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비 (김상국님) - 가송삭스 F

[우디쌤]

불나비

김강섭 작곡 / 김강윤 작사 / 김상국 노래

이 노래는 김상국이라고 하는 불세출의 가수가 부른 불나비입니다.

김상국은 쾌지나칭칭과 같은 우리 민요를 많이 불렀습니다. 구수한 재담과 시골 아저씨같은 얼굴과 목소리가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늘 웃고 있지만 한오백년같은 곡을 부를 때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한을 느끼게 하는 정말 위대한 가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루이 암스트롱을 본떳다고 했지만  김상국은 그 이상입니다. 아니 완전히 독보적인 가수입니다.

얼마나 사모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 모셔온 글 -----

[서지향]

우디쌤ᆢ
방부뉘기가 바뀌었습니다ᆢ히힛
정말 오랜된 옛노래를 샥스연주로 모싯게 연주로 불러주시니~
옛추억을 생각하며 즐청합니다~
이따금 구름속에서
햇살도 빛추고 바람도
불어 션한날씨였습다.
장마도
주춤하고 열매도
숲도 짙어만가는 7월.
오늘은 初伏이랍니다
보양식 삼계탕 드시었쵸!??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하루일과
잘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저녘시간 되시길바랍니
다요.^^♡

[우디쌤]

눈썰미가 예리하십니다.
이번에는 다른 전화기로 녹화를 하였는데
몇가지 사진효과를 내는 기능들이 있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 동반자가 쓰던 전화기였는데, 전화하는 기능만 빼고는 멀정한 smart phone이고
글짜 그대로 smart한 녀석입니다.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것 같아서 어떻하던 이용할려고 합니다.
어제 초복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하는일이 좀 있어서 시간을 낼수 없었습니다.
말복이나 기대해 봅니다.
오늘같이 화창한날에 랑님과 멋진 불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지인]

김상국님의 불나비 노래 부르는 모습이 떠 오르네요.
가송삭스의 일인자이십니다.
가요대금으로도 한번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디쌤]

저도 가끔 그분이 노래하고 구수한 재담하신던
예전 TV 영상이 떠오르곤 합니다.
가요대금 자료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비깥 날씨가 전형적인 한여름 땡볕입니다.
우중충한 분위기를 일소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멋진 불금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우금]

방이 다르네요...
옛적에 좀 들었던 노래입니다...
귀에 들어오네요...
즐거우면 최고로 좋은것입니다..
엔돌핀이 돌고...장수비결이죠...
오늘도 소리로 행복을 충전 하세요...

[우디쌤]

우금님도 금방 눈치 채셨네요.
다른 전화기로 녹화해서 그럴겁니다.
오늘은 바깥 날씨가 일부러라도 햇빛을
맡고 싶어집니다.그 속에있는 cerotonin hormone이
기분을 좋아지게 한답니다.
그리고 돈 내라는 사람도 없네요.
우금님도 음악과 함께 멋진 불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풍명월]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명연주 감상하고 기분상쾌하게 달릴께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디쌤

[우디쌤]

청풍명월님의 기분이 상쾌해 지신다면
연주한 보람이 만배나 늘어납니다.
고맙습니다.
청풍명월님께서도 조만간 뵙기를 고대하며
오늘같이 멋진날, 따사로운 햇빛을 온몸에 받으시면
좋은 기운이 만배나 몸에 축적되실 겁니다.
멋진 불금과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