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택배 보자마자 옥수수 바로 쪘어요 ^^
지금은 밤11시인데도~
탱탱하고 쫀득거리며 맛있어서 두통 순삭!!
특유의 찰옥수수 향기가 넘 좋아요
전 고향이 강원도라 어려서부터 찰옥수수 엄청 많이 먹고 좋아했지요~
특히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와 저는 앉은 자리에서 5~7씩!! 금방 먹었지요^^
맛있고 싱싱한 옥수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식으면 속껍질 벗겨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잘게요^^
든든한 1년치 기호식품 중 1위랍니다^^
옥수수 32통이 15리터 곰솥에 꽉 찼어요~
첫댓글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맛난 옥수수군요
저도 옥수수쟁이 인데
올해는 먹을 겨를이 없더군요
맛나게드셔요
맛난 옥수수 거의 끝나갈까봐 부지런히 챙기고 있어요 드리고 싶은 마음이~^^
@김기순(의왕시) 아고아고
말씀만들어도
먹는거보다
더더 고맙습니다
@진명순(미즈) 와! 돌아보니 음식을 엄청 잘하시는 분이네요^^
많이 배우려고 바로 즐겨찾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순(의왕시) 오마이갓
무슨 황송한 말씀을
아고
맛나겠습니다
늦게 주문해서 못난이로
맛은 좋았습니다
저도
올해는 옥수수 엄청 먹었습니다
켁 옥수수 지출비로
십칠만원정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냉동에도 조금
넣어놓고요 켁
바로 쪄서 식힌 후 냉동해서 두고 두고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