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향기와 맛이 아름다운 허브의 낙원 팜 카밀레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팜 카밀레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원예의 가치, 관상의 가치, 활용의 가치를 추구하며 농원을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허브향기를 선물하고 삶의 여유가 되도록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팜 카밀레농원은 태안군 남면 몽산리 97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만2천평의 광대한 허브의 낙원이다. 7개의 테마 가든과 이곳 팜 카밀레에서만 맛볼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너머로 어린왕자 펜션이 보인다.
와일드 가든 전경 이 정원은 원래 습기가 너무 많아 식물을 재배하기에 적절치 않은 땅이였다. 그러나, 물빠짐을 개선하여 허브와 야생화를 혼합 식재하였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이 피고 지는 와일드 가든에는 농원에서 재배되는 모든 식물이 모여있는 샘플가든이기도 하다.
펜션 어린왕자 모습 팜 카밀레 내에 위치하여 농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펜션이다.
동화속에서 나오는 펜션 모습인 것 같다.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펜션에 머므르면서 팜 카밀레의 풍경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저 멀리 풍차 모습과 케익가든 전경
케익가든(컬라가든) 전경 회양목으로 8개의 삼각형 울타리를 만든 이곳은 케익을 잘라 놓은 모양을 닮아 케익가든이라 하며, 꽃의 색깔을 대비하여 식재하고 있다.
풍차 모습 농원 끝자락에 위치한 전망 좋은 곳으로 멀리 몽산포 바다도 보이고 허브농원이 한눈에 보이는 가장 전망 좋은 장소이다.
에니멀 가든 당나귀, 산양, 사슴 등 20여 종의 동물 및 새가 있다.
야외무대 공연장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쌓여 아늑한 느낌의 공연장으로 웨딩 및 음악회 등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매년 팜 카밀레 허브축제를 개최하여 체험 및 음악회를 열고 있다.
라벤다 가든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식물 전체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전해주는 보라빛 짙은 향이 나고,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허브이며 40여종의 많은 변종들이 있다.
라벤더가든 넘어로 캠핑장이 보인다.
풍차에 올라가서 바라 본 케익가든 모습이 형형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케익보다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캠핑장 모습(전기, 화장실 및 샤워시설 완비) 10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으며, 사전에 예약을 하며는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다.
풍차에 올라가서 바라 본 가장 아름다운 팜카밀레 농원 전경 주변 풍경을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가슴이 시원하고 확 트이는 것 같다.
허브 공방 체험장
허브공방은 농원에서 얻어진 허브를 이용하여 만든 허브빵과 허브차, 압화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브라우니 제과점 직접 수확한 허브를 이용하여 만든 허브빵과 허브차, 커피 및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갓 구운 빵의 맛은 입안에서 녹는 것 같고, 고소하다. 또한 커피와 음료수 맛도 너무나 좋다.
브라우니 제과점에 나가는 빵을 만들어 내는 장소입니다.
바베큐 하우스
팜 카밀레 허브샵
농원에서 얻어진 허브를이용하여 만든 화장품, 에센셜오일, 허브티와 천연비누,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분화 판매장 허브와 야생화를 진열해 놓고 판매를 하는 곳으로 허브 심어가기, 삼목하기 체험도 가능하다.
농원이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은 해양성 기후를 갖춘 입지조건으로 허브 재배의 최적지일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내의 거리에 있어 당일 코스 또는 1박~2박의 관광코스로도 좋으며 다양한 허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전화 : 041) 675 - 3636 운영시간 : 평일, 주말(오전 9시 ~ 오후 7시), 하절기(오전 9시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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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의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