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빛과 어둠의 싸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은 “지배의 싸움”이었는데
빛은 빛의 자녀들을 잃지 않기 위해 싸웠고
어둠은 빛의 자녀들을 어둠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기도 가운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 늘 빛과 어둠의 싸움이 있으며
그 싸움에서 우리가 빛을 잃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았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식당에 들어와 한자리에 앉았는데...
그 자리에 귀중품을 두고 자리를 비우기에는 불안하여
물 한 컵을 그 자리에 올려 두고는 잠시 자리를 비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자리에 돌아와 보니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 자리는 내가 먼저 맡아놓은 자리다! 하고
물컵을 내가 올려 두었으니 내 자리라! 하고 비켜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물컵 하나로 자리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는
자리를 비켜 주지 않고 자신의 자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두 사람이 식당 안에서 자리를 두고 크게 다투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식당에 자리 하나를 두고 싸우는 사람들처럼
천국에 자리를 두고 처절하게 싸워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계십니까?
또, 휴거 신부로 준비하고 천국의 면류관과 상급을 얻기 위해
얼마나 처절하게 싸우고 계십니까?
우리가 곧!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 빛의 자녀로 세상 어둠과 싸우고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 처절하게 싸울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만 한눈을 판 사이에 마지막 버스가 왔고
막 떠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떠나는 버스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고
그 버스 문에 간신히 매달려 문을 열어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운전사는 그가 매달린 것을 알지 못했고
계속 운행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운행 중인 버스에 매달려 무릎이 도로에 쓸려 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릎이 쓸려 피가 나고 고통을 당함에도
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고 그 문을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휴거가 임박함을 알고
마지막 버스에 매달려 무릎이 쓸려 피가 나도록 포기하지 아니함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하며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얼마나 처절하게 싸우며 기도하고 계십니까?
저는 9년이 넘도록 기도하며
어느 때는 식음을 전폐하며 금식하며 며칠을 기도했고
너무 많은 시간 무릎을 꿇고 하루에 7~8시간을 기도함에
무릎이 너무 아파 울며 기도했고 쓰러질 때까지 기도했으며
나중에는 어깨가 무너져 병원 신세를 질 만큼 아파했습니다.
그 긴 세월 동안 저는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받을 만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요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높은 건물 옥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이 건물을 폭파하려는 시한폭탄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막상 그 폭발물을 찾고 보니
그 시간이 몇 초 남지 않고 임박한 상태라
그는 처리할 시간조차도 없음을 알고
그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옥상에서 뛰어내리자마자
폭탄은 폭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이 이처럼 폭발이 임박한 시한폭탄과 같은 때이며
옥상에서 뛰어 내려야 하는 비밀요원처럼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내릴 수 있는 사람처럼
준비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제가 이러한 뜻을 받고
하나님께 그럼 우리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한 여인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늦은 밤 그 여인이 먹을 것을 작은 봉지에 담아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걸어 어두운 한 장소에 도착했는데
그 먹을 것을 가지고 온 봉지를 열어
배고픈 길고양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그릇에 담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를 준비하며 주변을 돌아보고
배고픈 고양이를 생각하여 준비한 여인처럼
우리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의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며
심지어 배고픈 길고양이를 위해서도 애쓰며 베푸는 여인처럼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턴트맨인지? 한 언덕을 향해 달려 나아갔는데
큰 나무가 있었고 그 언덕을 뛰어오르더니
그 나무를 통과하여 언덕 넘어 다른 언덕으로 착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잘 훈련된 스턴트맨과 같이 우리 또한 휴거에 잘 준비되어야 하고
언덕에서 다른 언덕으로 뛰어넘듯이
우리 또한 지상에서 천국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뜻과 같이
빛과 어둠의 싸움에서 빛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자리를 얻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며
버스에 매달려 무릎이 다 까지고 피가 나도록 매달리듯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알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요원처럼
온전한 휴거 요원으로 준비되어 천국으로 뛰어오르는 사람이 되며
그렇게 준비되기 위해서는 길고양이 하나도 불쌍히 여기고 돕듯이
이웃을 사랑하며 언덕을 뛰어넘는 훈련된 스턴트맨과 같이
지상에서 천국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훈련된 휴거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지배의 싸움에서 빛의 자녀가 되고
처절하게 싸우고 자리를 지키며 야곱과 같이 매달려 기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훈련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