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7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미분양 '1·2위' 포항·대구…규제 유지 논란
-7월 지역별 아파트 미분양
-포항, 4358가구 전국 최다, 대구 수성, 두배 이상 급증
-추석 지나고 해제 여부 주목, 규제풀린 지역은 소폭 줄어
■"대구처럼 미분양 쌓일 수도"…수도권 입주 폭탄에 '초비상'
-내년 공급 많은 지역 초비상
-인천, 올해 3만9000가구 입주, 내년 4.1만가구 추가 '핵폭탄급'
-수원·화성·양주 등도 물량 증가
-"매매·전세 가격 장기 하락 우려, 대구처럼 미분양 쌓일 수도"
■토지 매매도 얼어붙었다…거래 필지 9년만에 최저
-7월 전국 토지거래 16% 줄어
-금리 인상·투자심리 감소 탓
■장위10구역 조합,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에 보상금 500억원 지급키로
-임시총회서 보상금 지급안 통과
-전체 조합원 중 61.9% 221명 보상금 지급 안건에 찬성
■준공업 재개발 大魚 '신도림 293', 동의율 75% 확보…정비사업 속도
-'토지 등 소유주' 방식으로 추진
-사업시행인가 신청 단계 진입
■여의도 재건축 속도…두번째 '정비구역' 임박
-수정아파트 정비계획안 재접수
-정책 변화로 3년만에 절차 재개
-최고 45층 525가구 탈바꿈할듯
-시범·한양도 '신통기획안' 한창
■稅감면에 금융지원까지…기대감 커지는 '미니 재건축'
-건설사들 새 먹거리 '눈독'
-정부, 조합원 지방세 감면 협의
-가로주택사업 금융지원 추진, 사업기간 3~4년으로 짧은 편
-쌍용건설 등 수주 적극 나서
■연 17%도 대출 못받아…돈줄 마른 부동산 시행사 비명
-부동산 위축으로 대출 급랭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이자(선순위 기준) 연이율 8.0~9.0%로 치솟
-후순위 대출 연이율 15%, 높게는 17%까지 올라
■'깡통전세' 위험, 신축보다 구축이 높다
-수도권 입주 21~30년 아파트
-60%가 전세가율 80% 초과
-신축·재건축은 전세가율 낮아
■I RA 대응 급한데…'주52시간'에 묶인 현대차 美공장
-해외건설 현장도 국내 노동규제…조지아 공장 조기준공 난항
-전기차 稅공제 피해 최소화 위해
-2024년 하반기 가동 검토했지만
-勞편향 적용에 발목잡혀 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