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용궐산(647m) 하늘길(잔도길) 산행 #3
08:18 용궐산 하늘길이 끝나는 지점인
용궐산 1.3km 지점 이정표 설치 지점으로 다시 Back, 정상 방향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용궐산 정상까지 1.3km
08:20 용궐산 하늘길 연결사업(469m) 공사 현장
이 지점부터 느진목까지는 달구벼슬능선길이 이어진다.
08:29 비룡정(飛龍停)
능선에서 바라 본 섬진강의 운해
08:34 느진목(용궐산 1km)
완만히 늘어진 고개라는 뜻이다.
2022.5.21. 산불의 잔해가 아직도 남아 있다.
운무속의 장구목 유원지의 현수교
09:13 된목
용궐산 정상까지 700m
된목은 오르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다.
300m 거리인 묭굴은 다음으로 기약한다.
09:31 용궐산 정상 바로 아래의 철계단
철계단을 지나 섬진강 방향의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09:34 용궐산(647m) 정상에 도착한다.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
용궐산 정상 표시석, 646m로 표시되어 있다.
용궐산은 용여산으로 부르다가 용골산으로 바뀌었으나
용골산은 용의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2009년도 마을주민들이 중앙지명위원회를 통하여
대궐 궐자를 넣어 생동감이 넘치고 용이 거처한다는 용궐산으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정상석 왼쪽 너럭바위에 바둑판이 새겨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용궐산 정상의 산행리본
용궐산 정상의 둥근 석축의 봉수대터