 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탕감조건을 세워야 돼요. 양을 잡아 가지고 그 피를 문설주에 안 바르면 즉석에서 처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음의 고개를 넘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문설주에 피 바르는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탕감 역사의 내용을 지니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 2세들, 알겠나? 공산당과 격렬하게 싸우게 될 때, 2세들이 전부 다 2세시대라 해 가지고 건달 놀음하면 안 돼요. 일선에 서 가지고 총부리를 들고 먼저 나가 싸워야 된다 이거예요. 에미 애비가 옛날에 한국에서 전쟁이 날 때 자기 자식들 빼놓은 것처럼 하면 일할 수 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36가정들로부터 책임 못 해서 21년 만에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중간에서 왔다갔다했다구요. 14년 전부터 가정교회를 강조했고, 7년 전부터 통반 격파 운동을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지나가는 행군 나팔 소리로 흘려 들었다구요.
선생님은 숨막히는 생사지권(生死之圈)을 두고 결투하는 마당인데, 자기들은 들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 생활 문제, 자기들 살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구요. 도적놈들만 모였다는 거예요. 내가 볼 때, 그 타락한 도적놈이 그냥 전부 다 여기 들어와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시 재탕감하려니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일체화되는 운동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 녀석들, 선생님 말을 타고 앉아 자기들 마음대로 말한 게 얼마나 많아? 선생님 말을 자기들이 비판하고 말이야…. 재단만 하더라도 별의별 짓 다 했거든. 선생님이 그거 다 아는 것입니다.
성별해서 하늘에 바친 것은 쉽게 팔 수 없어
지금 통일교회에서 부도난다고 소문이 나고 그러지만,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축복해 가지고 성별해서 하늘에 바친 것은 여러분들의 집 다 팔고 나라 재산 다 팔고 나서야 파는 것입니다. 우리 국진이가 나한테 와서 말하기를 `통일교회가 살려면 다 팔아야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우선 워싱턴 타임스와 세계일보를 정비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세일중공업, 일화,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따라다니며 야단이었습니다. 뜻이 어떻다는 걸 몰라요. 그래서 그런 심각한 얘기를 하니까 좀 주춤해졌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파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원필이를 내가 일화로 불러온 거라구요. 그거 중요한 거예요. 김원필이 원래는 일화 사장이었다구요. 곽정환이 협회장이 되었기 때문에 협회장과 이사장의 책임을 겸임해 가지고 탕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생각대로 팔아서 탕감하겠다는 것은 죽어도 생각 안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나라하고 싸우라구, 알겠어요? 「예.」 이건 기간 산업입니다. 세일중공업을 부도냈으면 1천억이라는 돈이 내 구좌에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작년 일 년 동안에 1천억 이상을 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통일교회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많냐는 거예요. 27퍼센트밖에 안 돼요. 32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러니 내가 3배 이상 남의 빚을 물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통일교회가 망하더라도 통일산업은 망하지 않는다고 내가 선포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책임을 지고 약속한 대로 수행하려니 나라가 알고, 국민이 할 수 없이 이러지 않을 수 없다는 자리까지 끌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총재가 그걸 책임지고 못 했다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벗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그러니 세상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들 문총재를 바보라고 하지요. 왜 저런가 하는 문제는 보통 사람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돈 모으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 이런 놀음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집을 팔든가 뭐를 팔더라도 이것을 지켜야 되고, 나라의 재산을 팔더라도 이건 팔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끌고 나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리하려고 했으면 일화나 다른 사업 전부 다 벌써 팔았습니다. 몇 년 하다가 망할 게 아닙니다. 지은 것은 궁전처럼 잘 지었습니다. 가 보라구요. 앞으로 그 공장 치워 버리고 수련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화에 한번 가 보라구요. 궁전 같은 공장을 만들었다구요. 세상에서 돈 모으려면 싸구려로 만들지, 왜 돈 들여서 그렇게 지었겠어요? 임자네들이 그런 관심 가지면…. 선생님이 이 십자가의 길을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해서 중앙에 서서 몸부림치는데, 이걸 생각하는 가정들이 있어요?
앞으로 역사는 그냥 그대로 숨기고 못 넘어가요. 다 밝히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은 일선에서 숨가쁘게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행동하는 것이 뭐예요? 선생님이 김일성 같았으면 한꺼번에 다 쓸어 버렸을 것입니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때는 국가를 편성할 수 있는 시대
이러한 싸움을 해 가지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익으로 나뉜 세계의 모든 공산권과 민주세계를 선생님 홀로 전부 다 정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권을 수습해야 되고, 정치권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평화종교연합, 그게 쉬워요? 세계평화연합, 그게 쉬워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세계나 모든 종교가 타락됨으로 나온 것입니다. 싸움 때문에, 타락하여 둘이 갈라져 가지고 사탄세계가, 정치가 나온 것입니다. 그걸 수습해 가지고 정치도 종교도 없다는 단계에 들어가야 돼요. 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지금 왜 우리가 정치 활동을 못 하느냐? 아담 해와가 정치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우선 가정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 가정 기반과 종족 기반 위에 나라가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 기반도 되어 있고, 종족·국가를 편성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때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김일성은 타락한 아담이고, 노태우는 천사장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은 주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옆에 두 남자가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여성들이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 따라가야 됩니다.
아담이 오빠라는 거예요. 그러니 오빠를 따라가야 되는데, 그 오빠가 누구냐 하면 남편이고, 남편이 바로 아버님이 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거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아담은 완성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완성한 형제의 (長)장이요, 완성한 남편의 전통적 주인입니다. 또 완성한 부모의 주인입니다. 그렇지요? 전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교훈 삼아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했는데, 못 세운 것입니다. 그러니 타락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품은 비통한 한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두 부부가 `나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이고, 완성한 해와다.' 그래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친 핏줄이 종적으로 움직이는 모든 걸 이어받은 그것이 횡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모든 하나님의 일체권이 종적인 세계 인류와 더불어 연결시키기 위해서 실체로 분립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창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승리자가 됐기 때문에 그걸….
사랑·생명·핏줄은 삼위일체
축복가정 2세는 하나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이 뭐냐 하면, 아들딸을 교육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날 교본의 재료로서 교육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역사와 전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록하기 전에 그런 재료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없었다구요.
이제부터 통일가의 2세들은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비로소 그것이 흠이 없이 `완성한 남자가 됐다. 완성한 여자가 됐다.' 그래야 된다구요. 완성한 남자 여자가 뭐냐? 아담의 자리와 해와의 자리는 똑같아요. 심정권 통일권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한테 해와는 내 남성적 핏줄의 열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핏줄이 연결되면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핏줄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삼위일체입니다.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구요. 핏줄에도 사랑이 섞여 있고 생명이 섞여 있지요? 생명에도 그래요. 아들딸의 생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과 사랑이 섞여져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들딸의 사랑에도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섞여 있고, 생명이 섞여 있습니다. 그게 자기 것이 아닙니다. 이걸 사탄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놨으니 다시 수습해야 돼요. 전부 다 심판해 버려야 됩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건 세계적으로 그래요. 모든 국가가 지금 음란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프리섹스를 어떻게 소화해 내야 할지 모릅니다.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부부는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찬양하고 싶어할 수 있는 아들딸,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생겨난 그날부터 영원히 자랑스런 아들딸의 전통을….
아담이 지금까지 오빠 노릇을 못 했습니다. 그렇지요? 형제의 인연을 세우는 데 있어서 아담이 주관권을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파탄시켰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서 지금 아담이 주관권 전도를 해 가지고 승리적 패권을 어머니한테 전수해 주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종적인 혈통이 된 종적인 승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형제는 갈라지는 것입니다. 종적이 아니예요. 횡적입니다. 여기에는 상대가 없습니다. 그러니 외로워요. 하나님도 따라가지 못해요. 서로가 형제지우애로서 날이 가면 갈수록 중앙에 들어와 부모님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형제는 부모님을 빼놓은 형제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사랑하는 아들딸같이 아무리 갈라지더라도 결국에는 만나는 것입니다. 이래서 둘이 어느 정도 자라서 동과 서로 갈라져 가지고 크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한 결혼의 의의와 존귀성
아담 해와가 성숙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아들, 사랑의 딸의 대표입니다. 여기서 열매가 나면서 성숙해 나가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대표했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형제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더라도 갈라질 수 없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입장에 있는 형제인 것입니다. 형제가 갈라져 가지고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그 마음과 더불어,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새로운 방향성을 세워 횡적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발전을 위해 가던 것이지만 이제는 통일을 위해 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결혼입니다.
비로소 동·서에 있던 것이 만나게 되는데 어디 가서 접하느냐 하면 중앙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곳에서 접하는 것입니다. 동서로 갈라졌던 것이 부모님이 사랑하는 그 사랑의 전통에 접붙이기 위해서 종적인 기준에 들어와서 상대 이념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거기서 남자 여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요, 딸로서…. 오빠 누나들의 사랑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하나님을 빼 버릴 수 없고, 오빠 누나를 빼 버릴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형제가 동참하는 자리에서 천지를, 부자 관계를 묶을 수 있는 사랑으로서 이것이 딱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횡적인 참사랑을 이룸과 동시에 횡적인 형제지우애 이상, 사랑하는 아들딸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는데, 그 자리가 부부의 자리입니다. 거기는 안팎이 바뀌는 것입니다. 여자니 남자니 무슨 비밀이 없습니다. 남자 비밀의 주인이 여자이고, 여자 비밀의 주인이 남자라구요. 비밀 중의 비밀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왜? 가치 중에 제일 가치 있는 것이니, 남들이 못가져 가게 제일 깊은 데 저장해야 돼요. 비밀 장소에 저축하는 것은 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비밀 장소를 왕의 자리로 점령하고 들어오고, 여자의 비밀 장소를 왕녀의 자리로 점령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특권적으로 허락하는, 그 열쇠를 허락하는 것이 바로 결혼식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비로소 상대권을 중심삼고 올라와 가지고, 여기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의 자리에서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갈라졌던 것이 형제지우애로 묶여졌기 때문에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아니고 하나로 굴러 떨어지는 자리가 결혼식입니다. 이러니까 전체가 통한다 이거예요. 비로소 이것이 돌고 돌아서 동(東)을 대표하고, 서(西)를 대표하고, 우현·좌현, 상현·하현, 전현·후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바랄 수 있는 소망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사방·구형의 모든 요소를 내가 품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다시 재창조하는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창조의 기쁨을 맛보게 되면서 부모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부와 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딴 데는 갈 데가 없습니다. 죽더라도 그 아들딸과 그 남편 중심삼고 죽거나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떼 버릴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결정 판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건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습니다.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태어났는데 그거 뜯어고칠 수 있어요?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됐는데 그거 뗄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표제를 중심삼고 사악하고 혼란된 상황에서, 120명의 여자들이 말승냥이같이 왕왕거리는 판국에서 서로가…. 팔십 늙은이도 선생님 결혼 후보자가 되려고 하고, 참어머님 선택식에 올라오기 위해 싸움이 시작되었던 것을 사랑으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사탄세계로부터 싸움판도가 들어왔으니, 그걸 정비하기 위해서는 싸움으로 시작해 가지고 사랑으로 수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적 한을 해원성사 해 줄 참된 결혼식
그렇게 어머니를 모신 다음에, 3년 동안 외박시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하면, 사탄세계의 남자들과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 그 놀음 한 것입니다. 남자들은 결혼한 후에는 3년 동안 자기 아내를 위해 봉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벌어지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뜻을 대해 생각하고 행동한 게 뭐 있어요? 없잖아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이런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재차 심을 수 있는 주인 노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이 뭐냐?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 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형제의 사랑을 하나님 사랑같이 하지 못한 게 한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터전으로 하는 자극적인 충격을 주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르내리는 산과 같은 굴곡이 없고, 수평적으로 평평한 곳이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자극을 못 느끼니, 하나님이 횡적으로 연결해서 깊이 떨어뜨려 가지고 골짜기를 만들고, 또 위 로 올라가 자극을 만드는 것입니다.
결혼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넘은 완성한 아들딸이 찾아가는 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종적으로 사랑한 거와 마찬가지로, 횡적으로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자라서 20대 완성 기준에 들어갈 때까지, 세계 역사시대에 소생, 장성권을 찾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로서 완비해야 하고, 여자로서 완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완성을 위해서 살면서 형제지우애를 돈독히 해야 돼요. 자기 길을 못 가는 입장이더라도 여자가 자기 오빠를 위해서 죽을 줄 알고, 남자는 자기 누이 동생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사랑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갈라져 있더라도 해와는 오빠 아담을 만나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거예요. 부모가 없으면 울면서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넘어 헤치고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부지애, 선생님이 하늘을 중심삼고 이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재차 편성해 나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적 한을 해원성사해야 된다는 그러한 아들이 비로소 생겨났기 때문에 딸로서 거기에 일치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 여성해방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무리한 놀음이지요.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어머니하고 일체되어서, 어머니도 하늘 앞에 남자와 더불어, 아들과 더불어 대등한 자리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해와권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딸권이 성립된다구요.
그리고 레버런 문이 그야말로 오빠와 같은 입장에서 키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 오빠가 살아 오면서 별의별 일을 다 당하더라도 키워 나오는 것입니다. 위하고 위하면서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내가 없으면 허전하지요.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지우애의 인연을 거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의 정과 하나님 형제의 우애가 일체된 기반 위에 설정되어야 할 것이 결혼의 심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혼이란 소생·장성·완성권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은 하나님의 한을 풀어 주는 아들딸이요, 한을 풀어 주는 형제지간이요, 한을 풀어 주는 부부지간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어 살아가야 돼요. 이 종합적인 참사랑이 하늘땅에 구형을 이루어, 하늘의 진액과 땅의 진액을 전부 다 품고, 그것을 빼서 연결하는 자리에 자기의 보이지 않은 이상적인 모든 사실이 자기의 이상적 형태로서 실제로 보여 줄 수 있게끔 태어난 것이 아들딸입니다. 자기 새끼를 박대하는 동물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서는 아들딸 죽이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사람은 지옥에 거꾸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의 배경과 영향력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대결해서 아담이 책임 못 한 내용, 심정권을 복귀하기 위해 홀로 싸워서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어머니까지 해방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려니까 남자로서 비로소 모든 걸 다 이겼다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축복받은 것이 가정축복이었지만, 선생님이 세계적인 모든 반대하는 세력을 통합할 수 있는 아들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영원축복식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죽더라도 다시 끌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리가 딱 놓여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원축복선포식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특권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아들딸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선포해 가지고 그걸 환영하게 될 때는 세상 사탄권이 무너지게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을 보더라도, 종족적 메시아 선포한 것을 반대하던 할아버지 할머니, 지방 유지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악당 중에 제일 악당이라고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는데, 지금은 전부 다 거꾸로 됐다구요. 지옥의 왕자인 줄 알았더니 하늘나라의 왕자라는 거예요. 그걸 아는 것입니다. 지금 절반을 거의 다 넘어섰습니다. 영점 자리에 가 보니 모든 애국자 중에 대표는 문총재밖에 없다는 걸 다 압니다.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표는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선포해 가지고 이 기반을 중심삼아 애국운동을 하면 김일성이 딱 엎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내가 지금 여자들을 딱 조직편성 해 놨기 때문에 대통령 할 사람들은 나한테 인사해야 돼요. 나한테 와서 `제발 살려 주소!' 이래야지요. 어디 두고 보라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선포하고 환영할 수 있으니, 여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때에 반대가 있으면 안 돼요. 그냥 스윽 앉아 가지고 세상을 전부 다…. 지금까지 살던 모든 걸 버리고 사생결단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받았으면 종족적 메시아 되어야 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이미 하늘나라는 나오는 것입니다. 가만 내버려둬도 하늘나라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종족 편성이 되면 자연히 중심이 나오지요?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이론을 중심삼고, 뜻이 이렇다는 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2세, 3세…. 3세까지도 안 가요. 선생님 살아 생전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국회에서 선전해 가지고 자연히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가정을 딱 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꼼짝못하고 다 끝장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다운 부부를 지상에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
이러한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몸들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가정으로 들어가 일족 전체 가정들을 대표해서 `우리 가정은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어'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고이 모셔 놓고야 자기 조상을 모시지, 사진을 안 모시고 조상을 모시면, 그것은 벼락을 맞아요. 1세로서 죽는다구요. 출애급 할 때같이 1세들은 다 죽는다구요.
이제부터 하나님 마음속의 아들딸에 대한 한의 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싸워 가지고 원수가 되지 않았어요? 원수 되었던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되어 참형제로서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부부로서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로서 내세울 수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만인류 앞에 나라와 더불어 지상세계 천상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때가 되었느니라. 알겠어요? 나라의 주권과 더불어 온 천상천하 지상세계에 있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는 부모권 복귀를 위한 것이고, 부모권 복귀는 어머니 중심삼은 것 아니예요? 부모권 복귀라는 것은 장자권이 다 복귀된 자리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권 복귀, 해와 복귀를 해 줘야 됩니다. 전세계 여성을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여성이 얼마나 유린당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심정적인 면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사랑에…. 어느 남자든 외도 안 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그걸 볼 때, 에덴동산에서 하늘의 슬픔의 파편이 뿌려진 것이 오늘날 종말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 눈앞에는…. 내가 있으니 막아 나온 것입니다. 내가 수습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 가려면 희생적 탕감조건을 세워야
가정의 윤리를 얼마나 존중시하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하는 데 있어서 해와 나라 감옥살이, 타락한 아담 나라 북한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 환영받아야 할 아담 나라 대한민국의 감옥살이, 그 다음에는 천사장 미국의 감옥살이를 다 거쳤다 이거예요. 전부 다 나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나 죽이려 했고, 김일성도 나 죽이려고 했고, 대한민국도 나 죽이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우리 삼청동에 집 샀던 것도 전두환이 지시해 가지고 강제로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그거 빼앗고 준 돈 나 하나도 안 썼습니다. 그것, 나라의 전두환 기반을 닦아 줬습니다. 그 돈 돌려준 것입니다. 어제 1억 2천도 그 돈일거라. 어디 갔나, 유종관? 「예, 여기 있습니다.」 그때 그 돈일 거예요.
이래서 나라의 기반을 닦아 준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했습니다, 죽이겠다는 그들을, 알겠어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면에서 이만큼 해 가지고 나오는 것을 하늘나라가 무시할 수 없고, 존경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을 닦은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2세들, 알겠어?
앞으로 영통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재검증하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나라가 설 때는 수많은 영통인들을 세워서…. 이 과정에 걸려들면 벼락을 맞아요. 거기서 잡힌 녀석들은 전부 다 직결처분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나 그런 꼴을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깨끗하게 정리할 거라구요.
그건 우리 통일교회 어머니도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약속하신 대로 하시는 분이라는 걸….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아는 거예요. 딱 고개를 넘고 나서는 더 높은 산으로 가려고 하지, 시시하게 넘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이제 다 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칠일절이라는 것이 선생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두 달 만에 종족적 메시아 선포하고, 그후 석 달을 지나 김일성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에 김일성을 굴복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데, 자기 가정이라든가 여편네 아들딸을…. 그래서는 김일성이 수습 안 돼요. 홀로 나서야 됩니다. 누구 후원을 받는 게 아닙니다. 영계에서 전부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영계를 통해 7일 간에 김일성을 영적으로 굴복시키는 걸 봤습니다. 영적으로 다 보고 그런다구요. 혼란 와중에서 그걸 거쳐 나와서 패권을 가지고 철주를 박아 놓았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제1이스라엘이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만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통일교인들이 천국 들어갈 때는 자기 자체에 희생적 조건,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2세들은 지금 다 넘어온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이상, 나라에 대한 책임이라든가 공산당을 막는 일에 있어서, 내가 살아 생전 목전에 이런 기준은 되지 않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두고 싸우던 것을 이제는 평면적으로 정리해야 돼요. 그 정리도 못 하면서 2세는 무슨 2세야?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들도 전부 다 걸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참사랑을 중심하고 시소종대를 이뤄야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이제 통일교 교인들은 시종여일(始終如一)이 아닙니다. 시소종대(始小終大), 종(終)이 커야 돼요. 시종의 세계는 주고 또 주려고 하니 크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복귀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시종여일입니다. 그건 같아야 가서 맞추겠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세계는 자기 중심삼고 자기가 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이 바라는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는 끝이 커야 돼요. 용두사미(龍頭蛇尾)는 우리에겐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아무리 핍박이 있더라도 끝을 본다구요. 감옥에 넣는다고 해서 도망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직행하지 돌아가려고 안 해요. 직행하는 것입니다. 쳐봐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자기가 바라는 소원이 큰데, 그것을 치게 되면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내가 떨어지면 해방입니다. 감옥에서 나올 때는 통일교회는 지그재그로 도약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지그재그로….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가게 되면 곱입니다. 3면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3면이 전부 다 환영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돌아설 때는 3면을 부정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환경적 여건이 돌아갈 수 있는 중심이 못 돼요. 넘어라 이거예요. 핍박을 넘고 남아져서 지그재그로 돌아갈 수 있는 주체성을 내가 가져야 돼요. 죽더라도 거꾸로 가던 것을 이렇게 돌릴 수 있는 내용을 남기고 죽어야 하나님이 놓지 않고 역사와 더불어 오랜 기간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역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어려움이 있다고 팔아먹고 돌아서게 되면 전부 다 갈 길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거기서 망살이 뻗치는 것입니다. 끝장을 보는 거예요.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 대회와 아버님의 아낌없는 후원
이제는 내 책임 다 했습니다. 어머니까지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책임 다 한 것입니다 아들딸까지 동원했지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하신 겁니다.」 그런데 문총재 나쁘다고 할 수 있어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문총재 사모님이 얼마나 위대해요? 공석에서 남편을 칭찬하고, 자기 생명을 걸고 남편의 사상을 선포하고, 또 남편 되는 사람은 아내를 찬양하는 거예요. 그런 부부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미국 와 가지고 12시에 밥 먹고 12시 12분에 어머니 임지까지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그거 세상 같으면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뜻의 길입니다. 뜻의 길에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부처끼리 사는 사람들은 문총재 가정이…. 세상에서 단시일에 아내를 세계적으로 출세를 시켜서 대표 남편이 누구냐 하면, 문총재입니다. (웃음과 박수) 50평생 별의별 일 다 겪어 가면서 승리해 가지고, 그 면류관을 아내한테 갖다 씌워 준 거 아니예요? 그래서 나는 지금 뒤에서 심부름 하잖아요. (웃음) 천사장 놀음 해 주는 것입니다. 그걸 싫다고 안 해요.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원고에서 말 한마디만 틀리게 되면 내가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말이에요. 토씨 하나 틀려도 대번에 들어와서 오늘 무슨 토씨 틀리지 않았느냐고 짚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잘했으면 잘했다고 하고 말이에요. 연설하는 것보다 남편이 어떻게 평할지에 온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내가 잘했다고 한마디 하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다고 발라 맞추어 가지고 매일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이거 잘못했다고 꾸중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잘해야 되는 거지요. 심각하게 일해야 된다구요. 지그재그하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50년 역사를 8개월 만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작년 9월부터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까지 9개월 동안, 1년 이내에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성의 해방을 위해 만난을 이겨 오신 어머님
그 동안 어머니가 고생도 많이 했지요. 그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을 전부 다 끼고 나가야 돼요. 어머니 팔아먹겠다고 하는 여자들이 없었나, 죽으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나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구요. 그런 거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편안한 가정의 자리 하나 잡기 위해 그러한 수난길을 거친 것입니다. 독약을 먹여 죽이려는 여자들까지도 있었다구요.
세상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개가 없었으면 내 딸이나 손녀딸이 할 텐데….' 하고 3대가 준비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한 것입니다. 준비해 놓은 혼수,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 다 집어치우는 것입니다. 아무개 때문에 이렇다 해 가지고 얼마나 미워하고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 미움의 화살을 막기 위해서 3년 동안 외박시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예진이를 낳아 가지고 바람 타서 산후병이 생겼습니다. 추운 데 부들부들 떨고, 남편도 안 가 보는 데서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매일 갈 수 있어요? 그랬다면 색시한테 빠져서 저런다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외롭게 두는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점차 지나다 보면 자기들이 알거든! 1년이 지나고 그러니까 그 것이 다 사그러지고 어머니를 저렇게 두면 안 된다고 해서 전체가 어머니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홍순애 할머니는 절대 정문을 출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뒷문 출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문은 누가 출입하느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정문 출입하는 것입니다.
그거 틀리다고 내가 다 잘라 버렸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저 화숙이니 뭐니 선산 할머니니 전부 다…. 내가 별의별 꼴을 다 봤지요. (웃으심) 그 사람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아이고, 내가 더 훌륭한데' 그랬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곤란했겠어요? `신랑이라 해 가지고 나를 왜 안 데리고 들어가노?' 하면서, 지나가게 되면 와서 덮치고 품으려고 하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구요.
그들이 세상의 일색 미인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거지 중에 제일 왕거지 패거리 같은 것들이 누더기를 쓰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소문이 안 날 수 있어요? 나쁜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미쳤다고 소문나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그 가운데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 중에 한 여자는 어머니 방에 들어와서 `이게 왜 네 방이냐? 내 방이야!' 하며 방 내놓으라고 뒹굴고 야단하고 그랬습니다. 세상에, 내가 그런 구경을 다 했구만. 내가 여지껏 자기 손목을 한번 잡아 보기를 했나, 키스를 한번 해봤나. (웃음) 이렇게 와서 자리 내놓으라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거 다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직접 대해 가지고 그러는 여자들이 한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신부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배후에서 어머니에게 코치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 소리 말고 참으라고 말이에요. 그때 어머니가 세상으로 말하면 만 17살 났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내가 코치해 주고 이러면서 오빠 중의 오빠고, 아빠 중의 아빠고, 남편 중의 남편의 입장에 서서 3대의 모든 심정권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그걸 어머니도 믿고 나온 것입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도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축복이 공짜인 줄 알고 있지만 다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피살이 엇갈려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어머니도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결혼을 했으니까 어디 가려면 남편을 따라다녀야 되는 거 아니예요? 할머니 삼위기대, 어머니 삼위기대가 있거든! 어디 가면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가지, 어머니는 안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 고개를 넘을 때까지…. 그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주위에 있는 여자들이 `저 선생님 너무하잖아'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구해 줘야 됩니다. 그 사람들을 잘라 버리면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을 다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러니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지프차가 `747지프'인데, 그거 보게 되면 탕감 역사입니다. 7은 남자를 가리키고 4자는 여자를 가리키는 거예요. 두 남자 가운데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747만 보면 섬뜩해요. 생각만 해도 섬뜩하다구요. 비행기도 747이더라구요. 그거 탈 때마다 `야, 이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똥구더기판을 지나서 여자들을 전부 다 해방해 주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 겪어야 되는 것입니다.
와서 밥 먹고 방에 들어와도 내가 싫다고 하지 않았어요. 쫓아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석온 할머니는 언제나 나한테 핀잔먹었지요. `세상에, 저렇게 주름살이 많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새벽부터 앉아서 어머니 내려오기 전에 떡 기다리고 있길래 `왜 이렇게 일찍 왔소?' 하니까, `선생님한테 내가 첫째로 인사해야 될 거 아니예요?' 하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그런 것을 그렇다 그렇다 하면서 고개를 다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눈물 많이 흘렸지요, 여자 때문에.
그러면서 성진이 어머니에 대한 모든 문제도 전부 다…. 성진이 어머니는 나하고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이혼하면 잘라 버리는 거지요. 지금까지 치다꺼리해 주고…. 그 성진이 어머니가 언젠가 영계에 갈 때에, 자기가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 훌륭하신 분이라고, 자기 복(福) 천 배를 주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후덕을 남기라 할 거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훌륭한 것입니다.
탕감시대에 내가 미국을 거쳐 오면서 감옥에서 나와 성진이 어머니의 집에 가자고 어머니를 데리고 나서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관계 없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 이혼을 벌써 언제 했어요? 세상 여자 같으면 `내가 왜 가느냐?' 그러겠지만, 우리 어머니는 훌륭해요. 따라 나서는 것입니다. 집 앞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다 세워야 돼요. 여자의 한의 고개를 딱 넘어서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성해방을 위해 탕감길을 걸으신 어머님
그런 마음 바탕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사랑의 인연을 가졌던 것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있다는 건 일면은 평할는지 모르지만, 일면은 어머니 자신이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를 대해서 키워 나가는 길에 이런 모든 것들이 있구나' 하는 거예요. 세상의 일반 남자는 하지 못하는 일을 해 가지고 자기 길 닦아 주려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다 닦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로 다 훌륭한 아들딸들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공의의 도리를 닦아 놨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천재적인 아들딸들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탕감 역사가 그런 환란 도중을 다 거쳐오는 거라구요.
세상에서 여자들 때문에 제일 골탕먹은 남자가 나입니다. 나쁜 사람 같으면 매일 밤 여자들이 줄줄이 달려들 수 있는 판입니다. 그걸 전부 영적으로 지도해 줘야 되는 거예요. 바람피우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런다고 소문도 많이 났습니다. 여러 가지 탕감길을 거쳐온 거라구요. 이런 모든 일이 역사 도상에 있어야 되지만, 그건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를 몰랐으면 이걸 헤쳐갈 수 없고, 거기서 죽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무슨 명령을 안 했겠어요? 도인들을 통해 나에게 다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거기에 걸려들어가지 않아요. 딱 제대로 명령을 안 받게 되면 행동 안 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딱 원칙을 세워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걸려서 빠져 죽지 않아요. 보통 도인들은 여기 갔다가 파탄되고 죽어 버리는 거라구요.
여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수많은 여자들의 해방의 역사를 위해서 모든 길을 거쳐 가지고 어머님이 슬픔으로써 그 모든 걸 짊어지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20명 이상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 와중에서 어려운 길을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역사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80세부터 전부 전수받아야 돼요. 지금까지는 어머니권을 하늘에 약속받지 못 했지만, 이제는 참된 하나의 어머니 앞에 전수해 준다는 기도를 받아야 돼요. 그러려니까 이게 14년이 걸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70대로부터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까지 내려와서 어머니를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20세를 넘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도 그 당시 만 18세였습니다. 성진이 어머니는 만 18세이고, 지금 어머니는 만 17세였어요. 어머니 나이가 20세가 넘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박사 코스 밟고 석사 코스 밟았다고 해서 자기가 학력이 제일 높으니 `통일교회에서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 내쫓으려 한다 그 말이에요. 그 배후의 내용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릅니다. 그러한 것을 가려 가지고, 사탄이 화살을 겨누고 있는 그 와중을 거쳐 어머니를 데리고 가정의 싸움에서부터 세계적 싸움까지 거쳐 나오기란 지극히 어려웠습니다. 또 거기에 아들딸들까지 데리고 와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 사랑의 길은 통일가의 전통의 길
내가 생각할 때는 우리 예진이가 훌륭한 딸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한 걸 다 알거든요. 그러니까 세상으로 보면 후처로부터 태어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너 그거 어떻게 생각하니?' 물으면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내가 어떻게 아버지 딸로 태어났겠어요?' 하는 거예요. 반대했기 때문에 아버지 딸로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웃으심) 그리고 효진이도 누나가 훌륭하다고 해요. 원리 말씀을 보면 아빠의 갈 길이 환영의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안다는 거예요. 가는 목적지가 훤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스무살을 빨리 넘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아들딸에게 직접 가르칠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의 길이 이렇다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 에덴동산에서는 탕감복귀의 길을 설명할 수 있는 아들딸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라고 해서 원리를 가르쳐서 아버지가 이 길을 간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놔두어 가지고 철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 아들딸의 탄식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런데도 선생님은 통일교회 머저리 같은 36가정, 보기도 싫은 것들을 매일같이 대해 가지고 뭐가 생기면 아들딸 생각은 안 하고 그들을 먹이려고 하고, 싸악 감싸고 이마 맞대고 쑥덕거리는 걸 볼 때, 얼마나 기분 나빴겠어요? 죽이고 싶은 생각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입장에서 불평없이 이렇게 나왔다는 사실은 통일가의 전통으로 길이 찬양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축복을 해 주고 이 자리에 섰기 때문에 완성의 길은 내가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성기 완성급 이상의 완성급 기준의 7년노정을 중심삼고, 그때에 가서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복귀의 길은 이러이러했다고 개략적인 얘기를 해 주는 것입니다.
원래는 축복 전에 전소유물을 하늘에 바쳐야
그간에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길을 닦아 가지고, 이제는 아들딸들이 부모님의 앞길을 더듬어 가지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진이도 회사 때문에 지금까지 밤잠을 안 자요. 회사 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의 얼굴에 똥칠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안타까워 하는 걸 보면 내가 아주 미안해요. 뜻을 아직 잘 모르고 배후가 어떻다는 걸 아직 잘 몰라서 `아버지가 이걸 왜 못 파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대로 통일가의 전체 재산을 팔아서라도 빚을 갚아야 하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그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걸 다 하고도 안 되거든 팔든지 해야지요. 남겨 놓고 팔게 되면, 남겨 놓은 모든 사람들이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지금 시대가 혈통 전환시대입니다. 아담 해와가 혈통을 더럽혔기 때문에 혈통이 전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이 사탄세계로 넘어가서 심정권이 분열됐습니다. 그래서 3대가 전부 원수가 됐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자기 부부, 아들딸 전부가 원수가 됐습니다. 심정권이 파괴됐다구요. 이렇게 아담 해와가 하루에 천륜을 파괴함으로 말미암아 3대 권한, 혈통권, 소유권, 심정권이 파괴되었습니다.
가정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으니, 가정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가 전부 다 원수가 됐습니다. 탕감복귀는 심정권으로부터, 소유권으로부터, 혈통으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속할 때니, 앞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소유를 전부 다 헌납해야 됩니다. 원래는 축복받기 전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헌납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래는 그게 누구 소유였어요? 하나님 소유였는데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본래 통일가에서는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을 교회에 바쳐 놓고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받고 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소유권이 결정되고 전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고 선생님이나 선생님의 아들딸보다도 잘먹고 잘살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수고한 노정에 있어서 선생님보다 편하게 지내면 역적의 팻말을 붙여 가지고 이 방대한 세계에 전부 다 걸려드는 것입니다.
우리 갈 길은 축복받기 전에 모든 소유를 교회에 헌납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걸리지 않을 뿐이지, 앞으로 법적 조치가 취해지면 통일교회 70퍼센트가 걸려들어갈 것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넘어가느냐? 그래서 그 전에 전부 다 외국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외국 가서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곽정환, 알겠어? 「예.」
이제부터 2세들을 바로 세워야 한다
원래는 오늘부터입니다. 본래 3가정이 있는데, 그 중 아담 가정은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들이에요. 기성 가정입니다. 노아 가정은 12가정이고, 중간 가정으로서 예수님과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바라면서 소원 성취 못 한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야곱 가정입니다. 제3가정만이 처녀 총각이 결혼한 것입니다, 숫처녀 숫총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넘어갈 길에 있어서 한때에 책임을 3가정이 져야 됩니다. 제3가정이 통일교회 협회장도 되고 재단이사장도 돼야 됩니다. 그때가 됐기 때문에 곽정환이 다 맡는 것입니다. 재단이사장이든 뭐든 하나 아니예요? 그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홍성표도 외국으로 나가는 거지요. 원래는 박보희도 외국에 내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는 앞으로 전통을 내세우기 곤란하다는 거예요. 편한 걸 모르고 불평하고 말이에요. 이제부터는 연합회장들이 있기 때문에 곤란해진다구요. 그 조치라구요. 알겠어요? 일대 혁신을 해야 돼요. 그래서 2세들을 바로 세워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 「예.」
원래는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2세를 책임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2세를 수습하는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결혼한 사람들은 내버려두더라도 전부 다 기어들어와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아들딸의 축복을 따라 부모는 그냥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종족적 메시아가 그렇잖아요? 아들딸이 승리한 기반 위에 부모가 해방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 전도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이제 따라갈 데가 없습니다. 부모들도 자기 아들딸 따라가는 게 아니라 문총재의 가정, 선생님 아들딸 따라가는 때입니다. 그러니 효진이 책임이 중하고, 예진 누나 책임이 중한 것입니다. 딸은 전부 다 선생님 딸 예진이 따라가고, 아들은 선생님 아들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팻말을 박아 가지고 지금 전국에서 전시한 것이 이번 대회입니다. 또 어머니 따라가고 아버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문총재 따라가고 아들딸은 누구 따라가요? 그 직계 자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방향이 같아야 됩니다.
이럴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면 `하나님영원축복선포식'을 해야지요? 이런 내심적 사정에 엉클어져 있던 한의 심정을 풀고 하나님의 해방과 아들의 해방을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늘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칠일절입니다.」 통일교회의 명절 중의 명절입니다. 그 다음엔 선생님이 승리 선포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어머니 선포는 4월 18일, 4월 10일입니다. 미국에서 했지요? 부활주일 다음날입니다. 이런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날은 앞으로 8대 명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심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는 우리 목전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우리의 환경 무대에서 흔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만이 이 천하를 다스린다 이거예요. 위해서 태어났지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가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사랑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입맞추는 데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 거기서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것 하나 달라서 여자 남자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그게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참사랑 중심삼고.
하나님은 본래 참사랑의 관념입니다. 갈라져 커 가지고 `참사랑은 이래야 된다' 하고 거기에서 통일되는 것이 결혼입니다. 내적 관념, 존재적 개념을 중심삼은 것이 실체로 분립되어 비로소 사랑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한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칸셉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학자들 앞에 문제는 뭐냐? 진화론을 파괴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짓게 될 때에 사랑이라는 개념으로 지었다구요. 남자 여자 사랑하는 개념이 어떻게 원숭이가 되겠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데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엄격한 것입니다. 새들도 색깔이 조금 다를 뿐이지, 참새하고 멧새는 똑같아요. 그렇다고 멧새하고 참새하고 천년 만년 갖다 붙인다고 해서 참새 새끼가 나오고 멧새 새끼가 나와요? 윤 박사, 어때? 뼈가 똑같아요. 사람이 원숭이와 뼈가 같다고 해서 원숭이 족속이에요?
그 원숭이도 사랑을 해요. 원숭이도 수놈 암놈 있어요, 없어요? 수놈 암놈이라는 개념이 어디서 나왔어요? 그것이 진화되기 전이에요, 후예요?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상대적 개념, 수놈 암놈 개념이 언제 출발을 한 거예요? 진화론이 있기 전이에요, 진화론 후예요? 학자들한테 물어 봐요. 수놈 암놈 개념은 천지 존재의 기원에서부터 있었어요. 모든 것들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다구요. 왜? 모든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작용입니다. 그것을 깨뜨릴 작용이 없습니다. 깨뜨릴 종별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세계에서는 사랑을 깨뜨렸다 이거예요. 누가? 이놈의 악마가. 남자 여자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서 일체화시키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무엇을 맞추느냐 하면 입맞추는 게 아니예요. 그것을 맞추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 그렇지요? 그것은 천천만 선조로부터, 할아버지 때로부터 지금까지 그것 붙들고 싸우고, 그것 붙들고 좋아하는 거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여편네 남편네, 자기 아들딸, 전부 다 그거 못 하는 건 망하는 것입니다. 가치가 성립 안 돼요. 결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루도 안 돼 가지고 이혼하고…. 본래의 원칙이 영원한 천륜에 합격자가 돼야 됩니다.
남녀는 서로가 상대를 위해 사랑해야
그러면 무슨 사랑 때문에? 참사랑. 여자로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지,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존재의 시작이, 기원이 자기라는 개념이 아니예요. 자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개념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니, 자기보다도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백 퍼센트 이상 투입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그 이상의 존재 가치는 추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결혼할 때,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지요? 그거 싫다는 사람 어디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천배 만배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사랑의 대상은 최고의 무한한 가치를 추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하는 이론적 기원이 거기서 나온다 이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가정에서 싸움할 수 있어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남자보다도, 남자 여자를 만들 수 있게끔 한 사랑의 개념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성적이에요, 여성적이에요? 하나님은 남성적인 분신입니다. 그리고 해와는 아담 상대라는 것입니다. 몸의 부부로서 자기 아내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해와를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장이 사고를 일으킨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저렇게 못생기고 얄궂게 생겼지만 남편들의 사랑받고 웃고 그러잖아요? 남자들은 여자 때문에 재산을 팔고 나라를 팔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한 게 뭐예요? 보라구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한 게 뭐예요? 여자가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앉아서 앵앵거리고 바가지나 긁었지, 한 것은 애기 낳아 준 것 밖에 없습니다. 여자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 몸뚱이의 젖가슴하고 궁둥이가 큰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진짜 사랑을 갖다 주기 위해서는 천하를 가져다 다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는 그런 것입니다. 요전에 우리가 산 텍사스 궁전 같은 것도 말이에요, 그 주인이 여자 때문에 자기 재산을 전부 털어 넣어서 샀는데, 여자가 도망가니까 몇천만 불, 1억 불에 가까운 재산을 8백10만 불에 낙찰해 버렸습니다. 그거 보기도 싫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잃으면 다 그런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오늘날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뭘 했어요? 한 게 없습니다. 아들딸 낳아 준 거밖에 없다구요. 그건 남자들이 돈 주고도 못 하는 거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걸 낳아 줄 중보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재산보다도 여자를 더 사랑해야 되고, 권력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들딸 못 낳아 주는 여자는 불합격입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여자는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집안에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못 낳으면 불합격입니다. 아들딸 많이 낳았나? (한 남자 식구에게) 「예.」 너도? (웃음) 너희 색시는 부처님 같잖아? 요즘엔 안 보이더라. 할아버지도 요즘 안 보이데? 통일교 나가지 말라고 그랬나? 「요즈음은 교회에 잘 안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식구 답변)」 손자가 왜 그래? `나갑시다! 3대가 앞장서지 않으니 안 되지 않소? 안씨네 집안 전통이 그렇습니까?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전도하고 그래야지, 이게 뭐요?' 하고 닦아세울 줄 몰라? 집안에 폐풍 놓는 후세가 돼서는 안 됩니다.
뜻길에선 잘못이 있으면 그 누구도 용서 없어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할아버지가 혼자 사시니까 담배를 피우더라도 앉아서 피우지 않고, 누워서 이래 가지고 담뱃대를 물고 생각하면서 피우니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처량해요? 이래서 인사하러 들어가게 될 때는 손자가 들어오면 눈을 이래 가지고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하니까 `뭐야?' 하시길래 `손자 앞에 할아버지가 담배 피우면서 만나는 것이 우리 가정의 전통입니까?' 이러니까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웃음) 그걸 내가 잊지 않았습니다.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아이고, 내가 잘못했다. 그거 아니다.' 하시더라구요. 우리 할아버지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요. (웃음)
나한테 잘못했다가는 용서가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독재성이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독재성이 있다니까, 나도 독재성이 있다는 게 말이 되누만. 불 같은 성격이지요. 어머니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내가 꼬투리를 딱 잡아 가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 어머니.'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 국진이가 나하고 똑같아요. `안 됩니다.' 하면, 암만 때려도 안 통하는 것입니다.
한번은 내가 `우리 집안 전통이 없으면 우리 집안 망합니다. 나 그런 어머니를 내 어머니로 모실 수 없고, 그런 어머니의 말은 들을 수 없습니다. 그거 어머니 아닙니다.' 이러니 어머니가 기분이 얼마나 상하겠어요? 그러니 `요놈의 자식!' 그러면서 나를 때려요. `요놈의 자식은 왜 요놈의 자식입니까, 맞는 말 하는데? 작은 왕도 상감마마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다가 몽둥이로 한 시간을 맞았지요. 그래도 항복 안 하니까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 성격이 극성이기 때문에 이런 아들을 낳은 거 아니예요? 들이 패다 보니 기절했습니다. 한번 그래 놓고는 일어나 보니까 어머니가 내 앞에서 통곡하고, 빌고, 항복했습니다. 한번 혼나고 성격도 못 고치니까 쑥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10대 전에 일가를 전부 다 수습했습니다. 그런 성격을 알아야 돼요. 이러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한테 원리강의를 못 했습니다. 원리강의를 누구한테 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하는 게 아닙니다. 장자권에 해야 돼요. 그렇지요? 장자권. 외부에 나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2세들이 전통을 세워야 할 때
이래 가지고 장자권을 자기 부모보다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나라 세울 때는 2세들을 월급 안 주고 냅다 몰 거라구요. 3년 동안은 월급 안 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 「예.」 그야말로 너희 아들딸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책임 못 했다' 하다가는 3대까지 보지 않을 거라구. 그거 원치 않는 사람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그런 사람은 빼 버리고 가정을 다시 보충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해서 그 아들딸까지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할아버지 입장에서 가법을 세우고 전통을 엉클어트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채찍을 들고 후려갈기려고 그래요. 주인이 없다구, 2세들. 곽정환, 알겠어? 「예.」
김봉태! 「예.」 직책이 뭐야? 「부협회장입니다.」 무슨 부협회장이야? 「통일교회 부헙회장입니다.」 (웃음) 왜 웃어? 통일교회 부협회장 맞잖아. 그러면 곽정환이 높아, 김봉태가 높아? 「협회장이 높습니다. (김명대)」 그거 틀린 것입니다. 36가정이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통일교회 전통, 이걸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잘해야 돼요. 「예.」 딴 거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이 많은 가정들을 축복해 주는 거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축복해 주는 사람들은 처녀 총각 외에는 안 돼요. 나라가 설정되고 방향을 딱 쥐고 들어갈 때는 처녀 총각 외에는 축복을 안 해 줄 거라구요. 더럽힌 사람들은 전부 쓰레기입니다. 한국 여자 남자는 외국으로 전부 시집 장가 보내려고 해요. 국제결혼 하잖아? 전부 다 한국 남자 한국 여자랑 결혼하겠다고 야단입니다. 이번에도 곤란하더구만. 70퍼센트가 한국 남자 얻겠다고 하고, 한국 여자 얻겠다는 사람은 백 퍼센트예요. 그러니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국제 결혼을 시켜서 외국 내보내려고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지금 더렵혀진 거지요. 이걸 거꾸로 매달아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산 채로 벗기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서라도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남자가 잘못했으면 그걸 자르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질지 몰라요. 이렇게 해서라도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똥개 같은 녀석들이 교회에서 언제나 냄새 피우고 드나든다구요. 여기가 어디라고…. 정신차리라구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에서 불상사가 벌어지면 그 가정 전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성장할 때까지는 그 가정이 하늘의 모든 예식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처리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이 제일 고통받는 문제입니다. 김일성같이 모가지 잘라 버리면 다 간단한데….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았다가 외부에 나가 가지고 아들딸 낳고 하는 것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중심삼고 잘 자리잡아 나가야 됩니다. 「아버님, 시간이 10시가…. (곽정환 협회장)」 10시면 지금 여기서 밥 먹지 않고 그냥 가면 되잖아. 이런 얘기가 필요해, 축복가정들에게. 딴 데서 누가 해 주나? 내가 해줘야지요,
결론짓자구요. 오늘이 축복의 날입니다. 아까 말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의 완성적 심정권을 못 넘은 게 하나님의 한이고, 형제의 심정권을 성사시킬 수 있는 놀음 못 한 게 하나님의 한이고, 부부 심정권을 이루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고, 부모 심정권을 타락하지 않은 기준에서 이루지 못한 게 하나님의 한입니다. 이제 때가 됐으니 선생님과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합니다.
통반 격파해서 이상가정으로 찾아 들어가야
그렇기 때문에 효진이가 잘해야 돼요. 앞으로 효진이가 알아야 할 것은 형제들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고집을 세워서는 안 돼요. 효진이 성격이 자기 주장도 강하다는 걸 내가 잘 압니다. 누구 간섭 받기 싫어하고 말이에요…. 그거 다 없어져야 돼요. 영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체가 나를 끌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자리 잡아야지, 내가 끌고 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육으로서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해방과 더불어 세계평화여성연합, 알겠지요? 「예.」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아들딸들 내세워 가지고 민족 해방·해원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세계평화가정연합 정착을 위한 것입니다. 기수가 깃발을 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의 모든 가정 가정에 문제가 되고, 사회에 문제가 되고, 서울에서도 점점 여파가 퍼질 거라구요. 통일교회 가정은 참 멋지다구요. 앞으로 가정이상을 찾아 나가는 데에는 그거밖에 없습니다. 이게 마지막 길입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통반 격파 해 가지고 가정까지 돌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가정까지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제 7월까지는 34만 반에 반장을 책정해야 됩니다. 앞으로 지금 어머니 아버지보다 2세들을 내세워 반장을 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게 되면 2세들이 반장 책임져야 됩니다. 20대 전후의 대학생들이 전부 다 반장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어머니 아버지는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하니까 대번에 따라 간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반 중심삼은 활동의 기지에 우리의 모든 상대들이 2세다 그 말이에요. 2세를 찾아가려면 지금부터 가정 중심삼고 어머니가 주동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는 자동적으로 자기 아들딸들을 하늘에 소개해 줘야 돼요. 안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오는 데 있어 아들딸이 앞에 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들딸을 앞세워 가지고 부모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반대로 벌어졌던 그 일이 180도 다른 입장에서 선생님 중심삼고 모든 여성들이….
그 남성들은 어떻게 되느냐? 남편은 오빠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오빠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야말로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로서 어머니 앞에 추천해야 돼요. 재림주를 오게 하는 것도 아들딸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완성시켜 셋이 하나되어야만 재림주를 모실 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주인 될 수 있는 아버지를 모시려면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하나되어 `아버지로 모십시다. 오시는 남편으로 모십시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런 기준 앞에…. 가정에서 그 결판을 짓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그렇게 나갈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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