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투어를 하면서 카메라를 떨어트렸는데
다행히 안쪽으로 무릎에 안착... 버스가 얼마나
요동을 치면서 운전을 하는지 하여간 조심 해야할
사항입니다.
빅버스에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빅버스 투어를 마치고 다음으로 간곳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총 길이는 800미터이고 아침 6시부터 10시20분 까지는 하행선으로 운영하고
그시간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상행선으로 운행 한다고 합니다.
영화 (중경삼림)에서 왕정문이 양조위를 훔쳐볼 때 등장한 장면으로 더 유명해 졌다고
하며 또(다크나이트) 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모건 프리먼이 대화를 나누던 곳도 이곳
이라고 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양쪽 주변으로는 소호라는거리로 우리나라의 홍대나
가로수길 이라고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거리로 갤러리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점점 뉴욕의 소호를 닮아가는 추세라고 한다네요.
감각적인 인터내셔널 레스토랑과 다양한 트렌디 숍과 셀렉트 숍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도 많고 레스토랑이나 바 등과 야외 테이블등에서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보이는 그런 거리 입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시작점 입니다.
* 홍콩 현지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엄청 많습니다.
* 올라가면서 보는주변의 풍경들 입니다.
* 한번에 쭉 연결된게 아니고 몇십미터씩 연결된 구조라 중간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올라갈수있어 편리 한것 같습니다.
* 중국군 군복 입은 동상이 귀엽네요.
* 부동산 사무실이 보이길래 얼른 한컷.
* 찾아가시는길은 어렵지 않게 찾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