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공감 페스티벌, 가족 행복잔치-
오산 세교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강대봉]은 이달 26일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지역사회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역주민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오산 세교 복지단지 앞마당에서 가족 노래자랑,가족사진공모전,벼룩시장,프드존,프레이존등 다채로운 행사를 오후 3시~7시 사이에 진행됐다.
강대봉 관장은 개회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산 세교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 주민을 항상 존중과 사랑으로 모시며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행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가족 노래자랑에는 지난 19일 예선을 통과한 11가족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 결과 최우수상에는“오리 날다”가족이, 우수상에는 “독백 육아 중”가족, 장려상에는“3대가 화이팅”,특별상에는“용감한 형제”가족이 수상하였다.
사진 공모전에는 총 50편의 사진이 출품되었고 예선을 통과한 21편 중 “모래성”[이재연 여 신장동] 씨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우수상,장려상,특별상으로 구분 하여 시상 하였다.
또한, 푸짐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람을 위해 참석한 김충직[76 금암동]씨는“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지역주민이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한 가족이 3대가 모여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에서 행복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었다”라며 “흐뭇해하며 행사를 개최한 복지관 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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