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난해 중국 쌀 9만2천톤 도입
2012년 02월 07일
지난해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쌀이 약 9만2천톤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해관에 발표한 '11년 북한의 주요 곡물 대중도입량 월별 현황'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약 9만2천톤의 쌀을 도입했다.
월별 현황으로 보면 △1월: 1만톤, △2월: 3백톤, △3월: 1천1백톤, △4월: 3천8백톤, △5월: 5천4백톤, △6월: 3천6백톤, △7월: 4천7백톤, △8월: 1만톤, △9월: 4천9백톤, △10월: 4천7천백톤, △11월: 2만9천톤, △12월: 1만2천톤 이다.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총 13만5천7백톤이 도입됐으며 △1월: 6백톤, △2월: 4백7십톤, △3월: 9천톤, △4월: 9천7백톤, △5월: 2만7천톤, △6월: 9천5백톤, △7월: 1만톤, △8월: 1만3천톤, △9월: 1만톤, △10월: 4만1천톤, △11월: 1천9백톤, △12월: 1천9백톤이다.
밀가루는 총 12만4천톤이 도입됐으며 월별로는 △1월: 1천9백톤, △2월: 2백톤, △3월: 1만3천톤, △4월: 1만4천톤, △5월: 1만7천톤, △6월: 8천톤, △7월: 4천톤, △8월: 1만7천톤, △9월: 1만6천톤, △10월: 1만톤, △11월: 1만톤, △12월: 9천톤 이다.
곡물도입 통계 중 지난해 5월 총 도입량이 쌀, 옥수수, 밀가루 등을 포함해 총 5만톤으로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기간과 맞물려 있어 주목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04
첫댓글 북이 식량난으로 굶어 죽고 있다는 소리는 그 찌라시 들이 망 할때 까지 ㅈ주절 거릴겁니다
그러니끼 그딴 소리에는 아예 신경 쓰지 않느게 좋아요,
자료를 보여 주면서 반박 한다는 거도 부질 없는 짓이죠
그런 귀에 들리지도 아니 하고, 무슨 정보가 있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므로서
아무리 반대의 자료를 보여줘도 소용 없어요
갸들한테 들려주고자 하시는 말씀은 아닌 것 같고`
정확한 자료를 확인해보고 서로 인지하자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35만톤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수치입니다.
이쌀은 괞찬을지 모르겠네요 중국원조쌀 두투막 세토막씩난 10년이상 묵은쌀이라 하더이다 그래두 찌라시들이 알아야할건 핵무기에 대륙간탄도 미사일 만들어놓고 양놈들 하고 맞담배 피면서 양놈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손가락으로 지시 한다는거죠 그점은 아예 못본척 생까고 있으니 조선에서 보기에 얼마나 가소로울까요?
사대주의와 외세 추종이 골수로 박혀있는 식민지의 지도층이라는 것들이
유일하게 북에 우월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잘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잘먹고 출세하는 것이 삶의 목표인 인간들이죠.)
조선의 고난의 시절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을 가지고 조롱했죠.
잘사는 것보다 옳바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이해나 할런지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제대로 지적 잘 하셨네요 답글에 추천 드리고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