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말 한마디가 보약보다 낫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권의 말은 거의 막말 수준입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용기는 커녕 많은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많은 말 중에 가장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격려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격려는 힘을 실어준다는 뜻입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은 사람들을 강인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줍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까지 계발한 것보다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려언어란 말 그대로 그 사람을 위로해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말입니다. 격려언어는 힘이 되어 주고 편이 되어 주는 말입니다. 그리고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말입니다. 힘들어 지쳐있는 사람에게 충고는 귀에 들리지 않고 오히려 좌절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해주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네게 힘을 준다.” “내가 네 필요를 채워주마.” “내가 네게 응답하겠다.”“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내가 너를 축복한다.”
격려란 기쁨을 함께하고 고통도 함께하며 눈물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격려는 귀한 사람, 위대한 사람, 위대한 성공을 만들어 냅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가 희망의 싹을 심어주고 절망의 늪에서 든든한 밧줄을 던져주며 풍파에 떠는 가슴을 포근히 감싸줄 것입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어떤 두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격려언어의 예를 든다면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뎌주고 잘 참아주어서 고마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내가 늘 곁에서 응원할게요.”
“당신이 없었으면 난 못했을 거야. 당신 덕분이야.” “살다 보면 그럴 때도 있지.” “힘내세요. 제가 기도할게요.”
“당신이라면 잘 해낼 수 있어.” “걱정 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힘내, 다음에는 잘 할 거야.”
자녀들에게 격려의 말이 보약이 됩니다. 하나님에 의해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격려를 받았기에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격려는 사람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입니다. 격려를 받으면 불가능에 도전하고 커다란 역경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격려는 새로운 용기와 소망을 갖도록 합니다. 격려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줍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성령님도 우리의 보혜사이십니다. 항상 우리 곁에서 돕는 자로 위로 자로 함께 하십니다. 격려를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줍니다. 하반기에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며 더욱 전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