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밤 9시경 시작된 올림픽 폐회식이 새벽 4시경 티브이를 켜니 입장하는 선수들이 보인다.
누가 잘 웃는지 누가 춤을 잘추는지 경쟁하듯 환한 웃음과 발랄한 율동이 화면에 가득찬다.
인류는 함께할 때 아름답다. 기원 전 800년에 시작된 고대 올림픽을 시초로 중단과 재개를 거듭한 근대 올림이다. 차기는 미국에서 다음 올림픽이 열릴 계획이며, 이번 남녀 선수 성비비율이 거의 50%로 평등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양궁 5종목을 전부 석권을 한 것은 우리 조상이 자랑스런 활의 민족임을 증명한 것이다. 아예 내친 김에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경복궁과 덕수궁 등에서 양궁경기를 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선보였으면 한다.
첫댓글 지금..하이라이트 방송보구ing---^^
개회식이나 폐회식이나
새벽 시간에 걸려서
보기 힘들더라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