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시밀러는 품질뿐만아니라 생산능력이 매우 중요
- 다른 경쟁사들 생산공장 문제로 FDA 판매허가 보류하는 동안 당사는 10월 12일 2공장 생산제품 FDA 제조승인 획득
- 2공장 내년 가동률 전망치 (60%) 달성 가능성 높아진 상황
- 이번 이슈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비에 대한 고객 신뢰도 및 수요 증가할 전망
- 그동안 3공장 가동률 전망치에 대해 신규 고객사 유치에 대한 우려 해소된 시점
- 2분기까지 적자를 끝으로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 CMO 세계 1위 등극은 확실시되며, 바이오에피스를 통한 신약개발로서의 가치도 주목
2. 한미약품
- 신약개발의 기대감을 가져갈 최고의 대장
- 신약개발사들의 특성상 현재 실적으로 주가를 평가하는것은 넌센스
- 향후 기대할수있는 신약개발과 LO 가치를 얼만큼 현재가치로 환원할수 있는가의 여부
- 최근 제약바이오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
-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계약금 반환에 따라 기저효과로 개선될 전망 (268억원->900억원)
3. 하이트진로
- 3분기 연결매출액은 5천억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은 420억으로 전년대비 50이상 증가전망
- 영업이익 증가의 핵심은 필라이트 판매 호조
- 소주매출은 전년대비 2%증가, 맥주매출은 2.9%증가.
- 필라이트는 긍정적이나 하이트 브랜드 리뉴얼 이후 얼마나 선방했느냐가 관건
- 현주가 시가 배당률은 4%육박하며 배당매력까지
- 단기적 파업이슈로 주가조정. 공급차질까지 발생한 상황. 협상이 끝나면 주가 다시 상승추세 이어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