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속 : 까치속은 세 종류의 종을 묶는 그룹이다. 까치 외에도 노란부리까치와 검은부리까치가 있다
- 까마귀과 : 참새목 안에서도 몸집이 큰 편인 까마귀,어치,까치 등을 묶는 그룹이다. 이 과의 새들은 지능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 참새목 : 조강에 있는 종들의 반 이상이 포함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멧새, 휘파람새, 까치 등이 속해 잇다.
-조강 : 조류는 약 1억 5000 만 년 전 공룡에서 진화 했다고추정된다. 타조를 포함한 '고악류'와 닭, 참새 등이 잇는 '신악류'로 나뉜다.
-척추동물아문 :아문은 문의 작은 분류 체계이다. 척추동물에는 조류뿐만 아니라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가 모두 포함된다.
-척삭동물문 :척삭 , 반삭 동물과 모든 척추 동물이 포함 된다. 멍게는 생김새가 비슷한 말미잘이나 해삼(무척추동물)이 아닌 척추동물에 더 가까운 생물이다.
- 동물계 :척춛의 원시적인 형태인 처삭이나 척추를 가진 척삭 동물과 , 척추가 없는 무척추 동물로 나뉜다. 곤충 같은 절지동물은 무척추동물,새는 척추 동물에 속한다.
pica는 라틴어로 '이석증'을 의미한다. 이석증은 먹을 수 없는 것 까지 마구 먹는 병을 말한다. 이름 그대로 까치는 뭐든 먹어치우는 흉포한 식성을 가지고 있다. 까마귀 보다 까치는 덩치가 작지만 사실은 숭악한 놈이라서 외국에서는 해로운 새로 퇴치 대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새에 대하여 친근감을 가지고 잇다. 그래서 어릴 때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까치 까치 설 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 이런 동요도 있고, 국민은행 은행 새도 까치이다.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 온다 ( 사실 이것은 까치가 낯선 사람이 자기들 나와바리 (영역) 에 들어 오면 동료들에게 보내는 경고음이다. ) 까마귀 과는 지능이 높은 편인데 왜 억울하게 까마귀는 잘 잊어 먹는 새가 되었을까 ? 까마귀 고기를 삶아 먹었냐 왜 그렇게 까맣게 잊어 ? 온 몸이 까만 털로 쌓여 생긴 오해가 아닐까 한다. 평촌에서 서해안 쪽 안산 지나면 오이도역이 나오는데 오이도 烏耳島는 까마귀 귀 처럼 잘 안 보이는 섬이다. 까마귀 귀를 본 사람 있는가 ?
첫댓글 까마귀를 흉조롤 보는 관념은 바로 까마귀의 색깔이 검정색이라서, 소위 말하는 저승사자의 제복인 흑색과 같기 때문에 그렇게 전해왔으리라 추측함. 적색은 양을 상징하고, 흑색은 음을 상징함. 양은 생명이요 음은 정적과 죽음이라. 백색은 금이요 곧 창공이라, 그래서 무한한 물상을 담을 수 있지라. 까치는 백색과 약간의 흑색이 있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께서 균형을 생각하여 길조라고 말했을뿐.....까치든 까마귀든 모두 창공을 나는 한마리의 자유로운 飛鳥인 새일 뿐일지니라. 길조 흉조 판단하는 자체가 "개조또 모르면서 부랄보고 탱자탱자하는 꼴"일지니라 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