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곡정초등학교 4학년 국가유산지킴이 이서은 입니다.
저는 오늘 (구)수원문화원에 대해 다섯가지를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수원문화원은 왜 지어졌을까요?
바로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조선을 발전시켜준다는 핑계로 서민들을 도와주는 은행처럼 보이지만
'금융수탈기관'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선중앙무진회사'에서 이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이죠.
두번째, 현재는 어떻게 쓰일까요?
현재 (구)수원문화원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1층은 문화관으로 사용하면서 지금은 용담 안점순할머니의
'기억의 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안점순 할머니는 어떤 분이실까요?
용담 안점순 할머니는 14세에 중국으로 끌려가셔서 1946년 19세에 다시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로 등록을 한 이후 정의의 외침으로 맞선분입니다.
수원평화나비와 활동 하시다가 2018년에 돌아 가셨어요.
네번째 문화원이란 무엇일까요?
수원문화원은 수원의 전통민속을 보존하고 수원에 관한 학술대회, 수원에 관한 책자등을 만들기도 하는 곳 입니다.
다섯번째 수원문화원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수원문화원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에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국가유산 지킴이 이서은이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