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마켓팅부서에서 3년을 근무한 J양은 외국인 매니져의 실적촉구에 시달리다 사표를 내기로 마음먹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거쳐 경영학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울요량으로 지인이 소개해준 주립대학교부설 ELS 과정에 I-20를 받아 인터뷰를 하니 외국인회사에 재직중인 사람이 영어연수를 하는것이 이해되지 않고 귀국이 의문시된다는 이유로 214(b) 항 첫째와 둘째란에 체크된 황색 거절사유서를 받았으나 주위의 사람들이 비자는 처음에 주지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신청을 하면 받을수도 있다는 엉터리 정보를 믿고 재신청을 했으나 두번째 담당영사는 서류는 들춰보지도 않고 1차담당영사와 동감이라면서 재차 거절을 당한후 동명에이젼시를 찾았었다.
자문상담을 해보니 2차에는 1차때 귀국이 의심된다고해서 회사부서장의 추천서를 첨부한것이 차이였다. 누차 이사이트를 통해 언급하고 설명드린바 있지만 미국영사는 제3자의 추천서나 귀국보증서 등에 관심을 별로 갖지않는다. 따져보면 영사의 논리가 합리적이다, 왜냐하면 한국의 직장을 그만두거나 아니면 차후 복직한다는 서류를 설령 제출하더라도 이러한 증빙서류가 비자신청인을 한국으로 귀국하게하는 사유는 충족할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국에 F-1비자를 받는 학업의도가 진실하면 귀국을 의심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비자신청자나 에이젼트는 귀국보증서 또는 추천서로 이것을 카버해 보려고 시도하지만 효과는 신통찮다.
J양의 비자발급 열쇠는 어떻게 미국학업목적과 의도가 진실이냐를 입증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어 이부분을 인터뷰 교육을 통해 집중 대비했다. J양은 이미 회사에는 사표제출이 되어있어 한달안에 비자해결이 되지 않으면 곤란하다면서 안달이었다. 7일간의 점검과 3차 재신청준비를 마친후 10일만에 인터뷰해 학생비자가 합격되었다. J양은 인터뷰에 들어가기전 동명에이젼시가 준비한 인터뷰 준비와 주의사항을 들은후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다면서 진작 이런곳을 알지 못했는지 아쉬워했다. 인터뷰를 마친 J양은 그렇게도 무서워 보이든 영사가 인터뷰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니 대화가 잘되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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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조건에도 인터뷰에서 실수하면 비자는 거절되며, 요즈음은 영사가 서류보다는 직접질문을 통한 사실검증으로 비자발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인터뷰가 비자발급의 핵심이 됩니다. 주황색의 거절레터를 보면 무슨이유로 비자가 거절되는지 분명하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상담과 재신청시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터뷰는 영사의 질문주제에 맞게 합리적인 답변을 하는것이 중요함으로 전문가의 인터뷰교육은 비자발급 승패를 좌우할수 있습니다. 여행사나 유학원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미국비자관련 엉터리정보가 많아 이것을 진실한 정보로 착각해 인터뷰에서 모방하다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으로 느낀것을 비자거절의 이유로 혼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사는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비자신청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을 언급합니다.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깁니다. 따라서 재신청은 선-후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며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30년이상의 경륜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비자신청자들이 상식을 지식으로 혼동해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