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보현지맥 5구간(한티재~평팔재)20240914
-들머리:경북 의성군 점곡면 황룡리 산85-3
-날머리: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1781-1
2.날짜: 2024년 9월 14일(토)
3.날씨:맑음 (26~34도),바람약간, 많이더움
- 가을 초입인데 여름날씨.
4.누가: 3050알파산악회_16명 질매실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25.8Km, 11시간 05분
- 지맥거리: 25.4Km, 접속거리:0.4Km
.성황당산 왕복 0.4Km
- 02시56분~14시00분
6.산행 이모저모
- 원래 이번주는 한강기맥 졸업(배넘이재~두물머리) 인데, 추석 준비라고 2주 후로 연기하니, 불투명한 일정에 보현지맥 한 구간이라도 해 놓자 라는 생각으로 보현지맥 늦었지만 한구간 진행 했다. 추석이 목전인데 날씨가 엄청 덥다. 다행이 길은 엄청 좋다. 높낮이도 그렇고, 등로 상태도 지맥치고는 대단히 양호... 임도로 우회 하는 길도 많으니 각자 선택.. 조망은 별로.. 일부 일행중 벌에 쏘인 사람이 생겼다. 가을에는 더 조심...
새벽녁에는 온도는 낮으나 습도 때문에 무덥고, 낮에는 습도는 낮으나 온도가 높아서 뜨겁고...
트랙..잔 봉우리들이 많지만 이 더위에도 큰 부담은 되지 않을 정도다.
0158..의성 휴게소
0247.. 한티재 도착.
습기 100%, 기온은 26도 그리 덥지는 않다.
반바지님 수리 하러 와야 함.
0259..출발전 단체 사진 찍고..
첫번째 반겨주는 그물망.. 그물망 우측으로 가다가 잠시후 좌로 넘어야 한다.
이곳에서 넘었다.
잠시 산불 흔적을 지나 오르면..
0327..아이러니 하게 산불 감시 초소가 있고..
0340..우선 청애산 쪽으로
숲 길로..
0343..
0346..
0401..청애산
0405..한참을 쉰다.
삼백원님은 뭘 그리 기록 하는지~~
0415. 오늘 최고봉인 푯대산 쪽으로..
0423..임도를 가로 지르고..
0455..푯대산 정상.천제봉 이라고도 하고..
습도가 높으니 올라올때 많이 덥다.
푯대산 정상은 헬기장 이다.
맞은편에 산패도 있고..
급 좌로 내리는데 훌륭한 팔각정이 있다.
0509..아직은 진행 할만 함.
0528..여기가 서낭재..천연가스 보관소..
잠시 쉬고..
우로 조금 진행후 좌로 올라야 한다.
좌로 오르면서... 밝아 온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랜턴이 필요.
0626..벌초한 묘지에서 잠시 땀좀 식히고..
안개가 자욱 하니 습도가 높다.
0700.. 아침 시간..
송화 총무가 밥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나니 졸리던 기운이 달아나고, 기운이 좀 난다.
왜 플라스틱 통을 매달아 놨을까..
저 앞에서 좌로..
0746..여기서 좌로..
0752. 저 숲 사이로 가야 한다.
멧돼지 목욕탕이 보이고.. 내려서니..
0802..우측에 무슨 공장이 보이고..
직진하면 계란산( 216)인데, 더워서 인지 우로 진행 한다. 재랫재가 코 앞이다.
나와 삼백원님은 직진해서 오르니...
0805..216.3봉 계란산. 급 우로 내리면..
채석장 왼쪽으로 진행..
이런 계곡사이로 나가면..
0813..5번 국도와 연결된.도로를 만나서.. 재랫재 휴게소를 향해 우로 진행 한다.
우로 진행
5번국도 좌측에 지원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계란산 안간 일행들이 쉬고 있다.
0818..재랫재 휴게소는 수리중?
그래도 화장실은 이용 가능하여 세수라도 하니 시원하다.
주여사님이 간단한 음료를 제공 해 주고.. 감사..
0850..앞의 산으로 진행... 우측 도로로 가도 된다.
0855..삼백원님과 같이 올라가니 좋다.
특별한게 없어 내 리본도 달아놓고 급 우틀 내려간다.
0902..내려오니 이런 물탱크? 이니면 저유소? 우측 철책따라 진행 하면..재랫재에서 이어진 임도와 만나서 좌로..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네.. 우리 누나가 좋아하는 꽃 인데~~
0906..농가 앞을 지나고..
무슨 과수원인가? 인공조림지를 오른다. 길 흔적이 없어 트랙보고..
우로 성황당산 쪽으로 왕복 400m 고저차도 거의 없다.다시 돌아 나와야 함.. 맥길은 좌로..
0918..성황당산.
다시 되돌아 나온다.
삼백원님과 질매실 대장.
0923..일행들도 다녀오고..잠시 쉰 후 출발.
아주 따끈한 임도..
가다가 등이 가려워 셔츠를 벗고 보니, 옷에 진드기가... 다행히 물지는 않았다. 손으로 눌러도 안 죽네~~ 그 사이 도망가고..사진을 못 찍었네.. 일행들도 안 보이고..
홀로 임도로 가다가 우로 맥길 진행하니..
0946..반바지님 리본이 반겨주고..급 좌로 내린다.
0950..저 앞에 산소가 보이고 그 뒷산을 올라서 우로 가야 한다.
0958..산을 내려와 임도를 만나 다시 숲으로 들어가서... 길이 좋으니 험한길을 찾아 사서 고생을 한다. 잡초를 한참 헤치고 진행하니..
1005..좌로 태양열 발전단지 옆으로 더 진행해서 좌로 내리면..
1009.. 고추밭옆을 지나 이렇게 임도를 만나 좌로진행..하다가 급 우틀후..영곡고개 쪽으로..
1015..영곡고개에서 우로 오름..직진은 임도길, 우는 맥길..리본이 달려있고.. 무김코 가는데 질매실 대장 불러 올라가니 넓찍한 산소가 있고, 모두 여기에서 쉬고 있다. 삼백원님만 안 보인다. 분명히 내 앞에 갔는데..
1043..다시 올라 능선에서 우측에 있는 신제봉을 다녀오고.. 그 사이 삼백원님 따라오고...되돌아 나와..
1049..멧돼지 사우나.
1109..길이 가파른 봉우리.. 우회하게 되있어 올라서, 인증 리본 달고 우로 내린다.
소나무 지역을 통과.. 여긴 이런 소나무 지역이 많다.
1123..잠시 쉬고.. 날씨가 무더우니 자주 쉰다. 배낭털이도 하고.
1146..좌로 급내림.
1202.. 우회 하길래 올라서 인증하고..
1211..저 앞이 농상골 고개.. 우로 가야 한다.
1211..반바지님 코팅지 잘 안 보이네~~
1213..녹두대장님 뭘 그리 열중하여 찍는지..
가을? 여름? 하늘
1214..저 나무 아래를 통과한다. 그늘만 가면 시원... 온도 34도 습도 30%
계속 걷는다.
1221.. 우로 물탱크 과수원도 보이고..
1222..이런땐 자주 쉬어야 한다
1255..두곡고개.
두곡고개에서 우로 오른다.
1317..여기서 좌로..
다시 오르고..
1323..멧돼지 목욕탕..
1328..이젠 마지막 쉼.
1341..아카시아나무 군락지 통과..
산불흔적... 그늘이 없네~~
거의 다 왔다.
1358..마지막 하이파이브 하는 대장님
차가 대기하고 있는 평팔재.
차가 대기하고 있는 평팔재.
내려소 산행 종료..
1401..평팔재 도착. 산패는 평밭재..
탑승 해 안동으로 이동..
1451..옥동 사우나에서 씻고.. 역시 산행 후에는 사우나를 해야~~
1526.. 이차돌 집에서 차돌배기로 식사를 하고..
된장찌개 맛이 일품이다.
1635분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