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두리산악회♣
◑산 행 지 : 두류산(993m)(강원/화천군)
◑산행 일시 : 2020년 8월 23일(넷째주 일요일)
◑출발 장소 : 건대입구역 - 천호역 -길동 - 상일동
산행코스: 교통안내소~안부(좌측)~두류산정상~941봉~계곡~두류산건강원
화천두류산(993M
두류산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와 하남면 계성리의 경계에 있으며, 3.8선 북방 12km에 위치하고 있어 민간인들의 출입이 뜸한 곳이다. 6.25전쟁후 우리땅으로 수복된 곳이기도 하다.
두류산은 한북정맥상의 최전방인 대성산(1,175m)을 바로 북쪽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성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은 수피령에서 고도를 낮추었다가 칼바위봉(930m)과 복계산을 들어 올린 다음 칼바위봉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복주산(1,152m)으로 세차게 뻗어 내리고 있다.
두류산이란 원래 지리산(1,915m)의 옛 이름이다. 백두산(2,750m)에서 부터 흘러 내려온 산줄기 끝에 있는 산이란 뜻인데 엉뚱하게 왜 강원도 화천에 두류산이란 이름의 산이 되었을까 무척 흥미로운일이다.
전설에 의하면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려가던 산줄기가 화천에서 주춤하여 한번 쉬면서 이곳에 (작은)두류산 하나를 떨어뜨려 놓고 지리산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류산 자락에 있는 백마계곡의 수려한 계곡미와 울창한 수림,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금강산을 찿아 가던 신선들이 두류산 경관에 반하여 잠시 머물다 갔다고 하니 이곳을" (작은)두류산"이라 할만 것입니다. 두류산 겉모습이 마치 예쁜 여인이 옆으로 누워 있는 형상이어서 옛사람들은 이 여인이 틀림없이 당대의 최고 미인인 명월이 일것이라고 단정하여 산 이름을 일명 명월산이라고 했고, 그래서 그아래의 마을 이름도 명월리라고 하게됐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두류산 자락엔 여섯 곳의 명당이 있다고 하며 옛사람들은 "육명당 산(六明堂 山)이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과 글은 타산악회에서 퍼온것임)
◑회 비 : 30,000원
◑산행코스 : 교통안내소 - 안부(좌측) - 두류산 정상 - 941봉 - 계곡 - 두류산 건강원
※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음
◑산행시간 : 4시간30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약7.4KM
◑차 량 : 금강고속관광 72바7654/지태윤(010-6234-3920)
◑준 비 물 : 계절에 맞는 복장, 중식, 식수(충분히), 스틱, 여벌옷, 기타 등등.
◑제 공 물 : 아침 김밥 또는 떡. 하산후 현지 식당에서 하산주를 겸한 식사.
◑승차장소 : 건대입구역 07시00분(지하철 2,7호선 5번 출구 구 백제예식장앞)
천 호 역 07시15분(지하철 5,8호선 6번 출구 우리은행앞)
길 동 07시20분(GS주유소앞)
상 일 동 07시25분(상일동 육교)
◑임원현황
고 문 : 윤형준. 정영철
회 장 : 장도환
감 사 : 정수영
부회장 : 차충구. 이주한. 원순옥. 강연이
홍보이사 : 최영철. 정혜연. 홍경애
대 장 : 김팔중(010-4214-1553). 장인수(010-5329-2588)
김재진(010-6234-3821). 김정희(010-9073-7853)
서울 산두리 산악회 회장 장 도 환
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써 본인의 과실 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항상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산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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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광배참석합니다.
남선옥참석합니다
이용휘/정응진/장병순/ 예약합니다
산두리마감으로 총8명예약했습니다.
현재5명 3명신청하세요
유종관 참석합니다~~~
고혜진 참석매요
김양국 참석합니다..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