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자갈치 미피가 생겨 관련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꽃잎이들도 너무 귀여워 하는 미피 가족입니다.^^
814.갈치 사이소
:여러가지 물고기들의 생김새와 이름들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담임이 그린 견본 물고기들입니다.
고등어:진짜 같다고 꽃잎이들에게 칭찬 들었답니다.ㅋㅋ
갈치:좀 짧은데 갈치라고 우겼답니다.ㅋㅋㅋ
아래는 대변항에 가서 찍어 온 건어물들 모습입니다.
주방 선생님이 실물 건어물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손질된 건어물을 오감으로 느껴봅니다.
이거 먹어도 되나요?^^
활동후 물고기들의 모습은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물고기 모양을 보며 이름과 맞춰봅니다.
마른 오징어 구워 왔습니다.
몸통파와 다리파가 확연히 나뉘어 졌습니다.
선생님!! 질긴데 맛있어요
맛있어요
2번 먹었어요
오징어 씹기 삼매경중ㅋㅋㅋ
815.하늘 식당
: 철새와 텃새들이 즐겨 찾는 손맛 예술인 하늘 선녀님 하늘 식당의 맛있는 이야기입니다.
816.물동이 도서관
:어른은 젊어지고, 아이는 잘 자라게 하는 물동이 도서관을 보며 더욱더 책에 관심 갖는 꽃잎이들 되길 바래봅니다.
817.아니 사우르스
:불만만 말하는 부정의 아이콘인줄 알았는데 주관이 뚜렷한
아니 사우르스의 멋진 성장이야기입니다.
책과 찰떡 노래도 찾았습니다. 중독성이 있어 꽃잎이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1절은 사투리 버전
2절은 표준어 버전입니다.
플러스 원 나눔 행사 참여에 진심인 꽃잎이들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첫댓글 어쩐지 어제 집에서 갈치 사이소~~ 하길래 무슨말인가 했더니~ 이렇게 책과 오감놀이가 연결되다니 선생님 정성에 감사합니다🥰🥰
애살 많은 꽃잎이들이 제대로 즐겨주어 서로 신나는 시간 되고 있습니다. 그림책 사랑해주시는 꽃잎 어머님들 서포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