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탄 놀이기구 아쉬움을 뒤로하고
맛있는 점심식사하러 출발~~
민율이는 엄마가 너무 예쁘게 싸줘서 아까워서 못먹겠다며 먹으면서도 맛있다하면서 먹었어요~~
지한이도 도시락 자랑하면 엄지척 해주고
나율이도 친구들 중에 젤 맛있게 싹 다 비웠어요^^
점심 먹고 잠깐의 휴식시간 가지고 보물찾기 하고
원장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할로윈 머리띠 하고 찰칵^^
동물들 만나서 먹이주는 체험하러 갔는데
처음이 새모이주기였는데 새들이 날아와서 손에 앉으니
지한이와 나율이, 민율이는 너무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무섭다고 소리도 질러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토끼, 파충류,알파카,물고기등
우리 아이들 먹이주는걸 너무 좋아했습니다~
집에 안가고 더 있음 안되냐고 몇번이나 물어봤어요.
동물 구경하고 남은 간식 먹는 시간을 가지고
잘 정리하고 버스타고 안전하게 유치원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행복한 하루였다고 인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 엄마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은어머니😄 따라다니며 사진찍어주랴 케어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을듯 해요..ㅎㅎ사진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도 골고루 찍어주셔서
아이들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오늘 아이들 따라 다니신다고 넘 고생하셨어용 👍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