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그리울땐" 삶의 경이로움과 생명력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정희 시인님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에서 삶에 대한 예찬과 강한 생명력"이 표현되는데 시인님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진한 사람 냄새나는 인간사가 아닌가 합니다.
시인 서해식선생님 !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완도읍 시가지 발전은 죽청리, 대야리를 개발하여 활성화하며 순환 시내버스를 운행해야 주민들과 완도 방문객이 편리할 것같습니다. 해남읍 시가지 순환버스 운행은 해남지역신문에서 여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젠 택시업자 이익보단 지역주민이 행복한 일상생활의 행복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지역주민의 이촌으로 지방소멸은 심각합니다. 지역주민의 모든 일상에 행복을 보장하여 주민이 행복해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 국가행정기관에 선박교통 운임료 감면혜택을 건의하여 모든 국민들이 해양관광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완도문학관 건립은 시대가 원하는 소명입니다. 원래 전남 서남부 지역에 쟁쟁한 문벌을 자랑하는 후손들이 많다는 것은 완도를 말합니다. 강진은 다산 선생과 영랑 시인, 해남은 윤고산의 해남윤씨가 유명하지만 완도는 이들 지역보단 명문 씨족들이 훨씬 많은 지역입니다. 저로서는 명문 씨족들이 많이 살고있는 완도에 군립문학관이 아직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이것은 완도의 위상과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 일입니다. 완도의 영광과 무궁한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