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야! 당연히 농장에 가는것이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것이
집에 가만히 있으려니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ㅎㅎ
봄은 아직 멀리 있는데...
너무 이른가요 ???ㅎㅎ
막상! 날씨가 좋아 농장을 갔지만
실상은
땅이 너무 질어 활동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일을 좋아 하는 DNA라 그런가
잡나무 가지치기와
쓰러진 표고목 바로 세우기를 하고 나니
와~~
벌써 허기가 지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는데
식사부터 해야겠습니다
땅속은 얼어 있는데
어제 내린비로 질펀한것이 움직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ㅎㅎ
일전에 쓰러졌던
표고목을 다시 세워놨습니다
금년에는 수확이 어렵고
내년에는 기대해 볼만 합니다
자두나무가 고목이 되었 버렸습니다 아래
어제 내린비로
냇물이 제법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봄이 오려나 봅니다
알수 없는 식물 잡풀들이 파릇파릇 합니다
요즘은 점심 식사를 하면 바로 귀가를 합니다
특별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늦은 시간까지 일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니까요
오늘도 식사 하고
여유있는 귀가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ㅎㅎ
다시
다음주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봄 같은 겨울날에
효세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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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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