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대문의 음악은 잠시 끄시고 일어주세요!*♡ 마지막 달력을 찢으며... 가벼운 손떨림으로 달력을 찢으며 나는 여린 가슴까지 찢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는다는 것이 내 나이 쯤이면 익숙한 의식에 불과하지만 그대 떠난 지금 형언 못할 서글픔으로 다가오는 건 단절의 느낌이 강조되어지는 슬픈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나도 이제 일어나야 한다는 허탈 때문이겠죠 마지막까지 걸려있던 달력 한 장을 찢으며 가슴 한 켠으로 불어오는 허전한 바람을 느끼면서 떠나가는 그대의 쓸쓸한 발자국 소리에 이제 나도 돌아섬을 다짐합니다 12월20일 부터 29일 까지 우리 진도지산중학교 총동문카페에 201명의 회원님이 방문 하셨습니다. 정겹고 보고픈 동문 선후배님의 닉네임을 불러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2006년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이렇게 불러봅니다. 존칭은 생략 하오며, 또한 기수 표기를 하지 않고 닉네임만 보아도 모두가 알수있는 정겨운 동문입니다. 설미영, 대대로, 해바라기. 백합, 수진, 강성흠, 최은주, 진도사운드, 로즈, 이종택, 삼당리, 마빡이, 글로리아, 노종채, 레오나드, 전형준, 노랑머리, 세명약국, 대환, 그랑께, 백설공주, 지은, 아리따은 애숙. 박정규, 금동, 쉼표, 인지리5, 정귀흔, 소쿠리, scu, 늘푸름, 하나, 박검사, 서성용, 이원백, 동산네, 호랑이, 항상그조시,후여, 김시바, 김명자, 멤세이, 낭만녀, 아리사, 도팍, 봄빛, 행복발전기, 백정희, 갈대상자, 김애숙, 김동필, 정형, 김영기, 감정평가사, 오이도총각, 개구리, 서재학, 이쁜사람, 버미, 비땅, 하경율, 서진, 구슬방울, 개미청, 도구통, 김두산, 옥주골, 박성진, 주팔이, 화동이, 삼돌이, 글라라, 보암동, 제비꽃, 마당발, 시라소니, 신나몬, 잠실, 동석지기, 김민재, 풍경소리, 주춧돌, 메아리, 다사랑, 탈혼, 정서비, 영원박, 김정산, im0917, 짱가, 사랑해알라븅, 햇살,김민수, 초록예찬, 신데렐라, 리오바, 마이너스, 꼬맹이, 가을날, 전미숙, jjw, 설까치, 윤찬영, 수류화계, 징검다리, 체리, 삼댕이, 꼬꼬닭아빠, 장미랑, 에버-오, 최연희, 한태철, 예림, 반갑소, 박영석, 이석기, 이재현, 산소, 강적, 해당화, 우정, 민들레, 태양, 로즈마리, 떡방, 박하사탕, 소나무, 김상희, 느낌표, 에덴플라워, 까지것, 김영신, 장선경, 라니, 김수진, 태양의 아들, 지력, 고경호, 차인완지, 웃음보따리, 잔디, 인지리11, 30다마, 동백꽃, 겨울바다, 좌파, 깽깽이, 아깐보쌀, jslee, 이쁜뚱이, 청허, 혜경, 오인숙, 정다운, 운향아빠, 비단뱀, 시단이, 프랑스와, 나나, 소포불소금, 포도졸, 김평기, 이남희, 도깨비, 장독대, 까페향기, 개미허리, 깜쉼이, 박종옹, 커피한잔, 회심곡, 울보, 여우, 땡벌, 강서건, 자동이, 고선심, survival, 최온진, 야생마, 수거, gi른리jk, nami, 넝쿨장미, 이슬공주, 쇠줄, 이니스프리, 세옹지마, 달마, 생활의정석, 해안선, 바람처럼, 조양현, 비올라, 예쁜이, 난초여인, 각설이, 꼬마숙녀, nadar, 이창수, 김선영, 위와 같이 201명의 선후배님이 우리 진도지산중학교 총동문카페 를 9일 동안에 다녀가셨습니다. 존경하옵는 은사님과 사랑하는 동문 선후배님이 2006년 한해동안 우리 총동문카페 를 빛내주셨습니다. 운영자의 한사람 으로서 함께 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몇시간만 있으면 2006년이 우리곁에서 멀어지겠지요. 그러나 지금껏 우리가 정겹게 나눈 인터넷 이라는 이 공간의 추억은 멋진 과거라는 한 페이지를 충분히 장식 하고도 남을것입니다. 동문 사회가 날로 번창하고 있기에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저역시 이곳에서 보람도 있었답니다. 이제 2006년에 못다했던 아쉬움은 서서히 접어야 되겠네요. 고마웠습니다. 감사해습니다. 2007년엔 뭔가 멋진 일이 생길겁니다. 우리 함께 기대를 해보시죠! 절대 실망 하시지는 않을겁니다. 행운의 금 복돼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2006. 12. 마지막날~ 하여간, 이원백, 인연으로 흘러 손 내어 밀며 덥석 동문이라 부르고 가까이면 부끄러워 진달래 양 볼 될 지언정 가슴은 저항 없이 열리고 안긴다 각기 다른 색깔 저만의 영롱한 눈부심으로 섞고 저으며 나누는 산소 같은 연주 누구도 부데낌 없고 아무도 밉다 하지 않는다 천년을 함께 산 여보 당신 인 냥 사랑의 눈빛을 듣고 그리운 셀레임을 읽고 너는 북극이어도 나는 적도여도 찬 기온 열기로 녹이고 뜨거움 얼음으로 태우며 정겨운 동문들과 사이버의 향기를 나눈다
첫댓글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선배님 후배님 친구들과 대화를 할수있다는게 저한테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재미있는글 좋은시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님 참 고생도 만았던 한해를 보내기 아쉬워 동문님들의 이름을 불러봤어요~~새해엔 꼭 행복하세요
고생하셨네요.
고생 겁나 하셨어요..감사드림니당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행복과 건강과 황금돼지해 소원성취 하시 바랍니다..
함께하는 선 후 배님 들께 감사 를 드립니다.이 원백 선배 님께 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충성!
첫댓글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선배님 후배님 친구들과 대화를 할수있다는게 저한테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재미있는글 좋은시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님 참 고생도 만았던 한해를 보내기 아쉬워 동문님들의 이름을 불러봤어요~~새해엔 꼭 행복하세요
고생하셨네요.
고생 겁나 하셨어요..감사드림니당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행복과 건강과 황금돼지해 소원성취 하시 바랍니다..
함께하는 선 후 배님 들께 감사 를 드립니다.이 원백 선배 님께 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