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조운파 작사/작곡
[허영란]
가수 허영란은 1978년 풍문여고를 졸업하고
그룹 "히 식스"와 "딕 패밀리"의 멤버로도 활약했고
솔로로 데뷔하면서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깊은 영혼이 숨쉬는 흑인 영가를 비롯
팝,트롯을 골고루 소화하는 뛰어난 가창력이 특징이었다
1978년 꼭지로 데뷔를 합니다
날개는 1982년 허영란과 꼭지들 음반에 먼저 발표했지만
1983년 발표된 허영란의 첫 번째 솔로 앨범눈물속에 핀 꽃에 수록되면서
1983년 KBS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크게 사랑받았던
히트곡입니다
(꼭지는 허영란의 예명이라고 한다)
날개는 1980년대 초반 발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기억에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 허영란은 딕훼밀리의 리더였던 서성원씨와 결혼하여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