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 최영창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0일자로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최영창(58) 전 국립진주박물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5월 9일까지 3년이다.
최영창 신임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동고, 고려대 사학과, 고려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한국사 전문가이다.
1992년 문화일보 수습 1기 기자로 입사해 20여년간 문화부 기자로 일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활용홍보실장 및 조사연구실장, 2015년부터는 국립진주박물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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